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탄 조리개 & 셔터스피드 - http://www.ilbe.com/1883138500
2탄 ISO(감도) - http://www.ilbe.com/1886617718
조리개 관한 글을 쓸 때만해도 여기(3탄)까지 오게 될 줄은 몰랐어.
재미있게 봐주고 응원해준 게이들 덕분이 아닐까 생각해.
댓글 중에 사진 전문가냐고 묻던 게이가 있었는데 전혀 아니야.
난 영어 강사임!!
사진은 그냥 취민데 실력은 개후잡하고, 사실 아는 것도 좆도 없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보글이랍시고 쓰게 된 건 내가 아는 정도만 알아도
비싼 돈 주고 구입한 카메라를 장농 속에 쳐박아 두는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리고 내 정보글 수준에 아쉬움을 표현하던 게이가 있던데
진심으로 그 심정 공감하는 바야.
내가 생각해도 내 글 수준 진짜 좀 많이 허접해.
하지만 DSLR 뭣도 모르고 구입한 애들이 훨씬 많아.
그런 애들에겐 폭넓은 이해보다 당장 카메라 작동하는 요령이 시급하거든.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난 그런 애들 수준에 포커스를 맞춰서 쓰는 거야!
수준 있는 글을 쓸만한 역량도 안되고.....그런 글이야 인터넷에 많잖아.
참,, 남에 사진 퍼와 놓고 출처도 안 달았다는 댓글이 보이더라.
작정하고 쓴 글이 아니다 보니 직접 사진을 찍는 것도 큰 일이더라.
그래서 네이버 검색해서 돌아다니는 거 임의로 사용한 거야.
출처를 밝히지 못했던 건 그게 펌질에 펌질에 펌질로 너무 많이 세탁되어 있어서
원출처를 알 수가 없었다는 거.
앞으론 내가 퍼온 곳의 출처라도 꼭 밝히도록 할게.
지적해 줘서 고마워!!
그럼 이제 시작해 볼까~~
--------------- "노출?" --------------
난 백마만 보면 내 아다를 떼간 고등학교 동창생 크리스틴이 생각이 나!
이년 못지 않게 꼴릿했는데... 뭐하고 살고 있으려나?
암튼,, 일게이들은 이런 노출 사진 좋아하지?
그럼 사진에서 쓰는 노출이란 용어는 이렇게 벗고 찍은 사진을 말하는 걸까??
카메라는 빛을 담는 도구다!!
과연 그 빛을 어디에 담을까?
당연히 필름이겠지.
(출처-http://blog.naver.com/dasoons?Redirect=Log&logNo=140114796362)
DSLR 경우엔 필름을 대체하는 이미지 센서일테고.
출처 - 몰라 씨발...네이버 이미지에서 줏음. 출처 찾다가 시간 다 보냈네 ㅡ.ㅡ;
(출처- 이것도 출처 불명확)
필름이나 이미지 센서에 빛을 담으려면 어떻게 해야겠어?
당연히 빛에 노출시켜줘야 할 거 아냐.
그럼 카메라에서 이미지 센서(필름)를 꺼내서 노출 시키겠냐?
아니지.
니네가 셔터를 눌렀을 때,
이미지 센서(필름) 앞에 위치하고 있는 셔터막이 열렸다 닫히면서 센서가 빛에 노출 되는 거지.
(출처 - http://blog.naver.com/olysia?Redirect=Log&logNo=110072167710)
그러니까 사진 용어로써의 노출은,
피사체(찍히는 대상)가 벗었냐 입었냐의 노출이 아니라
이미지 센서(필름)가 빛에 노출되는 걸 말하는 거라고.
뭣 때문에?
빛을 담아야 그게 이미지로 나타나는 거니까~~~
근데 관건은 이미지센서(필름)를 "얼마동안 노출시켜주느냐?" 하는 거야.
너무 오래 노출 시키면 빛이 과다하게 들어와서 이미지가 허옇게 날아가 버릴 거고
반대의 경우라면 빛이 부족해서 이미지가 어두운 사진이 나오겠지.
그러니까 "적정 노출"값을 알아야 하지 않을 수가 없지 않지 않겠어????
조리개와 셔터스피드 조작으로 빛을 조절하는 걸 안다해도
그 적정한 값이 얼마인지 모르면 내가 담고자 하는 아름다운 광경을 제대로 담을 수가 없잖아.
그래서 초짜를 위해 상황에 맞는 적정 노출 값을 정리해서 알려주기도 하지.
(필름 카메라 시절엔 필름 껍데기에 초간단한 적정 노출 값 표기도 되어 있었음.)
그리고 간단하게 추가 설명하자면
12월 밝은 야경의 경우 조리개 F4로 설정한 상태에서 1/8초간 셔터를 열어 받아들인 빛의 값이 노출값인 거임.
위의 표에서는 그 정도가 가장 젖절하다네.
근데, 씨발 이걸 어떻게 외워?
외운다 쳐도 금새 까먹지.
그럼 이런 거 써가지고 다닐까?
그럴 필요 없다고.
조리개 우선 모드(캐논은 Av, 니콘은 A)를 다시 한번 상기해 보자!
사용자가 조리개 값을 설정해주면 카메라가 셔속을 자동으로 설정 한다고 했잖아.
카메라가 셔속을 결정하는 기준이 무엇이었을까??
바로, 적정 노출이 기준인 거지.
카메라는 그 적정 노출값을 알고 있단 말이야.
셔속 우선 모드(캐논 Tv, 니콘 T)를 놓고 찍으면 조리개가 자동 설정 되는 것도 같은 이치고.
이해를 돕기 위해 좀 빙~~ 둘러 이야기를 했는데
요약하자면,,
1. 사진 용어 "노출"은 니네가 아는 노출과 다르지 않음.
2. 다만 피사체가 아닌 이미지 센서(필름)이 빛에 노출되는 걸 말함.
3. 근데 빛에 얼마나 노출을 시키느냐가 관건인 거임.
4. 그래서 적정 노출이란 말이 생겨났음.
5. 너는 그 적정 노출 값을 몰라도 카메라는 알고 있음.
6. 조리개 우선이든 셔속 우선이든 사용하다 보면 적정 노출 값이 자연스레 체득 됨.
참고로,, 완전 수동 모드(M모드)
반자동(조리개 우선, 셔속 우선)으로 찍는데,
카메라에서 설정해주는 적정 노출보다 좀 어둡게 찍고 싶다거나 밝게 찍고 싶을 때,
반자동 상태에서 조리개 수치랑 셔속 수치 확인하고
수동 모드로 바꿔서 확인한 수치를 기준 삼아 조리개던 셔속이던 원하는 대로 설정.
그러다 보면 수동 모드도 익숙하게 되는 거임, OK??
자~ 그럼 적정 노출은 카메라가 알고 있으니까 체득될 때까지 카메라에 맡기고,
짤 몇개를 보도록 하자!!
출처 남기기도 그렇고 저작물 관련법도 겁나고 해서 걍 구글링해서 주운 사진들.
#1.
존나 노출 오버된 사진이지만 천국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지 않음??
우리 씨발 병신 노짱은 지옥 갔을 텐데.. ㅜㅜ
#2.
이것도 노출이 오버된 사진이지만,,
오히려 적정 노출로 찍었다면 이런 감각적인 느낌은 없지 않을까?
#3.
이건 반대로 노출이 부족한 이미지지.
노출 오버된 이미지랑은 또 다른 느낌이야.
#4.
힘이 느껴지지 않아??
적정 노출로 찍었어도 이런 느낌이었을까??
....
카메라는 빛을 담는 도구라고 했잖아.
그러니까 사진은 빛을 표현하는 예술이 아닐까 해.
그럼 그 빛을 표현하는 데 정답이 있을까?
내가 보기에 적정 노출이란 건 그저 기준점을 제시한 정도.
그걸 뛰어 넘어 빛을 쭈물떡 거릴 수 있는 세계로 접어 드는 순간 예술로 승화 되는 거겠지.
프로 작가들 작업할 때 일반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엄청난 조명을 동원하잖아.
걔들은 이미 빛을 빗어내는 경지의 예술가들인 거야.
나도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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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노출을 조정하는 법이 있는데 이왕하는 거 이거까지 소개할 게.
(출처-http://blog.naver.com/bluv?Redirect=Log&logNo=128713615)
이 기능은 스맛폰 카메라에도 있는 아주 기초적인 거야.
저렇게 표시된 걸 눌러주면,
빨갛게 표시된 bar 표시가 뜨는 데
-쪽으로 움직이면 적정 노출보다 어둡게
+방향으로 움직이면 적정 노출보다 밝게 찍힘
자~ 그럼 이제 장농에 쳐 박아뒀던 카메라를 꺼내서 청소를 하고,
다시 넣어 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