먼저 포스팅을 하기전에 많은 일게이들에게 알린다. 이 다큐는 나의 개인적인 의견도아니고 대표성을 띄고있는 의견도 아님을 밝힌다.
사실 내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몇일전 술쳐마시고 삘받아서 업소녀랑 노콘으로 74했는데 그뒤로 존나게 걱정되고 왠지 내가 에이즈 일까? 하는 흔히들 말하는 에이즈포비아에 걸린것 같아서 이것 저것 많이 찾아보다가 우연히 이 다큐를 접하게 되었다.
이 다큐는 상당히 충격적이고 개봉당시 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던 다큐인데, 단순한 기자나부랭이나 학자들이 나와 씨부리는 시시껄렁한 음모론으로 치부하기에는 상당히 무시무시한 스쿼드의 사람들이 출연한다. 노벨상수상자만 무려 4명이 나오고, 에이즈 연구의 최전선에서 뛰던 학자들의 양심고백과 실례가 나온다. 사실 이러한 의견을 가진 학자들이 있다는 사실도 몰랐고, 우리나라에 개봉도 안된 다큐였기 때문에 나름 흥미를 느끼고 포스팅을 하게되었다.
물론 다시한번 말하지만 에이즈와 HIV가 없다는것도 아니고 이 다큐가 무조건 진실이라는것도 아님을 분명하게 밝히고 싶다. 나 또한 12주 후에 바로 항체검사 받으러 갈꺼다. (존나 걱정된다 ㅅㅂ)
다만 다큐의 내용과 관련하여 에이즈와 HIV에대한 명확한 기준과 재평가에 대한 기반이 세워져야 함을 내세우면서 주관적 판단은 최대한 피하고 다큐 본연의 내용을 포스팅하는데 주력함을 약속하고 포스팅을 시작하겠다.
다큐의 시작은 이 다큐의 감독인듯한 일게이가 나와서 에이즈에 대한 의문을 던진다.


짤종범되느라 그냥 캡쳐만 해서 올렸다. 개빡친다....
3줄요약
1. 에이즈를 일으키는 HIV테스트의 기준이 애매하다. 이나라에서는 음성일수도 저나라에서는 양성일수도, 음성이었다가 양성일수도 양성이었다가 음성일수도
2. 에이즈 처방 투약을 거부한 사람들도 30년이 넘도록 병안걸리고 잘살고 있음
3.믿들만들 일게이들 몫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