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한 형이랑 친목했다

이수역 근처 시장에서 노포 장어구이 냠냠


서비스로 주는 장어탕이 제대로, 단골이라 비빔국수도 만들어 주셨는데 정작 오늘은 국수를 못 먹는다 ㅜㅜ

이분이 주당이라 항상 만나면 많이 마심

2차는 간만에 노래 부르며 한잔, 그리고 3차는 노포 포차가서 모듬 전에 막걸리 각 2통씩

집에 오는데 뭘 막 싸주심. 머위나물, 두릅, 미나리, 반건조 가재미, 난 화분도 하나 주시고ㅋㅋㅋ 인테리어 소품도 ㅋ 그냥 한박스를 싸주심

시골에서 올라온거 집에 가져다 줘도 고마워도 안하고 안 해먹는다고 나에게 다 주심 ㅋ 난 땡큐다



형님 지브리로 나온거 보니 이거 절대 누군지 모르겠네 ㅋㅋ

즐거운 주말을 보내라고 말하기도 참 그런 비통한 마음인데, 솔직히 다음 대통령감이 없는 것이 더 암울하다

기운내고 현실에 더 최선을 다해 이거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