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회가 찾아왔을 때 잡을 준비가 안 되어 있으면

결국 놓치게 되더라...

 

우연히 연을 맺게된 여자가 다가왔을 때

 

나는 그녀를 잡을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서

 

그녀를 잡지 못했다

 

2년이 지나 그런 그녀가 웨딩 드레스를 입은 모습을 보기 됐는데

 

그 날 내 세상이 무너졌다...

 

나에 대한 원망과 분노로 진짜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이렇게 살을 후벼파는 고통은 처음 겪은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