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5일 "검찰이 양승오 박사가 고소한 사건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고, 그 중에는 "사건 접수 수개월이 지나도록 고소인 조사도 안한 것도 있다"면서 검찰을 항의 방문까지 했던 차변.
☞차변 항의방문 관련
https://www.ilbe.com/8546338620
이런 차변이 9월5일 15시에 서울고법 제6형사부(정선재 부장판사) 302호 법정에서 열리는 2차 공판준비기일을 앞두고, 항의 방문에도 여전히 깔아 뭉개고 있는 검찰을 향해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이럴 수는 없다』며 의미심장한 트윗 글을 올렸다
https://www.ilbe.com/8448121825

▲양승오 박사(왼쪽)와 차기환 변호사가 금년 2월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1심 선고가 끝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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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환
@kwchah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는데 이럴 수는 없다』
양승오 박사 사건 관련, 여러 사건을 고소한 바 있는데, 검찰이 어떤 사건의 경우 1년이 지나도 수사를 하지 않는다.
이렇게 수사를 지연시킬 어떤 정당한 사유도 없다. 증인들은 자유로이 위증하고 증거조작하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하는데 이럴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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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을 무시해도 이렇게 할 수는 없는 법, 대한민국에 法이 있고 正義가 있다면 이럴 수는 없다』
양승오 박사 사건, 항소심이 곧 시작될 것이다
그동안 고소한 사건들에 대하여 검찰이 수사를 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는 없다.
시민들을 무시해도 이렇게 할 수는 없는 법이다. 대한민국에 법이 있고 정의가 있다면
이럴 수는 없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