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한 유튜버는 "승환아 나랑 내기 할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승환이 최근 미국에 입국했다는 것이 거짓말이라며, 입국한 것처럼 합성사진을 올린 것이라고 의혹을 제기했다.

결국 이승환은 “CIA 신고 운운했던 유튜버네요. 받을게요. 그 제안”이라며 이제 누군가는 이 거짓들의 진실을 밝혀야 할 때가 왔다고 생각한다. 내 제안은 당신이 영원히 유튜브를 하지 않는 것이다. 당신이 원하는 제안을 얘기해주기 바란다. 돈이든 뭐든 좋다"며 내기에 응했다.

그는 “무지성의 반사회적 가짜뉴스, 지긋지긋하다. 당신이 ‘승환아 나랑 내기할래?’라며 제기하는 음모는 ‘이승환이 미국에 입국하지 못했는데도, 입국한 것처럼 합성사진을 올린다’이다. 그럼 쟁점은 간단하다”며 “내용을 입증하는 양 국가의 가장 공식적인 문서” 두 가지 문서를 증거를 제시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두 문서를 통해 제 미국 입출국 사실이 인정되면 당신이 지는 거고, 인정이 안 되면 제가 지는 거다. 두 문서도 못 믿겠다 하실 수 있겠다. 제가 이 서류들을 조작할 거라고 의심된다면 내란옹호 님들이 절 공문서변조죄로 고발하면 된다. 그럴 경우 무고죄로 고소하지 않을 것임을 맹세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승환은 “다만 약속은 꼭 지켜져야 한다. 도망 가선 안 된다”라며 “#캐삭빵”(캐릭터 삭제 내기)이라는 해시 태그도 잊지 않았다.

이후 이승환은 자신의 출입 기록을 공개했다. 그는 "결국 유튜버는 도망쳤다. 본인이 제안했던 내기였는데, 가짜뉴스를 끝내고자 응했더니 내기 이야기는 쏙 빠지고 딴소리만 늘어놓더라. 비겁하고 졸렬한 인신공격만 할 뿐"이라고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유튜브 내부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해당 유튜버 부부의 신원이 확인되는 대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명예훼손 여부를 검토해 다른 유튜버와 블로거, 악플러들까지 대응할 것"이라 밝혔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칼을 빼드는 것에 주저함이 없는 이승환. 가짜뉴스와의 전면전을 선포한 그의 행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 처음에 이승환은 케삭빵해서 니가 유튜브 접고 난 돈이든 뭐든 주겠다 제안함 
그리고 이 케삭빵을 위해서 다른 무고죄로 고소하지않겠다고 맹세함. 
근데 천조국 파랭이가 졌는데도 쌩깜 
이승환 : 니가 케삭빵 약속 어겻으니까  다 고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