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곤충들을 따라가자 붉은 암성이 있는 곳으로 도착했다.

그리고 일행에겐 다음과 같은 메시지가 떴다.

- 웃음의 악마, 내레우스의 영역에 도달하셨습니다.

☆와하하하하!☆

하는 웃음소리가 짧게 울려퍼지고,

대강 아무른 소리가 울려퍼지고, 폐푸르게 들린 소리가 지나곤 입쟝했다.

마귀 용사 72명이 지키고 있곤, 3명의 마용사(魔勇士)들이 좌(座)를 앞, 좌우로 서선,

자리에는 악마 후작 내레우스가 앉아있었다.

"반갑습니다. 어서 오시지요. 우리의 고객님들. 오래전부터 이런 용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띠링!

- 퀘스트가 들어왔습니다.

뱀파이어 제국의 내레우스의 부탁!

인근을 제패하는 2인자 세력이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평범한 로마병사로 위장한 제국의 검사가 침입한 이후 타락한 용사들이나 모아 간신히 연명하는 목숨이 되었던 것이다.

그 로마병사의 정체는 바로 동양의 무한지존이었다고 한다.

평범한 검사로 위장해 하나하나 베어오는 무한지존의 섣푸른 눈망울은 뱀파이어 로드를 모시며 악마왕으로서의 인지를 곧견히하던 n을 나락으로 몰아부었다.

1차 퀘스트 : 인근의 뱀파이어 세력들을 제패하라
(난이도 : C++)

2차 퀘스트 : ???

3차 퀘스트 : ???

---

한도운과의 한번의 대역전을 기대하던 탈레스는 앞으로도 임무가 많음에 살짝 답답함을 느꼈다.

그리고,

- 퀘스트를 받아들이셨습니다.

- '일행에 퀘스트가 공유됩니다!'

그리고 일행은 임무를 수행하러 떠났다.

- 뱀파이어 남작 제드의 성

아키몬드 - Lv 78200해

대장군 아키몬드 말고는 별 실력없는 조무래기들이었지만, 검은 예배의 흑사신들인 우렉들이 후작의 성에서 뛰쳐나와 상대를 한데도 앞으로의 위업을 위해 희생자없이 해결해야했다.

그래서 칼굽과 검객들이 대다수 뱀파이어들을 해치우고 아키몬드는 남극의 제이드와 붙었다.

쾅!

만룡(滿龍) 아키몬드.

태을검을 가득채운 진력의 파동에 제이드 또한 밀려났지만, 동시에 만력(卍力)을 조종해 아키몬드의 뒷통수에 검이 찔러 들어오게해 쓰러트리곤 아키몬드는 흉성을 지르며 쓰러졌다.

성주인 제드를 혈웅이 그동안 불려온 근육을 외동압축으로 단전화시킨 얇고 빡빡히 튼튼한 몸으로 잽싸게, 내공을 쓰는 제드를 외공만으로 빠르게 제압했다.

흡혈귀 귀족 제드는 그렇게 목이 날아가 최후를 맞이했다.

다음 상대.

- 인큐버스 진 마라호의 골목

8마리의 가장 강력한 꿈속의 악마와 나이트메어(夢魔)가 숨어있는 곳이었다.

그곳의 악마들은 푸른 여우 운요호가 3마리의 인큐버스와 수백마리의 몽마를 불태웠고, 엔카이가 드래곤의 정신력으로 동료들을 보호했다.

그리고 이어 엔카이가 5마리의 인큐버스를 묶어놓은 사이, 나이트메어가 카이엔을 닥쳤다.(덮쳤다.)

그러나 판빙빙이 바로 즉시 얼렸고, 절대 어린 용이 쐬선 안되는 살빙(殺氷)과 나이트메어의 악몽(惡夢)에 닿은 엔카이는 목숨은 건졌지만 화염룡(火炎龍)에서 암룡(暗龍)으로 자라나가게 됬다.

더 강해진다면야 암흑룡 정도.

다만 그덕에 인큐버스 진(陣)인 마라호로부터 보호받은 일행은 일제히 꿈속의 대악마 진(陣)과 싸웠다.

쇼펜하우어는 마라호의 몽홍염(夢紅炎)으로부터 동료들을 계속 회피시켰고, 김상욱은 불도의 힘으로 마라호를 마구 불성(佛成)을 실어 공격했다.

결국 김상욱의 야손검에 목을 가까이 한 그가 하는 말은,

"그게, 나도 그렇게 창조되어서 어쩔 수가 없어."

사각-!

결국 마라호는 죽고 다음 상대로 일행은 발걸음을 옮겼다.

- 혈왕(血王) 이무사의 촌(村)

마왕 벨제뷔트에게 도전했다가 1위 발라셸라에게 3위를 인증받고 탈락하고 패배한 검혈의 붉은 혈무사. 붉은 레드 오러를 쓰는 몇 안되는 희귀한 광전사로써, 상당한 무력을 가지고 있다.

촌에는 꽤 많은 무인들이 있었다.

첫째로 신락(身樂). 긴 검은머리의 1/3의 혼혈아. 인간의 피와 마왕의 피와 흡혈귀의 피가 섞여있었다.

그리고 일단 첫째를 마주쳐 깃대를 꺾어놔야 했다.

R은 거대한 방망이를 등에 메고 사슬 도끼를 손에 차고 왔는데, 그는 낮에도 늑락을 즐기다 왔는지 온몸에서 남녀냄새가 그득했다.

그리곤 서단과 판빙빙을 흝어보더니 눈을 교상하게 찡그리며 웃으며 눈을 파충류처럼 떴다.

"매우 아름답군."

그리곤 일행중 덤비려는 혈웅에게 먼저 왕그르르하게 사슬을 목에게 던져감아 넘어트리곤 죄였다.

그리고 발로 차곤 하는 소리가,

[뭐야, 곰이군.] 하는듯한 소리가 울렸다. 콧턱목 안에서.

파워오크전사는 오랜만에 새로운 무기중 탈레스가 구해준 창날검으로 신락을 상대해보려했다. 사슬도 쳐내고, '타클란'이라는 우주암석 재질로 만든 붙임재질로 도끼의 무게감도 탄징력으로 이겨냈다.

또한 거미들의 우주거미 거밋줄로 만든 뿔피리 독침도 불며 신락을 상대하고 있었다.

스타랜드에서 얻은 보상이 우주적이다보니, 아무래도 탈레스는 이번에 다 끝내고 워프거래소에 가서 아이템을 처분하면 빚을 다 갚는건 물론이고 갑부가 될 것 같았다.

신락은 파워오크전사의 신병이기를 감당하는 무위를 보이다 거미줄로 응축해 만든 질긴 거미줄 독침에 신체 주요부위 혈자리가 꿰뚫려 쓰러졌다.

두번째로 타탁태자, 검은 흡혈귀 불승으로써 피를 마시지않아 메마르고 끈적한 기름같은 피를 가졌다.

피만 마시면 무한히 강해지지만, 스스로 제한하는 혈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