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갔는데 왜 그러노? 나도 순탄하게 중고교 시절 보냈다면 서연고는자 장담 못해도 성한(법)까지는 아마도 무난하게 갔을 텐데 중1 중3 때 인생 최대 악연 만나 중3때부터 공부와 멀어져 고딩 때 심각한 우울증 공황장애 대인기피증 겪다 보니 공부 안해도 원서만 넣으면 누구든지 합격 가능한 지잡 사립 듣보잡 오류대 대 가서 졸업도 못하고 고시도 못하고 공시도 못하고 결혼도 못한 개막장 폐급 인생으로 살고 있다 그리고 고딩 때는 인서울 대학가려면 서연고성한 5개 대학 외 의미 없다 생각했다 소강대는 학교는 좋다지만 학교도 작고 내가 가고 싶었던 법대가 약해서 매력 전혀 못 느꼈고 서연고는 못 가도 성한(법) 까지는 가고 싶었는데 결과가 노무노무 아쉽게 됐노 그러니까 고딩 때까진 서연고 서성한 + 굳이 추가 한다면 한국외대 영어과 중국어과 서울시립대 도시행정학과 같은 특수학과 몇개 정도까지? 중경대는 관심 전혀 없었고 그 이하는 말할 것도 없고 요즘은 애들이 무조건 인서울 대학만 노린다지만 90년대 초반 내가 고딩 때는 지방은 명문고 기준이 서울대 연고대 진학자수 + 지거국 진학자수라 선생님들은 진짜 인서울 고집하는 애들은 서성한 정도까지는 써줬지만 그 이하는 웬만하면 다 지거국으로 돌렸다 지금은 애들이 무조건 잡대라도 서울로 가려고 해서 지거국도 망했다고 들었는데 우리 때는 그랬어 물론 지거국도 못 간 내가 할 말은 아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