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일어나는 시끄러움에 걱정도 앞섰지만
태극기든 초심은 박대통령님과 정의,진실 때문이었습니다.
정의실현,진실존중에 의해 태극기든 초심은 단 한번도 흔들려 본적 없습니다.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소리가 아무리 정당성이 있다손 치더라도 대한민국 정의와 진실 위에 설수없고
제가 속해 있는 당일지라도 그곳에서 벌어지는 잡음에 우리의 신념이 흔들릴수도 없습니다.
갑자기 일어난 오전일 때문에 지각했습니다.
벌써 연설은 끝나고 행진이 시작되었네요.
연단 사진도 못찍고 허겁지겁 후미를 따라 갔습니다.
제 뒤쪽 맨후미는 변함없이 사생결단팀이 자리했습니다.
우리는 죽음이 두렵지 않다.
북폭하라!
화요일 방한하는 트럼프대통령이 저 문구를 보고
우리가 사생결단 하고 있음을 알아 주길 바랍니다.
저 여성동지분도 지각했나 봅니다.
호국단 앞에서 힘차게 걸어 오시네요.
당신은 왜 태극기 들어습니까?
겨울 초입에 들어선 갑자기 추운날씨에 집에서
쉬어도 될터인데 늦게라도 부랴부랴 태극기들고
아스팔트를 걸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국민이여 깨어나라!
무엇이 우선 입니까? 옥중 투쟁을 선언하시고
지지자와 진실전쟁을 선포 하셨습니다.
정의와 진실을 존중하십니까?
서로 잘났다고 잡음을 일으키는 당신들은
순백인가요?
순수하고 결백한사람만 독립운동에 뛰어 들었나요?
이런저런 잡음과 소문에 낙담하여
오늘 집회 초심을 잃어 버리신 분들
대통령님이 위에서 보고 웃으십니다.
우리는 일년동안 무엇 때문에 태극기 들었나요?
제가 속한 당이 대한민국 위에 있고
정의와 진실 위에 있나요?
박대통령이 만들고 끌어 오신 당이 그리 호락호락
만들어지고 지탱해온것이 아니랍니다.
그만큼 하나의 신생당도 자리잡기가 힘든거지요.
우리부터
깨어납시다.
태극기를 가슴에 품었습니까?
목발에 의지한 신념은 누구도 쓰러뜨릴수없고
한걸음 한걸음 떼시는 그 발자국이 분노의 눈물 또는
정의와 진실을 향한 의지의 걸음 입니다.
감사합니다.
너무나 유명한
내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
탄신 백주년 그리고 따님은 옥중투쟁을.
대한민국 비극 입니다.
화요일 트럼프 대통령 방한입니다.
11월7일 청계광장 혈투입니다.
세부 일정이 어떤지 모르지만 일단 이날은 모든 일을 제껴두고 참전 합니다.
반미시위도 극에 달한다고하니
우리는 우리가 할일에 집중합니다.
한미동맹 강화하라!
종로를 들어섰네요.
한쪽 방향이 주말 마다 집회로 몸살을 앓습니다.
현정부의 최대 고민입니다.
매 주말 종로 거리를 태극인이 점령하는데
편할수 없습니다.
혹자는 일년을 해도 효과가 없다고 수근거리나
그 수근거리는 당신이 대통령이라면
현재 대한민국 최고의 골칫덩어리가 무엇일거 같나요?
주말 마다 벌어지는 집회입니다.
박대통령을 국민의 뇌리에서 잊게 하고
정의와 진실을 덮을려고 하는데 주말 마다
상기 시키니 괴롭지 않을까요?
다른 정당들은 더욱 괴롭습니다.
탄핵 주동자 또는 방조자는 모두 괴롭습니다.
일년만에 결실을 얻고자 하고
진실을 얻고자 한다면 그것이 오류 입니다.
수십년 기획한것을 이룬 집단들인데 그리 쉽게
진실을 드러내놓을까요?
종로통 양방향이 들어차면 조금은 빨라 지겠죠.
당신은 오늘
무엇을 했습니까?
오늘 처음으로 연설 무대를 만났네요.
종로2가 중간 연설겸 잠깐의 휴식 입니다.
대한애국당이 목적입니까?
저의 목적은 정의와 진실이고
박대통령님 정치보복중단과 인신감금 중단입니다.
그 정의와 진실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 합니다.
제가 속한 당이고 처음으로 당원과 책임당원도 해보지만 단 한번도 제가 속한 당만을 위해
태극기 들지 않았습니다.
당기를 들고 종로통을 걸어 볼수 있으나
우리가 드는 태극기 무게는 그리 가볍지 않습니다.
오늘
우리는 무엇을 하였습니까?
저 거대하고 무거운 태극기를 들고 힘찬 걸음 해주신 동지분들 감사드리고
여성이 들기에는 힘이 부치지만 봉사해준 여성연합 동지분들 그리고 한분의 부족한 자리에 기꺼이 헌신 해준
꿈꾸리님께 감사 드립니다.
성조기 들어준 모든 동지분들 감사합니다.
고이 내려 놓은 태극기.
옆에 놓인 사생결단,결사항전의 인천상륙 입니다.
일년동안 변함없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함께 해주시고 이끌어주신 인천동지분들
감사드립니다.
일년을 지나보니
인천이 최고입니다.
조용하지만 강하고 변함없이
묵묵히 임해주심에 모든 인천동지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동지다!
중간 휴식시간 따뜻한 차한잔에 추위에 떨든 우리 동지분들 마음이 따뜻 해집니다.
밤새 자유민주 쌍화차를 끓여서 따뜻한 동지애 보온통에 담아와 정의를 나누고 진실을 마시는
민초들입니다.
한장의 태극기
한잔의 자유민주 쌍화차에 담긴 정성을 가벼이
생각지 말기를 ....
밤새 마음 졸이며 동지애로
사랑으로,정의와진실로,박대통령님을 향한 마음으로
달이고, 저 무거운 보온통을 들고 먼길을 찾아준 동지님!
맛난 묵을 직접 만들어 무거운 배낭을 지고 와주시고 행진까지 해주신 어르신의 사랑을
가벼이 생각지 말기를...
가벼이 입놀리는 최근의 모든 사람들은 각성하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그자리를 지켜주는 꼬마동지님!
부끄럽다. 어른들이.
맨 후미를 멋지게 장식해주는 호국단 연합.
사생결단!
남녀노소 각 지역에서 모였지만
항상 언제나 변함없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
늦게 도착한 관계로 플랜카드를 배낭에 꺼내지 않고
자유 행진 하다가 대오가 자꾸만 흐트러지고
무질서해서 꺼내 들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행진 코스지만 이대로 갈수는 없지요.
단 한걸음이라도 질서 있는 결기를 보여야지요.
플랜카드 행진 입니다.
젊은 서울대 구국동지회도 우리 플랜카드
뒤를 따라주시고 함께 발맞추어 주십니다.
플랜카드 한장과 약간의 자원봉사 하면
이렇게 멋지게 변합니다.
지나가는 행인과 차량들에게 이목을 끌수 있고
우리의 결연한 결기를 보여줄수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동지분들 감사합니다.
보셨나요?
플랜카드 한장과 약간의 자원봉사 하면
이렇게 멋지게 변합니다.
지나가는 행인과 차량들에게 이목을 끌수 있고
우리의 결연한 결기를 보여줄수 있습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동지분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마로니에, 종로통을 통과해서 청와대 목적지까지
오셨습니다.
동지님이 들고 오신 성조기 정성이
트럼프 대통령께 닿아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시길
간절히 빌어봅니다.
가을이 끝나가고 겨울로 접어 듭니다.
옷을 가벼이 입고 오신분들은 추위에 떨고
감당하기 힘든 저녁입니다.
붉고 노랗게 물든 단풍이 다음주에는 떨어지고
더 깊은 겨울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작년 영하 10도가 넘는 도심광장에서 행진하고
6시간 넘게 서로 의지하면서 서있든 기억이
또다시 재현될거 같습니다.
두렵지 않습니다.
나의 신념은 항상 그자리에 있습니다.
정의와 진실에 대한 갈망은 살아 있음이고
그 어떤것도 방해 되지 않습니다.
언론도 통제하고
인터넷도 마음대로 할수 있지만
개개인 신념은 현정부도 통제가 안됩니다.
문정부의 가장 골칫거리를 우리는 이 겨울을 뚫고 가야 합니다
우리의 초심이 무엇인지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한 집회였습니다.
추위에 고생한 모든 동지분들 감사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7일날은 중요한 날이니
공지에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애국가 부르면서 오늘의 집회는 끝났습니다.
태극기를 두손으로 꼭 잡고
간절한 마음으로 애국가 부르는
저 여성 동지분과 다함께 애국가를 불러봅시다.
http://cafe.daum.net/Kprogress.right-wing/RLZ5/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