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 요약

미시시피 상원 선거, 여전히 승부 미정. 투표 종료 이틀이 지났지만 민주당 스콧 콜럼 후보가 현직 공화당 신디 하이드-스미스 의원을 1,138표 차(464,926표 대 463,788표, 49.0% 대 48.9%)로 앞서고 있습니다. 우편투표 약 3,600장이 아직 남아 있고, 잠정(affidavit) 투표 보완 기한은 11월 10일, 카운티별 결과 인증 기한은 11월 13일입니다. 미시시피에는 공식 재검표 제도가 없어 인증 후 후보가 투표함을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소송을 제기해야 합니다. 미시시피는 1982년 이후 민주당 상원의원을 배출한 적이 없습니다.

알래스카 상원 선거도 접전. 개표가 느린 알래스카에서는 민주당 메리 펠톨라 후보가 공화당 댄 설리번 의원을 48.2% 대 47.9%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으며, 예상 투표의 약 4분의 3이 집계됐습니다. 이 두 곳과 관계없이 민주당은 이미 상·하원 다수당을 확정했습니다.

하원 지도부 개편.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은 공화당 대표직에 다시 도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스티브 스컬리스 원내대표가 소수당 대표 출마를 밝혔고, 짐 조던 의원도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하킴 제프리스 대표가 동료 의원들에게 보낸 서한으로 하원의장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 선출은 11월 18일 비밀투표로 진행되며, 하원의장 본회의 표결은 1월에 열려 218표가 필요합니다.

트럼프 "이란 전쟁이 패배 원인"… 헤그세스 압박 커져. 트럼프 대통령은 선거 패배 후 첫 공개 발언에서 이란 전쟁으로 휘발유 가격이 오른 것이 공화당 패배의 원인이라는 지적이 "대체로 맞다"고 말했습니다. JD 밴스 부통령도 같은 취지의 글을 올렸습니다. 트럼프는 "내가 출마했다면 이겼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 대해서는 "아주 잘하고 있다"고 했지만, CBS는 트럼프가 참모들에게 헤그세스 유임 여부를 물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토머스 매시 하원의원은 다음 주 의회가 다시 열리면 헤그세스 탄핵 표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대이란 추가 제재. 미 재무부는 '경제적 추방 작전(Operation Economic Outcast)'의 일환으로 이란을 도운 인도와 튀르키예의 기업과 개인을 제재했습니다. 한편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에서 허가받지 않은 항로를 이용한 유조선 2척과 예인선 1척에 화재가 났다고 밝혔습니다(로이터).

뉴욕 '세컨드 하우스' 세금 시행 허용. 뉴욕주 항소법원은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이 추진하는 고가 세컨드 하우스(pied-à-terre) 세금 시행을 허용했습니다(월스트리트저널).

출처: https://irvinejournal.com/USNews/9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