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진 허락하에 애게에 복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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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흥패 (?~ 215?)

감녕은 오나라 무력 최강자 중 한명이다

기록으로 보건대 감녕은 생각보다 나이가 많은것으로 추정된다

감녕은 젊을 적 파군에서 현령보좌 즉 비서직책을 맡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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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훗 이래보여도 젊을적엔 엘리트



근데 얼마지나지 않아 때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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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관직생활이 글쓴게이 드립만큼이나 씹노잼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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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거리들을 모아 도적질을 하며 세력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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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함대를 거느리며 양쯔강을 왔다리 갔다리 하며

비단무역을 독점할 정도의 수준에 이르렀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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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훗 이쯤되면 조폭이 아니라 거의 군벌급 아니노



감녕은 무시못할 세력을 가지게 된다

약탈생활만 20년, 슬슬 도적질이 질린 감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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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어라? 공부가 의외로 재밌네?



공부에 손을 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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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취직시켜달라



유표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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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표 : 배운것도 없는 도적새끼를 써도 되려나...


하지만 이것은 신빙성이떨어지는 가설이다

유장에 대항하여 촉지방 호족들이 반란일으켰다 실패했는데

그중 한명인 감녕이 도망가여 유표에게 귀순한게 정설이다

확실하게 밝혀진건 없다

어쨌든 감녕과 유표는 사사건건 충돌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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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탱커 시켜달라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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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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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근거리 딜러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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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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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에이씨발 더러워서 못해먹겠네


결국 감녕은 유표에게서 뛰쳐나와

강하태수 황조에게 의탁하게 된다

근데 황조도 감녕을 안써먹는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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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 : 양아치를 뭐에써먹노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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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아씨발 뭐라도 써먹어 달라니까 인간들 참 더럽게 안써먹네;;;


(손권에게 가려고 햇지만 황조가 강하를 막고있어 황조에게 간것으로 추정)

203년, 손권이 황조를 공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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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 : 이번에야말로 애비 원수를 갚겠다



손권군 선봉장 능조에 의해 황조는 위기에 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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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조 : 황조 이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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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 : 꺄아 누가 살려달라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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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님! 내가 왔으요!



감녕은 능조를 활로 사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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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엑... 아들이.. 아직.. 15세 밖에 안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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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마 잘봐뒀노 이게 내 클라쓰다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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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 : 흠흠 고작 뽀록터진걸로 자랑질은 ㅁㅈㅎ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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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시발.. 더는 못해먹겠다...



결국 감녕은 황조의 부장 소비가 바깥근무지로 발령받게 해주자

냅다 손권군에 투항한다


하지만 능조를 죽인 감녕은 손권앞에 나아가지 못하게 되고..

여몽에게 일단 몸을 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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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 : 걱정마라 내가 어떻게든 해보겠다



여몽의 추천으로 겨우겨우 손권의 앞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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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 : 손권님, 나 이번에 줍한거 인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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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 : 누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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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저... 이번에 이직신청 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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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 : 그래, 항복한김에 앞으로의 군사활동에 대해 얘기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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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지금 황조는 빡대가리 무능의 극치이니 지금 치면 능히 토벌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누군가의 태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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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군 모사 장소 : 안그래도 사방에 호족과 도적이 바글바글하여

                  형세가 개판인데 강하까지 가서 황조를 치라 이말이오? 너 분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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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할배, 오나라 모사 no.1이면서 뭐그리 겁이많노

        할배는 후방관리나 잘하라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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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 : 감녕의 말이 참으로 옳다

        이번에야 말로 황조를 잡는다!



그렇게 움직인 손권의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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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 : 손권 이새끼는 왜 또 쳐들어 오는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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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나 기억나냐 황조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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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조 : 윽엑;; 안보인다 싶었더니 손권에게 붙었노;;


황조는 결국 손권군에 사로잡히고

손권은 아버지 손견의 원수를 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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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 : 감녕, 이번일은 전적으로 네 덕분이다




208년, 조조가 적벽에서 패하여 도망가고

손권군은 이 기세를 몰아쳐 형주의

조조세력을 공격한다. 형주의 방어대장은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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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군 총지휘관 주유 : 조인이 수성만큼은 S급이라 노무 공략이 힘드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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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릉부터 먹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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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 우린 안그래도 소수인데 쨀 병사가 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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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1천명만 제게 주신다면 능히 이릉에서 막아보이겠습니다

        그렇게 감녕은 이릉으로 가서 임시로 성을 쌓는다



그리고 냄새를 맡은 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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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군 장수 조인 : 꼴랑 1천으로 이릉을?



조인은 즉시 6천의 병사로 감녕의 이릉을 공격하게 되고

병사들은 두려움에 빠진다 담담한건 감녕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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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뭔수를 써서라도 버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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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 : 감녕이 지금 샌드위치 되기 일보직전이라는데 어찌하면 좋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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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 : 능통이 본진수비하고 우리가 후딱가서 감녕을 구해오면 됩니다



신속하게 움직인 여몽군, 감녕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주유가 죽고, 노숙이 대도독이 되어 형주의

관우와 세력이 부딪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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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 : 우리 형님은 한황실의 종친이고 너희 손씨가문은 일개 호족에 불과하거늘

        왜 계속 형주에서 숟가락을 올리는가? 좋게 말할때 우리에게 넘기고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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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수염새끼 개억지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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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 감녕, 일단 진정해, 관우님 계속 그렇게 강경하게만 나오면 우리도 다

생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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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 : 그래 어디 한번 붙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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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는 뗏목을 만들어 밤에 몰래 건너와

점령할 준비를 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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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 관우가 생각보다 쎄게 나오는데 어쩌면 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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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내게 군사 500명만 더주면 관우따위

        건너오지 못하게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감녕은 노숙에게서 천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강 군데군데에 병사들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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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관우 이노옴! 내 가래침 소리만 듣고도 물러가게 만들어주마!

강 곳곳에 감녕의 군사가 배치된것을 포착한 관우

결국 관우는 강을 건너지 못하게된다

감녕은 손권에게 큰 칭찬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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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몸소 성벽을 타고 올라가 적을 잡는등 용맹한 모습을 보인다

215년, 조조와 손권이 다시한번 유수구에서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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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 : 쥐새끼 손권, 벌써 3번째 대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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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 : 조조군은 먼길을 와서 피곤하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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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야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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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 : 누가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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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내가! 내가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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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는 몇명정도 필요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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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100명만 있으면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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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 : .... 허세질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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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진지하게 100명만 있으면 됩니다



감녕은 100명의 병사에게 배불리 먹이고 야습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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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영원히 자라

조조군 : 꺄아아아;;;



조조군은 먼길와서 자던 도중 습격을 받아 혼비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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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하하핳 이제 돌아가자~



불과 몇분만에 감녕의 100명 야습대는 조조군에게

치명타를 주고 후딱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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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권 : 조조에게 장료가 있다면 내겐 감녕이 있으니 두렵지가 않도다!



이렇게 감녕은 항상 용맹한 모습으로 적진을 휘저었지만

이것이 마지막, 215년 죽고만다

20살즈음 관직생활 + 20년 노략질 + 유표,황조밑에서 따까리 + 손권밑에서 12년생활

계산해보면 병이 아닌 적당히 늙어 죽은것으로 예상된다


이릉전투에서 사마가의 화살에 맞아죽는건 엄연히 소설이다


감녕의 성격에 대해 알아보자 감녕은 상당히 잔인한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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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의 주방에서 일하던 아이가 잘못을 저질러 여몽에게로 도망을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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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충 새끼가 내 밑에서 튀었다고?



여몽은 감녕의 성격상 이 아이를 돌려보내면 죽는다는것을 직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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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 : 얘는 돌아가면 분명 죽으니 내가 데리고 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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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여몽이 안돌려줄꺼 뻔히 예상되노 ㄹㅇㅍㅌ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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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은 우선 여몽의 어머니에게 선물을 보내 환심을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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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 엄마 : 감녕이 참 착하더라 한번 만나보자꾸나



그렇게 여몽, 감녕, 여몽의 엄마의 3자대면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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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 : 울엄마에게 선물준건 고맙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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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ㅎㅎ;; 제 환심 표현입니다 절대 유부녀 페티시가 있는건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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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 : 애 돌려보내면 죽일꺼노 안죽일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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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절대 안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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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 :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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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ㄹㅇ


제대로 확인을 하고 맹세를 받은 여몽은 감녕에게 아이를 돌려보낸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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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


감녕은 아이를 나무에 묶어 활로 쏴죽여버린다



이소식을 듣고 개빡치는게 당연한 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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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 : 약속까지 해놓고 죽였다고? 이 새끼가;;


여몽은 즉시 감녕이 타고 있던 배를 급습한다

그때 여몽의 어미가 맨발로 뛰어나와 여몽을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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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 애미 : 넌 손권님의 부하로써 어찌 사사로운 노여움으로 손권님의 부하를 죽이려 드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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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 : 아 엄마 선물받았다고 지금 감싸는거?


여몽은 효자라서 이 말을 들을수 밖에 없었고

여몽애미의 실드에 감동한 감녕이 먼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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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녕 : 내가 잘못했소 여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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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몽 : 반성했다면 됐다 이기야


그리고 이들은 사이좋게 지냈다고 한다 급 마무리

(죽은 애만 불쌍한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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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라의 맹장 감녕, 이남자가 있었기에

수많은 전투를 이겨올수 있었을꺼야!

안녕 감녕!!

긴글 읽어주느라 다들 노무 고맙고 수고했다 이기야!


시리즈 링크


한(漢)

2. 유우 : https://www.ilbe.com/8273316230

6. 진궁 : https://www.ilbe.com/8274572118

12. 엄백호, 왕랑 : https://www.ilbe.com/8275127227 

15. 사섭 : http://www.ilbe.com/8276103803 전편


촉(蜀)

1. 간손미 : https://www.ilbe.com/8273232304

5. 법정 : https://www.ilbe.com/8273494474

9. 방통, 서서 : https://www.ilbe.com/8274830460

13. 왕평, 장억 : https://www.ilbe.com/8275192696


위(魏)

3. 전예 : https://www.ilbe.com/8273365735

4. 양부 : https://www.ilbe.com/8273433051

7. 조진 https://www.ilbe.com/8274629552

10. 조홍, 우금 : https://www.ilbe.com/8274904670

14. 관구검 : https://www.ilbe.com/8275258020


오(吳)

8. 여몽 : https://www.ilbe.com/8274759560

11. 吳女 : https://www.ilbe.com/8275026237


진(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