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수 보수기독교인들은 본회퍼를 생각할 때, 기억이 비슷할 겁니다.
박정희를 증오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의 단골용어(총소리에 ~절 붙이는) 세계관에 대하여, 이건 아니다. 본회퍼 대부분의 저작이 번역이 안되고, 본회퍼, 본회퍼 외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 본회퍼는 박정희 증오의 행위의 은유처럼 비춰집니다. 그러나, 본회퍼 저작이 번역되는 순간, 중간 매개의 왜곡이 사라집니다.
필자는 계속해서 반복해서 내세우는 이분법이 있죠.
박정희 이야기로 했으니 계속 이야기를 풀어봅시다. 애절한 죽음일수록, 임진왜란 이후에 애절한 이웃의 죽음에 아니다. 살았다. 이런 생각 있죠. 일베에서 노무현 환생 주제도 비슷합니다. 이때 내세우는 무속신앙 접신개념 있죠. 망자와 교류했다고 느끼는, 씨족사회특유의 그런 감정이요. 이 무속신앙 영웅신 체험에 대하여, ‘성경의 예수님’이라고 덧씌우는 것에 완전한 거부를 주장합니다.
씨족사회에서 길들어진 ‘자아감정’안에 성경의 하나님이 없습니다. 성경 말씀에 있습니다. 천재 신학자 본회퍼 목사는 그의 책 [윤리학]에서 일본 종교를 대상으로, 조상숭배 신앙은 기독교와 완전히 별개를 주장했습니다.
무속신앙 안에 유교 제사 논리도, 불교사고관(인도불교의 중국적 변형이 한국에 왔으니)도 다 들어있죠. 그래서, 무속신앙 안에서 유불선 회통 오케이? 이것에 기독교낑겨 넣고 ‘복음통일’이네 하는게 신앙 배도 자체입니다. 그냥, 함석헌 선생이 예수님 반열에 오르는 <신흥종교 창설>수준의 배도입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사실, 말씀이 주인이라고 성경말씀대로 살자고 강하게 주장하던 때는 60년대 초반 이후부터...... 대략 하한선은 2010년 쯤이라고 봅니다.
억울하게 죽었노? 노무현 살아나라 이기야. 일베는 무한반복하죠. 그 사람이 사실은 부산경남권 김영삼 지지층이라는 이야기고요, 그 씨족 밖은 사실은 황당하죠. 가령 저만 해도 그래요. 노무현이 보수층 얼마나 갈궜습니까?
어떠한 조직신학책 붙잡고, 신론/계시론 부분의 성령 부분 봐도 똑같습니다. 구약의 제사에서 보혈의 피가 어떻게 십자가 보혈로 이어지는지,..... 성령을 논하면 이 부분이 반드시 들어갑니다. 망자와 혼백 계시 전혀 아닙니다. 혼백계시일 경우에만 ‘대동세상’의 생각이 나타납니다.
미국 영국의 장로교 세계관은, 이쪽 서양철학사 다 읽어야 뭔 소리하는지 오독을 안한다고 봅니다. 비슷한 논리로, 들뢰즈-네그리-가타리 등 서양혁명 사상과 해방신학자 몰트만의 신학세계는 연결이라고 저는 봅니다.
오직 예수님만 참다운 왕이심을 고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