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중간선거를 이틀 앞둔 마지막 주말, 트럼프 대통령은 법정에서 두 차례 패소했고, 미시간 상원 선거에서는 이례적인 당적을 넘는 지지 선언이 나왔으며, 민주당 중진 상원의원이 뇌졸중으로 입원했습니다. 2027년 ACA 건강보험 가입 기간도 시작됐습니다.
알래스카 상원 선거 소송 기각. 샤론 글리슨 연방지방법원 판사는 공화당 현직 댄 설리번 의원이 패할 경우 알래스카 상원 선거 결과 인증을 막으려던 법무부의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법무부는 순위선택 투표용지에 이름이 비슷한 후보 두 명이 있어 유권자가 혼동할 수 있다고 주장했지만, 판사는 연방정부에 소송 자격이 없고 요청된 명령이 비밀투표권을 침해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법무부는 항소할 방침입니다.
트럼프의 월스트리트저널 100억 달러 소송 기각. 마이애미 연방법원의 대린 게일스 판사는 토요일, 제프리 엡스타인 생일 앨범 속 트럼프 명의 편지를 보도한 월스트리트저널과 루퍼트 머독을 상대로 한 트럼프 대통령의 명예훼손 소송을 재소송이 불가능한 '기각(with prejudice)'으로 판결했습니다. 판사는 실제적 악의가 입증되지 않았다며 "지푸라기를 잡는 격"이라고 밝혔습니다.
헤일리 스티븐스, 공화당 로저스 지지. 민주당 헤일리 스티븐스 하원의원이 선거를 48시간도 남기지 않고, 경선에서 자신을 이긴 압둘 엘사예드 대신 공화당 마이크 로저스 상원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엘사예드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중요한 것은 생활비 문제라며 "상관없다"고 답했습니다.
크리스 머피 상원의원 뇌졸중으로 입원. 코네티컷주 민주당 크리스 머피(53) 상원의원이 토요일 아들의 하키 경기 중 팔 저림을 느낀 뒤 뇌졸중 진단을 받았습니다. 존스홉킨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에 잘 반응하고 있으며 완전히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는 2028년 대선 잠재 후보로 거론됩니다.
2027년 ACA 가입 기간 시작. 오바마케어(ACA) 건강보험 가입 기간이 대부분 주에서 11월 1일 시작됐습니다. 보험료 인상, 연방 마켓플레이스에서 중개인을 통한 가입자의 본인 확인 강화, 이민자 보조금 자격 제한 등이 바뀌며, 2025년 말 추가 보조금 종료 여파로 가입자 감소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출처: https://irvinejournal.com/USNews/90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