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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FCDYn

 

(브금/씹스압)명작게임 "오리 앤더 블라인드 포레스트"를 Araboja - 中  주소: http://www.ilbe.com/5627368666


추가: 아까 올렸었는데 짤방이 안나와 다시 죽어라 썼다 이기야 ㅜㅜ 글 완성은 1시쯤에 했는데 이제서야 제대로 나오게 올림!

 

안녕 일게이들아? 간만에 씹명작 게임이 하나 출시되서, 1주차 깼으니 니들에게 소개시켜주려고 해

소닉 비스무리한 게임이야, 달리면서 장애물 피하고 목표물에 골인하면 되는 게임인데

이게 브금도 존니 좋고(지금 깔린 브금임 헤헤) 그래픽도 많이 몽환적인데다 스토리도 이뻐서

너희들에게 소개시켜주려고, 시간 나면 한번씩 봐 줬으면 좋겠어

총 3편으로 제작할거고 오늘건 게임의 시작부분이야, 하루에 하나씩 올릴게.. 오늘만 해도 스샷 50개 가까이 찍었다 이기야 ㅠㅠ

미리 대본은 다 써놓고 인게임 스샷 위주로 찍으려고 노오오오오력 중이니까

한편 읽고, 다음 편은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려줬으면 좋겠어

 

참고로 보통 플레이타임은 약 7시간정도인데, 내가 좀 발컨에 헤딩종자+탐험가 기질 때문에 전맵 두세바퀴는 구경하며 돌아본다고 11시간 걸렸다 1주차는

덕분에 스샷찍으려고 다시 시작한 2주차는 빠른 시간 안에 클리어중 헤헤, 한 3~4시간 정도면 클리어할거같아

그럼 시작한다 이기

 

 

 

 

 

1.png

  

오리의 세계는 "니벨" 이라는 이름을 갖고 있어

 

4계절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숲이지, 스샷에 보이는대로 커다란 정령나무가 이 세계를 지탱해

 

그 숲에 살고있던 나무늘보 나루는, 할 것 없는 일게이들마냥 언덕에 앉아 달을 구경중이었어 

 

그런데, 호옹이?

 

 

2.png

 

무언가가 지나갔다 이기야!

 

...저거, 뭔가 죳같이 생긴 생물이긴 한데 설정상은 나무늘보가 맞더라, 한정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데 존나 굼뜸, 느려터짐

 

여튼, 나루는 눈앞에 스쳐간 빛조각을 찾으러 숲으러 들어간다.

 

 

3.png

 

"..."

 

가까이서 본 빛나는 물체는.. 깃털 비스무리하게 생긴 정령이었어

 

나루는 하얗게 빛나는 정령을 받아들었지

 

 

4.png

 

이게 오리와 나루의 첫 만남이었어

 

이후로 둘은 나루의 집에서 함께 살게됨, 동거 ㅍㅌㅊ?

 

참고로 설정상 나무늘보 나루는 암컷이니까 (her 라고 지칭함), 게다가 오리 역시 성별 구분이 없는 정령이니까

 

키잡물이니 그딴 망상은 하지 말아줬으면 해, 순수하게 동심으로 보자 이기야

 

 

5.png

 

 

나루의 집에서 살게 된 오리

 

 

6.png

 

풍요로운 숲이다보니 노동따윈 하지 않아도 열매가 많다 이기야

 

배고프면 나무에 열매 따 쳐먹고, 물론 많이 따먹으면 나무가 힘들어하니 스샷에 보이는것처럼 쳐먹고나면 X표를 해 둠

 

할 것 없으면 자고, 씨발 엥간한 일게이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있는 둘이야

 

ㅜㅜ 존니 부럽다. 혼자살다보니 노무노무 외롭다 이기야... 시발 나무늘보도 커플인 더러운 세상 ㅠㅠ...

 

 

 

 

 

그러던 어느 날 밤이었어

 

평소와 같이 밤낮 가리지 않고 쳐먹어대던 둘이었어

 

7.png

 

호옹이?!

 

오리는 밤인데도 하늘을 밝히는 무언가를 발견하고 홀리듯 이끌려 따라가게 돼

 

 

8.png 

밤하늘을 밝히던 것은, 눈부시게 빛나는 정령나무의 빛이었어

 

너무 눈이 부셔서 눈을 질끈 감아버리는 오리를

 

 

9.png

 

 

나루가 안아들고 집으로 데려가버린다.

 

여기에 대해서는 좀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데, 상편 마지막 즈음 되서 설명해줄게

 

지금은 그저 "아 나루가 갑자기 나무에서 빛이 나니 오리 데리고 집으로 갔구나" 하는 정도로만 알아주라

 

그리고 다음 날부터

 

 

10.png  

숲이..메말라 버렸다.

 

먹을 것도 없었다.

 

 

11.png

 

오리가 잠든 사이 고작 하나의 열매만을 따 왔을 뿐

 

 

12.png

 

그 하나를 오리에게 주고, 자신은 괜찮다 말하는 나루

 

사실 나루 역시 정령의 일종이라 숲이 황폐화되면 살아갈 수 없다.

 

 

13.png 

 

그런 나루를 위해 오리는 아직 살아남은 열매를 구해 오지만

 

 

14.png

 

나루는 줘도 먹질 않는다.

 

 

15.png

 

마! 묵으라!

 

 

16.png

 

묵어보라카이!! ...으잉?

 

나루는 고개를 떨군 채 다시는 일어나지 못했다.

 

미리 스포하자면, 정령의 나무는 이 숲의 모든 존재를 지탱하는 나무임

 

이 나무가 힘을 잃으면, 식물들부터 동물들에 걸쳐 마지막엔 정령들까지 소멸하게 된다 이기

 

 

17 다시 고아가 되었다 더 이상 살아있을 이유는 없었다.png

 

오리는 집을 나와 나루와 늘 함께 보던 정령나무를 눈에 담는다.

 

"다시 고아가 되었다. 살아있을 이유는 없었다."

 

18 빛을 찾아서 헤메이다.png 

"슬픔이 침묵과 함께할 때"

 

 

19 내 아이의 힘이 약해졌을 때.png

 

"내 아이의 힘이 소진될 때"

 

 나루의 뒤를 이어, 정령나무가 죽어 힘을 잃게 된 오리찡은, 그저 숲을 힘없이 떠돌다

 

 

20.png

 

아아아..

 

 

21 마지막 숨이 졌을 때.png

 

"운지"

 

ㅠㅠ

 

그렇게 오리는 노짱따라갔다 이기야..

 

그런데,

 

 

22 호옹이.png 

호옹이?

 

갑자기 숲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한게 아니노?!

 

 

23 다시 살아남.png

 

"부-활!"

 

KIA 시발 예수 그리스도도 살아나는데 3일 걸렸는데 이새끼는 한 30초도 안 걸린 듯 ㅋㅋ

 

왜 살아났는지 이유는 곧 밝혀지게 된다.

 

 

24 다시 살아난 곳은 sunken glades 내려앉은 공터.png

 

아직까지는 본인이 왜 살아나게 되었는지 모르는 오리

 

그저 몸에는 활력이 넘쳤고, 그가 있는 곳은 내려앉은 숲이었다.

 

일단 숲을 방황하던 오리는 무언가 빛나는 것을 하나 찾게 됨

 

 

25 깊은 숲속에서 오리는 잃었던 것을 찾았다.png

 

"깊은 숲 속에서, 오리는 잃어버렸던 것을 찾았다."

 

 

26.png

 

호옹이?!

 

일단 주워보자 빛덩이가 말을 하기 시작했다!

 

 

27 줍줍.png

28 내 힘이 돌아오고있어 나는 세인 눈을 밝혀주는 빛의 나무정령이야.png

 

"힘이.. 돌아오고있어, 내 이름은 세인이야

정령나무의 빛이자 눈이지
그녀가 나를 놓치는 바람에 여기 협곡에 떨어지게 되었어
널 인도해줄게, 네가 나를 허락한다면"

 

세인이라는 빛정령이 말하는 "그녀"의 정체는 금방 드러나게 된다.

 

여튼 오리찡은 세인이 따라다니는 것을 허락했고

 

세인은 오리의 곁에 딱 붙어서 오리를 위협하는 적을 민주화시켜

 

 

29 세인 파개한다.png

 

ㅇㅇ 이렇게

 

이새끼 세긴 존나 셈, 초반에는 그냥 잡몹 잡는 용도로만 쓰이는데 나중에 커가면서 스킬 찍으면 존나세짐

 

바위도 떨굼

 

아, 물론 보스를 때려잡는다거나 하지는 못함;

 

그렇게 나타난 적을 때려잡고나자 세인이 말해

 

 

30.png

 

"'그들의 빛을 나에게 돌려다오' 하고 정령나무가 말했던 적이 있어

동굴을 지난 숲 속에 그가 있을거야 찾아보도록 하자!"

 

일단 세인의 말 대로 정령나무가 있는 곳을 찾아보기로 한 오리는

 

 

31내려앉은 공터에서.png

 

가라앉은 숲을 지나

 

 

32정령의 동굴을 지나.png

 

정령의 동굴을 넘어

 

 

33 도착했음.png

 

정령나무가 있는 텅 빈 숲에 도착해

 

그러자 정령나무의 독백이 들려와

 

"거무스름한 그들이 잠든 나를 찾으면
우리는 그녀잘못된 의지를 바로잡은 오리에 대한 이야기를 할 것이다."

 

 

34 정령나무찡.png

 

정령나무에 도-착!

 

정령나무를 둘러본 세인이 말했어

 

"오리.. 정령나무야! 그가 남은 마지막 힘으로 널 구했어
지금부터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줘, 점등축제의 날 밤.. 그 빛이 그녀의 증오를 불렀어"

 

아까 오리가 되살아난 이유가, 정령나무가 남은 모든 힘을 소진해 그를 구했기 때문이라 말하는 세인

 

ㅜㅜ 정령나무찡.. 생명의 은인이노?

 

점등축제의 날 밤이라면, 나루가 오리를 들고 집으로 튀었던 그날 밤을 이야기하는 것 같아

 

여튼- 정령나무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해

 

 

35 오프닝 시작.png 

 

"나는 오리를 불렀다, 그러나 내 자식은 오지 않았다."

 

저기 사진에 밝게 빛나는게 정령나무의 눈이자 빛인 세인찡 되시겠당

 

그러니까, 나루가 죽기 전 날 밤, 오리가 뭐에 홀리듯이 빛을 본 이유가 저거였음

 

오리는 정령이고, 정령나무의 자식인거지.. 그리고 정령나무는 오리를 부르려고 점등축제를 열었고

 

그런데 급히 나루가 오리를 데리고 집으로 튄 이유는 아마.. 좀 확대해석일지는 모르겠지만, 오리가 떠나는 게 싫었던 것일 수도 있을거같아

 

여튼간에, 그렇게 밤에도 밝게 빛을 내던 정령나무를

 

 

36쿠로등장.png

 

웬 거대 맹금류가 습격했다 이기야!

 

 

37 오리찡 친구들 민주화.png

 

올빼미노? 여튼, 정령나무 밑에는 오리랑 비스무리한 정령들이 많이 살고 있었는데

 

저런 식으로 거대 올빼미가 전부 민주화시킴 ㅜㅜ

 

 

38주긴다!.png

 

"죽.인.다!"

 

거대 올빼미는 바로 정령나무로 날아가

 

 

39 세인 뽑아냄.png

 

"코롯쓰!"

 

세인찡을 잡아 뜯어 뽑아버려

 

 

40탈취!.png

 

그리고 튐 ㅠㅠ

 

 

41 아무곳에나 앉아.png

 

아무 곳에나 앉아서

 

 

42 빠직!.png

 

한번 쭉! 짜 주고

 

 

43 버림 ㅠㅠ.png

 

버린다..

 

ㅠㅠ

 

아까 오리가 세인찡과 만난 곳도, 거대 올빼미가 세인찡을 버렸던 곳이었음

 

정령나무가 말해

 

"쿠로는 세인을 가져갔다. 그것이 우리의 종말이었어"

 

계속해서 쟤들이 말하던 "그녀", 거대 올빼미의 이름이 쿠로인거야

 

정령나무의 이야기가 끝나고 세인찡이 말했어

 

"너는 정령나무의 빛을 받았어, 그는 우리의 운명을 너에게 맡긴거야, 잘 들어"

 

그러면서 세인은 오리에게 지도를 보여준당

 

 

44 니벨의 세계.png

 

이 스샷이 오리의 세계, "니벨"의 전체 지도임

 

"정령나무는 빛의 근원을 지키는 나무야, 그리고 니벨 숲의 균형을 맞춰"

 

 

45 진소나무.png

 

"물의 근원은 진소 나무의 꼭대기에 있고"

 

 

46 잊혀진 폐허.png

 

"바람의 근원은 황량한 폐허에 묻혀있어" 

 

 

47 호루 산.png

 

"온기의 근원은 호루 산 가장 밑바닥에 있어"

 

"..."

후, 저거 다 찾으라는 말인가.. 불길한 예감이 맞았는지 세인찡은 말을 이었어

 

"니벨을 예전처럼 회복시키려면 우리는 늦기 전에 다시 각 근원들에 빛을 밝혀줘야 해
먼저 우리는 거미굴을 넘어 진로나무 꼭대기로 갈거야, 예전처럼 물이 흐르게 하기 위해서"

"가..가겠습니다.."

 

아무리 오리가 정령나무의 자식이고 니벨을 구해야 될 의무가 있다지만, 세인찡은 너무도 당연하다는 듯이 오리를 부려먹어

 

일게이들도 명심해야 돼,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나 의무인줄 착각하는 종자들이 많은 법이지, 하물며 빛의 정령도 저러다니.. 씨발..

 

 

48 가자 진소나무로.png

 

그렇게 오리찡은 일단 물의 근원을 얻으러 진소 나무로 향한다 이기

 

 -上편 끝!-

 

 

하 시발

 

게임 플레이 여기까지 오는데 한시간 걸리고 스샷 정리하는데 한시간, 이 글 쓰는데 두시간 걸렸다;

 

이미 번역을 다 마쳐 대본까지 짜 놓은 상태에서 이따구로 걸림 정보글 쓰기 존나 힘들다 ㅜㅜ

 

일단 내일꺼 미리 스샷 찍고 편집하러 가야되서 질문 못받는다.

 

일베 안줘도 되니까, 새벽에 할거 없으면 시간 떼우라고 올려봤엉, 재미있게 봐 줬으면 해!

 

그럼, 내일 이시간쯤에 다음편 또 올릴게 헤헤, 앞으로 2편안에 끝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