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새우 좋아하노?

 

일반적으로 새우는 동남아산 양식인데, 

유통될 때 부피를 늘리는 경우가 다반사다.

 

인산염을 녹인 물에 새우를 한 번 절이고,

또 한번 새우 겉에 인산염 녹인 물로 물코팅을 한다.

 

라면, 햄 등 각종 가공식품과 수입 냉동 수산물에

널리 쓰이는 인산염은 많이 먹으면 몸에 안좋다 이기야.

 

아무튼 수입 새우들은 저런 과정으로 인해

식감과 맛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요즘같은 새우철에는 국산 생새우를  추천한다.

 

 

 

 

우선 새우를 까서 속살은 뽀얗게 익혀준다.

 

 

 

 

 

 

 

 

 

 


 

 

 

 

 

 

 

 

 

 

남은 새우는 다른 요리할 때 넣어도 된다.

 

생새우는 생물로 보관을 오래 할경우

위산이 흘러나와 껍질과 살이 녹아버려서 일단 익혀준다.

 

그리고 남은 껍질은 비스큐 오일을 만들어준다.

 

 

 

 

 

 

 

 

 

 



 

 

 

 

 

 

 

 

 

 

나는 새우 머가리는 안먹어서 버림.

 

저 오일은 파스타, 볶음밥 등 각종 요리에 넣어 먹으면 된다.

요리용으로는 발연점이 높은 정제 아보카도 오일을 쓰고있다.

 

( 스타벅스 포장종이 저거  오일류 병에 사이즈가 딱 맞다.

근데 꺼내다가 찢어짐;; )

 

새우 껍질의 붉은색 색소인 아스타잔틴은

항산화 효과가 매우매우 강력하다.

지용성이기 때문에 저렇게 기름으로 뽑아준다.

 

영양제 형태로도 나오지만 좋은 것도 과하면 독이다.

어르신들은 세 끼 건강하게 챙겨먹는게 낫다.

 

 

 

 

그리고 이건 저번에 올렸던 등갈비

 

 

 

 

 

 

 

 

 

 



 

 

 

 

 

 

 

 

 

 

고기를 저온에서 삶으면

단백질 변성이 적고, 수분도 덜 빠져서 매우 부드럽다.

 

온도별로 명칭이 다른데,

 

55~70도 - 수비드

70~85도 - 포칭

90~98도 - 시머링

 

육수나 올리브유같은 기름에다 퐁당 담궈서

오랫동안 조리하는 방식이다.

 

물은 ㄴㄴ. 된장이라도 넣어야 농도 차이 때문에

수분과 감칠맛 손실 덜함.

 

 

나는 등갈비 500g 을 반토막내서

물에 넣고, 90도 정도에서 30분 조리했다.

엄청 부드러움.

 

게이들도 수육할 때

기포가 한방울씩 올라오는 정도의 온도로 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