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혈각성한 격한은 새카맣던 젊은 머리에서 화성화되어 회색화됬다.

- 격한의 경지가 [실버 벨제뷔트]화 되었습니다. 그는 이미 리치 킹의 경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탈레스는 잠시 하늘로 날개를 펴 날아갔다.

그리곤 격한이 공격해올 수 없게 탈레스는 공중혈뢰탄을 핏빛 벼락으로 무한히 날려보냈다.

쾅, 파직,,. 파박, 쾅!

연기가 걷히고, 격한의 잔해를 보려던 이들은 바로 자신의 뒤에 격한이 잽싸게 등돌아서서 암살자처럼 뒷목을 잘라냄에 주의를 기울여야했다.

그렇게 많은 탈레스의 동료들이 죽었다. 격한으로써도 그렇게 죽일 수 있는자들로 골라내서 죽인 것 이지만..

그리고 판빙빙이 오른손에 은하계와 같은 송주를 모아 사혈(死血)을 마무리시키려 하자 오히려 짐승같이 해치려드는것을 보고 셰이가 빠르게 움직여 죽여버리려 하자 제이드는 한 수 앞서 격한을 음공(陰功)으로 느리게 만든 뒤 장을 쳤다.

그러나 격한은 배가 튼튼하다는듯 제이드와 무투를 겨뤘다.

제이드는 소년의 얼굴을 가진 지옥의 왕중에 하나이기에, 체술은 느리지만 빙공과 음공은 모조리 마스터하고있었다.

그에반해 격한은 가장 믿음직한 창기사병이기 때문에 혈마가 가까이 했지만, 평생닦은 기본적 창술하나 마스터하지 못했다.

인간은 보통 거의 모조리 단 하나의 기술도 마스터하지 못한다.

그런자가 있다면 바로 국보, 즉 국가의 보물이라 부르는 것이다.

그리고 제이드가 격한에게 얼굴이 미친듯이 두들겨맞고도 망가지지않는지는 제이드도 의문이었는지, 780합에 의문이 생길무렵 생긴 틈에 제이드가 격한의 목 깃을 잡았다.

그리고 좌로 엎어던졌고, 바로 올라타 입을 맞췄다.

둘 다 남자지만, 제이드는 제압한 격한의 뇌리까지 빙기가 쳐서 파고들어 얼음의 기운이 온 머리를 잠식하자,

격한은 제이드와 판빙빙을 따르는 친지(親肢)가 됬다.

혈왕 이무사에 가기전 마지막 다섯번 째 적.

무활동.

NPC지만 설정상

대한민국의 조선시대시절 살던 농민으로써, 최초로 거의 유일하게 뱀파이어 로드가 직접 감염시킨 백백인.

그는 위험한 종교인 백백교의 우연히 연태를 제공케한 숨은 배후로 실은 교인들이 바라던건 그같은 교주였다는 뜻을 고의로 남기곤 떠났다.

무활동은 여태 그 세계의 시간으로 35000년을 낫 한자루로 연마하며 지냈기에, 이미 공기와의 마찰로만 다닳아줄여 860대의 낫을 갈아샀다.

무활동 - Lv 77000해

그리고 그의 백색 그림자.

화이트 채플 - Lv 125000해

영국의 화이트 채플 사건의 천재 검사로 추정되는 범인, '잭 더 리퍼'로 불린다는 영혼.

그가 뱀파이어들의 세계로 들어온 뒤,

무활동이 앉아서 수행하는 동안 화이트 채플이 무활동의 단전에 깃들어 강력한 에너지와 마나를 안겨주었다.

그덕에 채플도 본신을 유지할 공간을 얻었고 무활동은 긴 시간동안의 연습끝에 겸검술의 살(殺)의 극의(劇意)에 대성(大成)했다.

그런 적이었다.

그래봐야 하나, 아님 둘이었다.

일행이 둘러싸고 잡으면 죽일 수도 있겠지.

셰이가 먼저 그동안 일취월장한 검술을 발휘하기위해 나섰다.

무활동은 사그라니 하듯 마유잡이로 빠른 발걸음으로 좌우스탭을 번갈아밟아 낫으로 셰이의 검을 피해 목을 벴다.

당연스레 미스릴 투구와 옥사슬갑주사이를 넘길 순 없어서 낫은 와장창 깨졌지만 셰이는 목에서 혈관이 충격파로 터져 피가 나 한쪽 무릎을 꿇곤 주저앉았다. 부상을 입은듯이.

탈레스가 힐링을 걸고는, 히드라의 심장을 활성화시키는 주술을 쓰자 셰이는 다시 안정을 되찾은 듯 했다.

그 사이 화이트 채플은 어디선가 구한 낫을 더 가져오더니 무활동에게 던졌다. 이번엔 두자루.

"저놈들, 돈많아."

채플의 말에 무활동이 말하기를,

"장비가 더 중요하지. 어지간한 돈가지고는 달빛 열차 타가지고 이 세상에서 빠져나갈 수도 없어. 위로가봐야 무한한 높이의 절벽 뿐인데 말야. 그것도 각종 술법의 문자가 입력되있어서, 밟을때마다 언어들을 흡수하곤 올라가자마자 미로에서 짐승이 탈출했다며 전 필드에 맵 월드에 알려질거야. 무림공적이 될거고. 우리 실력으로는 불가능한데다 윗대가리들은 다 썩었어."

그러자 채플은,

"그래? 저놈들은 윗 세상에서 온 놈들이야. 한번 겨뤄나보자고."

그리고 채플은 쇼펜하우어에 덤볐지만 그는 '점핑' 스킬로 피하더니 공간지출(功間持出)로 화이트 채플을 토막내려다 그림자 접기에 들어간 채플이 뒤에서 찌르자 가슴팍으로 칼이 빠져나온걸 보고 다시 올라가진 못하고 쓰러졌다.

- 히드라 블러드 Up!!

- 세포재생이 빨라집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준비한게 없던 격한은 흑토마를 타곤 탈레스에게 청룡언월도를 빌리곤 달려가다 무활동의 목을 참(斬)했다.

그리고 이은 황금빛 번개!!

채플은 그걸 맞곤 입안에서 괴상한 악령을 뿜어냈다.

초록색 개구리 유령!

다리에 털이 가득하고, 마약에 쩔은듯한, 폐인같은 악령. 마치 락메탈 밴드의 시티같았다.

아니, 코덱스 기가스의 그 유령 그 자체.

더러운 개구리 유령같았다.

그리고 칼굽이 성령이 가득한 신성마법을 걸었다는 화살을 페일에게 맡기곤, 페일이 쏘게하니 개구리는 피하려다 한쪽 다리에 맞곤 쓰러졌다.

그리고 판빙빙은 성스러운 물을 다루는 마법서를 한 권 자신에게 달라더니 탈레스에게 받곤 바로 이해하더니 성수 구음진경을 펴 악령을 제압했다.

그러나 개구리는 먼 공기중에 울음소리를 내자, 어디선가 초록색의 나이트엘프같은 그린 데몬헌터 한 마리가 날아오더니 바로 녹색의 날개를 접곤 일행을 적대했다.

그리고 12마리의 데몬 헌터가 더 날아왔는데, 그중에 하나는 일리단이었다.

"너군. 탈레스. 대화재를 일으킨게."

황제도 모를거라 생각했던 동,서양 사이의 대화재를 일으킨게 탈레스라는걸 나이트엘프의 부보스인 일리단 스톰레이지가 알고있다니,

마시아에서 올라가고나면 모두 자신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할지, 탈레스 본인은 어떻게 할지는 큰 우려였다.

일리단 스톰레이지는 개구리 정도는 가볍게 포이즌 오브에 Damge+35로 봉인하고,

한 마디 말을 하곤 떠났다.

"네놈 때문에 한도운은 끝났다. 그는 이제 리치킹이 아닌 아크 리치다. 망월의 선자였지만, 선웅의 성자가 되었다. 잘 생각해봐라. 누가 선을 가르고 악을 가리었는지. 악을 놔두고 도-망을 쳤는지."

그리고 아크 리치라는 말에 곁에 있던 혈웅이 말하길,

"아크 리치? 그럼 그는 목숨이 여러개가 됬군. 호크룩스를 지내게 된건가? 선(善)에 의도가 있는자들만 가질 수 있는건데."

페일도 손에 힘이 탁 풀리는 듯,

"선웅의 성자라. 인민들의 민심을 산건가. 언데드 군주인데. 이게 다 너희가, 우리가 불을 질러서 그런것 같은데. 다 까발려진거 아냐? 선웅의 선자라면 죽어도 군단이 주저하지도, 앉지도 않아. 천사(天士)와 목적은 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