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www.ilbe.com/2807612014

2편 : http://www.ilbe.com/2811109307

3편 : http://www.ilbe.com/2817483085

 

<1편 요약>

오버클럭은 사용자 임의로 CPU의 동작 주파수를 올리는 행위임.

하스웰 오버클럭의 변수는 전압/온도/캐시전압/캐시배수/인풋전압이며, 이 모든 요소가 적절한 값을 찾아야만 안정적인 시스템 구성이 가능해짐

 

<2편요약>

오버클럭 안정화 프로그램에는 LinX와 프라임95가 있으며, 이 안정화 프로그램을 실행했을때 에러/블루스크린이 뜨지 않으면 오버성공이다. 하스웰 오버클럭이 실패했을때 나타나는 블루스크린의 종류에는 124,101,에러코드없는 블루스크린이 존재한다.

 

<3편요약>

오버클럭을 할때에는 메인보드 전원부를 따져야하며, 고품질의 전원부 구성을 지닌 메인보드를 사용하자.

전원부 품질은 시스템 안정성에 큰 영향을 주므로 오버안해도 전원부 품질이 ㅆㅎㅌㅊ인 아수스 저가보드 및 ECS 등등의 저가형 보드는 쓰지말자.

 

 

원래 빠른연재를 할려고 했는데 시골에 생각보다 빨리가게 되어서 연재 못하다가 복귀하고 이제서야 연재한다.

기다렸던 게이들에게는 미안하게 생각한다.

 

이번 편에서는 오버클럭을 할때 올라가는 온도를 잡는 법(쿨링)에 대해서 알아볼 계획임

 

 

<온도와 쿨링>

1편에서도 잠깐 소개했지만 오버클럭을 하게되면 CPU의 온도는 필연적으로 오르게 되어있다.

인텔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번들 쿨러(기본쿨러)는 정상 클럭(노오버)에서만 돌아가도록 설계했기 때문에 오버클럭하면 당연히 기본쿨러로는 발열을 잡을 수 없게 됨. 그렇기 때문에 CPU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온갖 개지랄을 하는 행위를 쿨링이라고 한다.

 

쿨링의 방법에는 공냉, 수냉, 뚜따 등등이 있으며 이것들이 어떤 뜻이며 어떻게 하는건지 간략하게 소개할 예정.

 

 

들어가기 전에 - 온도는 어느정도가 적당한가?

2편에 소개했던 과부하 프로그램(Linx , 프라임95)구동시 최대 온도(풀로드)가 90도 이상만 나오지 않는다면 온도는 합격점이라 본다.

물론 낮을수록 좋지만 90도이상만 아니라면 온도에집착할 필요는 없음.

만약 과부하 프로그램시 90도 후반이나 100이라는 숫자가 찍히면 바로 중지하고 전압 및 CPU배수를 내리는걸 추천한다.

 

물론 지금은 겨울이기 때문에 온도가 낮게 나오므로 봄~여름쯤에 온도체크는 다시한번 하는게 좋을거다.

 

1.공냉시스템

공냉은 말그대로 쿨링팬을 통한 공기를 이용하는 CPU냉각방법을 뜻함.

대부분의 컴퓨터에서 택하고 있는 쿨링 방법이며, 정말로 무난 그 자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 쿨링방식이기도 함.

물론 쿨러가 어떻냐에 따라서 성능차이는 극과 극이기 때문에 ㅎㅌㅊ부터 ㅅㅌㅊ 까지 몇개만 소개할 예정.

 

(1)기본쿨러 (인텔 정품쿨러)

기쿨.png

이때까지 살면서 "정품"이라는 단어가 볼품없어보이는 경우는 없다고 봤는데 쿨러만큼은 예외로 정품쿨러=ㅎㅌㅊ 의 공식이 성립함.

얘는 말 그대로 논오버 상태에서만 적당히 CPU의 발열을 해소할만큼 설계한 놈이기 때문에 이놈 달고 오버할 생각은 꿈에서도 하지마라

물론 오버 안하는 입장이라면 소음이나 발열해소가 영 못쓸정도는 아니라서 쓸만하긴 함.

 

AMD역시 기본쿨러는 ㅎㅌㅊ인데, 인텔 기본쿨러보다 소음이 존나 심한 단점이 있음.

 

unledfsy.png

기본쿨러로 오버클럭 달렸다가는 바로 이꼴나면서 배수하락하거나 재부팅 될거임

 

 

(2)ㅎㅌㅊ (2만원대)

여기서 소개할애들은 오버클럭용이라기보다는 기본쿨러보다 좋은 쿨링성능+저소음 때문에 가는 애들임.

보통 AMD유저들이 기본쿨러 소음 못참고 사게되는 쿨러들임

 

 2.png

 

 

2만원대의 최고존엄은 잘만 CNPS10X OPTIMA임. 바다 2010 ㅗㅗ 쳐먹어야됨.

 

4.3~4.4GHz정도의 국민 오버용 or 기쿨 소음때문에 못참는 일반 유저들에게도 권장함.

가성비는 공냉쿨러 통틀어서 제일 좋기에 논오버용으론 좋은게 사실이지만,  오버용으로 가게 되면 온도 1~2도에 울고 웃는경우가 많고 전원부 쿨링또한 신경써야할 부분이므로 오버용으론 정말 돈없지 않는이상 이모델 권장되지는 않음. 최소한 아래에 설명된 트리니티라도 가야됨. 

 

 

(2)ㅍㅌㅊ (3~4만원대)

말 그대로 ㅍㅌㅊ 정도의 무난한 성능을 내는 녀석임. 오버용으로 나름 괜찮음.

여기서 소개된 모델 나도 쓰고 있는데 4.6GHz도 존나 잘버팀 ㅋㅋ 물론 그 이상의 고배수는 좀 힘들긴 함.

 

3.png

3~4만원대는 다 필요없고 써모렙 트리니티임. 가성비/절대성능 모두 3~4만원대에서는 최고존엄이시니 4만원대 생각한다면 무조건 이놈 ㄱㄱ

만원차이나는 하위라인업인 써모렙 바다와 확실히 차이나는 부분은 전원부 쿨링임.

전원부 쿨링 하나는 이보다 한단계 윗 티어로 간주되는 잘만 9900MAX와 견주어도 전혀 꿀리지 않음. 순수 cpu 쿨링성능은 9900max대비 2~3도정도 차이남.

얘가 좋은게 쿨링성능대비 존나 정숙한 소음이 정말 좋음.

 

 

(3)ㅅㅌㅊ (5~6만원대)

오버용으로 괜찮은 모델들. 보통 공냉쿨러 중에서도 퍼포먼스~하이앤드급으로 분류되는 녀석임.

4.png

일명 구구맥스라고 불리우는 놈. 오버좀 한다는 사람들이 공냉쿨러로 구성하는 경우 많이 선택하는 녀석임.

전원부 쿨링이 정말 ㅆㅅㅌㅊ이며, 순수 CPU쿨링도 ㅅㅌㅊ임. 다만 트리니티대비 쿨러 소음은 좀 있는편이라는점은 유의해야됨.

왠만한 ㅎㅌㅊ 수냉시스템보다도 좋은놈이라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로 공냉쿨러 중 성능은 상위급.

 

 

(4)ㅆㅅㅌㅊ (7만원 이상)

5.png

공냉쿨러의 최고존엄 DEEPCOOL GAMER STORM ASSASSIN 모델임.

비슷한 라인업의 경쟁제품으로는 은화살이라는 애도 있지만 얘는 단종테크를 타고 있는지라 현 시점에서 공냉 최고존엄은 이녀석임.

어줍잖은 수냉은 쳐바르는 강력한 쿨링성능임. 하지만 이미지 보면 알겠지만 크기가 씨발이라서 케이스와의 호환성도 봐야되고 이정도 구입할 정도의 사람이라면 컴퓨터속의 디자인도 보는경우가 많아서 수냉에비해 돼지같은 크기때문에 호불호가 갈리기도 함.

어찌되었건 공냉 최고존엄.

 

 

2.수냉시스템

수냉은 말그대로 물로 CPU발열을 해소하는 방법임.

초보자들이 쉽게할 수 있는 난이도 및 가격은 절대 아니라서 공냉에 비해서 존나게 매니아틱한 영역임.

장점은 공냉에 비해서 확실히 발열해소가 좋음. CPU온도가 쭉쭉 떨어지는게 눈에 보일 정도임.

단점은 공냉에 비해서 졸라게 비쌈+소음 많이남+유지보수가 공냉에 비해서 어려움+진입장벽+전원부 쿨링의 어려움.

물론 단점에 비해서 얻는 장점이 워낙 매리트가 있지만, 어차피 이정도의 오버클럭은 실질적인 성능향상을 기대하기 보다는 점수딸칠려고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컴덕중에서는 씹덕수준만 하는 정도임. 수냉정도 들어오면 가성비는 개나줘야됨

 

여기서는 대부분 감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가성비모델보다는 감성위주의 모델이 선호됨. 대표적으로 커세어의 수냉쿨러가 있음

 

종류에 따라 커스텀 수냉 , 일체형 수냉(일명 짭수냉)이 있다.

커스텀수냉은 말 그대로 사용자가 처음부터 부품을 모두 구입한 다음에 사용자 임의로 구성하는 방식임.

7.png

이건 실질적인 성능향상보다는 감성에 더욱 치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가격또한 존나게 비쌈.

일반인들은 엄두내기가 쉽지않은 말 그대로 감성+씹덕의 영역임.

 

 

일체형 수냉은 개인이 수냉시스템을 제작하기가 어렵다는 점에 착안해서 수냉의 장점을 살리면서 조립은 쉽도록 만들어서 세트로 내놓은 수냉쿨러임.

8.jpg

커스텀수냉에 비해서 조립난이도가 훨 쉽고, 커스텀수냉 대비 가격도 저렴하며 성능차이도 엄청나게 차이나는것은 아니라는 장점은 있음.

하지만 역시 수냉하면 감성인데 감성이 부족하고 사용자 임의로 조립해나가는 재미가 없는건 단점임.

수냉의 진입장벽을 어느정도 해소했다고 볼 수 있음.

 

물론 가격은 어디까지나 커스텀 대비 저렴할 뿐, 공냉쿨러와 비교해서는 자비가 없기 때문에 가성비 보면서 수냉쿨러 지르는 미친짓은 하지않도록 한다.

일체형도 어디까지나 감성의 영역에 포함되기 때문에 감성값이 제법 나가는 편이라는 점은 염두해둬야됨.

물론 가격이 13만원 이상 가기 시작하면 성능도 굉장히 좋은 편이기 때문에 가격은 무시하고 오로지 성능만! 한다면 수냉쿨러 사면되는거임.

 

공냉에 비해 단점이라면 전원부 쿨링이 안되기 때문에 앞장에서 설명했던 전원부에 방열판이 없다던가 전원부 품질 자체가 ㅎㅌㅊ인 경우에는 먼저 전원부 쿨링부터 생각해야된다는 점을 명심해야함. (물론 수냉 골라쓸 정도되면 이정도는 기본상식이라고 믿는다)

 

일체형 수냉은 냉각 쿨러의 갯수에 따라 1개이면 1열라디, 2개이면 2열라디 이렇게 나뉘는데 당연히 2열라디쪽이 비싸고 성능이 좋음.

1열라디는 8~10만원, 2열라디는 13만원 이상한다.

 

일체형 수냉의 대표 모델로는 감성이 풍부한 커세어 H시리즈가 있으며 성능에 따라 H80,H80i,H90(이상 1열라디),H100,H100i.H110,H110i(이상2열라디)순으로 있음. 2열라디(쿨러2개 있는거)중에서는  H100i가 가격/성능 조화가 괜찮은 편이라 인기가 많음(약 17만원대라는 점은 명심) 1열라디같은 경우 커세어가 감성은 풍부하나 가격이 애미리스해서 보통 잘만 ZM-LQ320모델이 많이 쓰임.(물론 디자인 구리니까 디자인 중시한다면 커세어)

 

일체형 최고존엄은 H110i이며, 커스텀 수냉은 개인의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이므로 패스함

 

<요약>

1.무난한거 할려면 공냉쿨러

2.극한의 오버클럭 및 감성에는 수냉쿨러

3.기본쿨러로 오버할 생각은 ㄴㄴ해

 

 

쓰다보니까 존나 길어지네.. 원래 쿨링은 한편으로 끝낼려고 했는데 안되겠다.

다음편에서는 하스웰 오버클럭시 필수인 뚜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