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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새 계속 IT얘기 쓰다가 경제사 한번 도전해볼까해.. 밑에 내용들은 내가 예전에 본 만화랑 글들 잘 조합해서 써본거야.. 글틀은 거의 비슷하고, 몇몇부연설명 추가한 정도야.. 재밋게봐~

이새끼 설명 필요하노? 이년이 소로스임.. 필요하면 댓글남겨주면 추가할께~
문제의 발단..
때는 바야흐로 1979년 3월, 유럽은 단일된 통화를 위해 EU회원국들과 협의를 거쳤어.. 그리고 유로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 유럽통화제도(EMS)를 만들어 내었고, 1999년까지 단일 통화권을 구축하려 한 유럽연합의 EMS 참가국들은 이를 위한 선조치로 회원국간 기본환율을 설정한, 일종의 준(準)고정환율제인 '환율조절 메커니즘' 즉 ERM을 운영하고 있었어 예를들어 설명 하자면 독일 마르크화와 영국 파운드화는 상하 6%라는 변동폭에서만 움직일 수 있었고, 만약 이 변동폭을 벗어날 정도로 환율이 요동치면 회원국 중앙은행들은 시장에 개입해 인위적으로 변동폭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해야 했어..

이게 바로 유럽환율 메커니즘(ERM)이야
고정환율제 이기 때문에 저 교환비율은 변하지 않아.
자 그럼 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면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걸까?
사실 인플레이션은 화폐의 가치 떨어지는것이야.. 화폐의 가치가 떨어진다는 말은 경제학적 관점으로 보면 화폐가 너무 흔해져 버린거지.. 화폐라는건 교환의 수단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가치가 떨어져 버리면 더 많은 화폐를 주고 실물을 사야 할수밖에 없는거지.. 이 흔해진 화폐가 바로 인플레이션의 정체이고, 이를 잡기 위해선 다양한 방법이 있겟지만 현대사회에서 흔히 쓰는 방법이 바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려버리는거야.. 어떤효과가 생기냐면.. 시장에의해서가 아닌 정책적인 방법으로 기준금리가 올라가버리면 회폐 보유에 따른 기회비용(은행에 예금을 하면 이자를 얻을수 있지만 내가 회폐를 보유함으로써 보게되는 손실)이 커져 버리게 되잖아? 그러니 일반 서민들은 수중의 돈을 얼른 은행에 맞겨야지... 이렇게 흡수된 통화는 은행을 통해 다시 중앙은행으로 흡수하게 되고 이렇게 인플레를 잡는거야~
근데 여기에서 또다른 문제가 생겨버려.
유럽내의 다른 나라들에게는 재앙이었지.. 높은 금리를 주는 나라로 쏠리는 게 돈의 속성이야..생각해보면 당연한거자나..내가 저돈으로 바꿔서 예금을하면 고금리로 예금할수 있지만..자국의 기준금리는 그대로 였던 상태였거든 그러니까 상대적으로 자국의 금리가 낮아지게 되는 현상이 야기되버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돈이 독일로 쏠리면서 마르크화가 고평가되자, 다른 유럽국가들도 ERM 규정을 지키기 위해 금리를 올려야 했지.. 그러나 가뜩이나 경기가 맥을 못추던 판에 금리를 올리자 독일보다 체력이 약한 다른 나라들은 경기가 급랭하며 실업률이 두 자리로 급등하는 등 심각한 위기상황에 처하게 됐버려..여기에 설명을 덧붙이자면, 금리를 올리면 왜 실업률이 증가하냐.. 이걸 실증분석한 사례가 있는데 그게 바로 필립스 곡선이야(이건 니들이 찾아봐)~ 상황이 이런대도 독일 씹새끼들은 "독일 국내사정이 최우선이다. 못 견디겠다면 ERM에서 탈퇴하라"며 되리어 주변국들의 통수를 후려쳤짘ㅋㅋㅋㅋㅋ 독일이 자연스럽게통수르 칠수 있는 상황이엇던건.. RM구조상 독일의 통화비중이 30%였다고 해..ㅋㅋ
위에 상황을 요약해보면(펌 : rokiroki.tistory.com)
EMS : 어 시발 뭐야.. 씹새끼들아 독일로 돈쏠리니까 마르크화 존나 오른다.. 알아서 다들 내려놔라 ㅋㅋ ERM알지?
유럽의금융기관들 : 아 제기랄 알았어 우리도 금리 올리면 되겟지?
유럽 국가들의 기업들 : 아 지금 장난하니까? 경기도 안좋은데 금리를 올려버리면 돈은 어서 구하고, 어떻게 갚으라고미친년들아
금리이상후...
유럽 국가들의 기업들 : 이 시발 돈없어서 사람도 못구해 시발새끼야.. 금리좀 내려줘...앙망할꼐..ㅜㅜ
기업들이 자금이 엇어 도산하고 실업자들이 넘쳐 나게 됨..
유럽의금융기관들 : 우리도 별수 없음..ERM 규정을 따라야 유로화 만들지..ㅋㅋ
유럽 국가들의 기업들 : 아그럼 독일좀 어떻게 해봐요.. 우리 운지하기 일보직전임..
유럽의금융기관들: 아 알았음 내가 말좀 해봄..
유럽의금융기관들: 야 시발 독일 개새끼야.. 금리좀 내리자... 같은 유럽인테 우리꼴 봐라.ㅎㅌㅊ다...
독일 중앙은행 총재 : 아..안됨.. 니네사정이고 우리사정은 아직 안됨..
유럽의금융기관들: 시발새끼가 우리보고 뒤지라는겨? ERM 탈퇴해버린다? 우리탈퇴하면 유로화 꿈도 못꾸는거 알지?
독일 중앙은행 총재 : ㅂㅅ아 맘대로 ㅋㅋㅋㅋㅋㅋ 난 그대로 할꺼임..
대충 이런상황이야..

하지만 독일과 함께 유럽연합의 헤게모니를 다투고 있던 영국은 파운드화 폭락 방어를 선언하고 나섰어. 존 메이저 영국총리는 "파운드화 평가절하는 영국의 장래에 대한 배신행위"라고까지 호언한상태.. 영국 수뇌부의 메시지는 한마디로 "영란은행 금고는 넉넉하니 국민들이여 안심하라"였어 하지만 첫 비즈니스를 런던시장에서 했기에 누구보다 영국정세에 밝은 소로스는 그의 표현을 빌면 "말라리아에 걸린 파운드화"의 허장성세를 간파해버리고 이때부터 이례적으로 각종 언론지상을 통해 '파운드화 대폭락'을 예언하기 시작했어. 그는 평소 언론과의 접촉을 극도로 기피하는 '미스테리맨'으로 유명했음.. 그는 생리적으로 기자들을 싫어해, 자신 입장을 밝힐 필요가 있을 때는 영국 <더 타임스>, 프랑스 <르 피가로> 등의 신문잡지에 직접 기고하는 형식을 취해왔는데 파운드화를 공격하기 시작하면서 그는 이례적으로 신문, 잡지, TV 등 모든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마다하지 않았어..ㅋㅋ (구린내나盧?) 이른바 시장흐름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끌어가는 '아나운서 효과'를 겨냥한 고도의 바람잡이 공세였어..ㅋㅋ
소로스는 언론을 이용해 바람몰이를 하는 동시에, 가용가능한 자금을 총동원해 연일 파운드화 팔자 주문을 내며 무자비하게 파운드화를 공격하기 시작했다. 영란은행을 공격하면서 그가 직접한 동원한 현찰만 100억달러에 달했어. 또한 다른 헤지펀드들도 소로스의 뒤를 좇아 1천100억달러를 동원해 파운드화를 공격해버리지. 이들은 적은 돈으로 큰 거래를 하는 이른바 '레버리지 효과(지렛대 효과)'를 극대화, 영란은행이 받은 공세 압박은 1조달러대가 넘은 것으로 뒷날 추산됐어..ㅋㅋ 헤지펀드들한테 걸리면 시발 국가도 별수 없盧?

영란은행은 필사적으로 파운드화를 사수하려 했어.. 외환보유고를 총동원해 파운드화를 사들이고, 단기금리를 10%에서 15%로 대폭 인상해 파운드화 가치를 지키려 애썼지만 소로스 일파의 노도같은 공세에는 역부족이었고, 당연히 영국이 발칵 뒤집혔어. 파운드화가 폭락하며 금융시장이 패닉 상태에 빠져들자 영국 국민들과 야당들은 메이저 총리를 맹비난하고 나섰고, 비난한자들의 요구의 핵심은 "ERM에서 즉각 탈퇴하라"였어. 야당의 거센 반대를 무릅쓰고 영국에 ERM에 가입시켰던 범유럽주의자 메이저 총리는 결국 압력에 굴복, 굴욕적인 ERM 탈퇴 선언을 해야 햇어..

비슷한 곤경에 처했던 이탈리아 리라화도 ERM에서 같이 탈퇴했어. 이탈리아 일간지 <라 레프불리카>는 이 소식을 "유럽, 산산조각 나다"라는 제목으로 대서특필했어..ㅋㅋ
소로스는 이 한달간의 총공세를 펼쳐 당시로선 천문학적 금액인 10억달러를 가볍게 벌어들인 것으로 후일 밝혀졌어. 그는 자신에게 돈을 맡긴 투자가들에게는 이보다 몇배 많은 거액을 돌려줬고, 소로스는 시장에서 가격이 폭락한 파운드화를 사들인 후 이전에 빌렸던 파운드화를 갚았어.. 소로스 펀드의 그해 운용수익률은 무려 68.6%였어.ㅋㅋ 퀀텀인가 타이거인가 기억이안난다..ㅋㅋ 소로스와 그에게 투자한 이들이 나눠가진 수익은 다름아닌 영란은행 금고에 쌓여있던 영국의 국부였어..ㅠ 이 사건으로 소로스의 이름은 국제적으로 높아졌고, 중앙은행들이 자칫 외환정책을 잘못 운영할 경우 헤지펀드의 먹이가 될 수 있음을 국제사회는 뼈저리게 경험했어..ㅋㅋ
이만화짤 참조해서 만든 내용이야~

당시 영란은행을 굴복시키고 소로스는 이런인터뷰를 했어..
" 내가 남들보다 나은 이유는 나의 실수를 인정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흐름을 읽고 비판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르는 것 같다. 유럽정부들은 자신들이 범한 잘못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영국및 유럽 엿먹이는 클라스 보소.ㅋㅋㅋ
이새끼가 한짓을 보면 절때 빨수 없는 새끼지만.. 특유의 배짱이나 신용관계는 배워야 할 점 인거 같다..
요약
1. 유로화 만들려고 ERM이라는 고정환율제도 만들어냄
2. 도이치년들이 통일을 빌미로 돈존나풀고 금리존나 올려서 주변국들 운지하기 일보직전까지감
3. 영국년들 도도하게 방어할수 있다고 깝치다거 소로스한테 걸려서 좆망.
4. 소로스 짱짱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