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링크 : http://www.ilbe.com/7303336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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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같은 설명충의 처녀작도 재밌게 읽어준 게이들이 있어서 감동했다.
많은 게이들이 말해 준 문제점을 나도 느꼈다.
특히 사진을 1부는 직접 다 캡쳐해서 존나 지쳤었는데 좋은 방법이 있드라..
설명충 본능을 죽이고 글을 많이 줄여봤다.
앞으로도 계속 지적질 해줘.
※혹시 PNG 이미지 여러 장을 한 번에 JPG로 변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아는 게이 있냐?
ㅠㅠ 이거 하나하나 변환하려니까 너무 힘들다 이기..
귀찮아서 겜도 직접 안하는 일게이 새끼들 위해서 더 잘 보이라고 해상도도 바꿔서 시작하는 2부다 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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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세고 강한 아침! 첫날 밤을 안전하게 보낸 이 탈모충의 이름은 베충이다. (BECHUNG LILL이 이름이야.)
이제 가슴털 더 잘 보이노?
시간은 08시. 1부에서 특성에 잠이 없음을 찍어서 시발 할 것도 없는데 잠 올 때까지 아무것도 안하느라 고통 받은 베충이노..
존나 배고프고 지루하다고 무드가 떠 있네? 냉장고를 뒤적뒤적~ 먹을 게 많노??
요리를 해먹는 게 효율이 좋긴 하지만 오늘은 일찍 나가기로 했으므로 그냥 처먹을 수 있는 걸 먹자.
아침이고 응디국이니까 소 젖을 빨아볼까..
너무 배고파해서 오렌지랑 토마토, 체리도 처먹음. 금방 거덜나겠노!
녹색으로 뜬 기분좋은 무드가 보이지?
배가 든든하면 고추도 잘 서고 힘도 세진다. 상처가 있다면 치료도 잘 됨.
그 위에 지루함 무드를 없애보자.. 존나 빨간 건 존나 지루해서임.
신문이나 잡지 등을 읽는 게 좋다고 1부에서 설명했지?
흐음.. 세상이 민주화 당했어도 보지들이 보는 사치스러운 잡지는 재밌나봄.(물론 물건은 주문해도 안 오겠지.)
어젯밤 멍때린 탓에 멘탈이 나가서 일반 책까지 한 권 읽고 나서야 기분이 딲! 좋아진 베충이..
나가기 위해서 밖을 살핌.
아따 민주화 열사님들 N프로젝트 때문인가 오늘은 시위도 없고 평화롭구만~
아.. 밖에 나왔더니 기운이 빠진다..
광장 공포증을 가지고 있어서 밖에 나오기만 해도 멘탈이 흔들리는 일게이다.
나도 있지만서도 등에 난 털의 표현이 더럽네..
어제 진압했던 선비님 ㄱ나노??
요런 시체는 끝까지 남는다.. 내가 직접 화장시켜드려야함.
집 앞에 길 건너 상황..
좌좀들이 좀 있긴 하지만 이정도는 아주 양반(선비??)이다.
오른쪽에 으스스해 보이는 집을 털어보자!
히익! 집 열쇠를 안에 두고 밖에 나오셨는지 자신을 자책하며 우두커니 서계시는 좀비님..
사뿐사뿐 다가가..
민주화 꽃을 꺾어서!
니 애미에게 안겨줄거야!
퍽퍽퍽! 폭도는 투항하라!!
요리를 배운 적은 없지만 일게이 답게 피떡갈비를 완성한 모습.(이제 보니 머리도 하는 짓도 엔두성님?)
뭘 가졌는 지 볼까?..
호옹이~ 비록 삐아제는 아니지만 로켓 목걸이를 가졌다. 선비님의 여자친구 사진이라도 있을까..?
존나 쓸모없어 보이지만 일단 전리품으로 넣어두자.
들어와 보니 여기 완전 폐가였노?! 가구도 별로 없고 벽도 다 박살났다.
딱히 나온 아이템도 없음.
훤히 들어난 벽의 구멍 사이로 좌좀같아 보이는 여고딩이 지나간다.. ㅎㄷㄷ..
심장소리 존나 쿵쾅쿵쾅 거리노.. 우리 일게이 여고딩이 맘에 드는걸까?..
?!
키햐아앍악!! 너 일베충이지 개새끼야!!!!!
ㄹㅇ 여기서 심장 떨어질 뻔했다.. 시발.. 저승사자룩의 선비님 기습.ㅇㅂㅇ
진압 완료. 베충이 멘탈은 병신인데 의외로 잘 잡는다.
이 집은 뭐 나오는 것도 없고 그냥 나가도록 하자.
사실 2층이 있는데 이번 패치에 폐가가 추가되고 나도 처음이라..
혹시 계단 올라갔다가 1층으로 운지하면 발목이 나간다.
그런 큰 부상을 노짱을 볼 수 있으므로 모험은 안하려고 해..
나가는 길.. 모쏠아다 일게이 앞에 한 여성이 나타나 유혹을 한다..
오빠 놀다가~
하흥..그럴까?♡
평생 놀았어 이 씨발년아.. 일게이 피해의식 ㅅㅌㅊ?
깨끗해 보이는 벽돌집이 있네? 뭐가 있을 지 기대되지?
참고로 이렇게 무기를 금방이라도 휘둘러 버릴 듯한 자세로 다니는 게 이 게임에서 조용히 걷는거야..
멀드로(이 동네이름)의 센터는 아니어서 그런지 좀비가 아주 적어서 좋다.
요시! 문이 그냥 열림.. 뭘 얻을 수 있을까?
잉여 베충이를 위해서 잡지와 조선일보를 챙기고..

냉장고에 음식이 가득하노!!

시발.. 고기고 야채고 가방에 다 처넣었다 도라에몽 가방 ㅍㅌㅊ?
라이터도 발견했어. 라이터는 모닥불을 피워 응디를 따땃하게 하거나 좌좀들 시체를 불태울 때 쓰여.
오! 화장실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 중 하나를 얻었다.
Bottle of disinfection! 바로 일게이들이 다치면 꼭 필요한 소독약과 Cotton balls. 솜이야.
밑에 집게는 상처에 박힌 이물질을 제거하는 데 사용해.(병신 중2병새끼마냥 맨손으로 창문을 깨다가 유리가 박혀서 뒤진 적이 있음)
항상 이것들을 있으면 마음이 든든하다이기!
옆에는 비타민제가 있네.
캐릭터가 지쳐서 잠을 자야하는데 싸우는 중이거나 상황이 좋지 못할 때는 이 비타민을 처묵하면 반짝 힘이나.
목욕 수건은 비에 젖은 몸이나 물기 있는 바닥을 청소 할 수 있어.
휴지는 기침소리를 줄여준다.(기침소리가 좀비를 부를 수 있음.)
2층으로 올라왔는데 어둡네.. 나랑께? 아무도 없냥께?
무섭긴 하지만 소음이 없는 걸로 봐선 좌좀이 없어.

요시!! 권총이다!!
이제 짜증나는 선비새끼들 두부에 구멍을 뚫어줄 수 있겠노!!
라고 생각했다면 아니야.. 이런 게임을 많이 해 본 게이들은 알겠지만 총알..총알이 있어야 총을 쏘지.. ㅠㅠ
지금 이 심영권총은 실속이 없지만 일단 챙기자.

무슨 2층에 창고가 있노?
여기서 못과 드라이버, 덕트 테잎을 얻었어.
못은 망치와 함께 목공에 필수적인 소모품이야.
드라이버는 전자제품을 분해할 때 쓰이고,
덕트 테잎은 야구 빠따나 도끼같은 도구들을 수리할 때 사용한다.(내구도가 있다는 말씀)

이제 또 옆집으로 가볼까? 귀찮으니까 이번엔 따라오는 좀비를 무시.
이런.. 패치 이후로 이미 바리케이트가 다 쳐져있는 집이 나타나기 시작했어.
이 집은 사방의 창문과 문에 판자가 못질이 되어 있어서 들어갈 수가 없다.
도끼나 함마가 있었다면 부술 수 있지만 베충이는 허약함 특성을 가졌고
소음을 내면 좀비가 몰리기 때문에 그냥 지나가는게 좋아.

그 옆집.. 마당에 꽃이 이쁘네. 무슨 꽃일까?
ㅁㄴㅇ람ㄴㅇㅎㄻㄴㅇㄻㄴ읾ㄴㅇㅁㄴㅇㄹ
무슨 꽃이긴 씨발 민주화지!!
여기서 너무 놀라서 스샷도 제대로 못찍었다이기..
저 부엌위에 있는 흰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사각에서 좀비가 튀어나와서 베충이를 존나 물었다..ㅠㅠ
이미 상처를 입었지만 필사적으로 맞서는 베충..
거의 일 고베충이 됨..ㅠㅠ
왼손과 가슴을 물렸고 출혈이 있어.
사람 모양 옆에 흰 바가 보이지? 저게 바로 베충이의 체력이야.. 순식간에 저 만큼 운지했다이기..

하지만 살 수 있어!! 아직 2부인데 하라보지 따라갈 순 없자나?! 우리에겐 소독제가 있으니까! ㅠㅠ
재빨리 솜을 알코올에 적시자.
그 사이에 상처 감염이 일어나고 있는게 보이지? 이제 부터는 속도가 생명이야..
알코올을 방금 얻었기에 다행이지 가방에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이러면 집에 가기 전에 죽을 수 있다.

좀비가 입고 있던 블라우스를 벗겨서 Ripped Sheets를 만들었어.(천 조각들)
남은 알코올을 다 적셔서 붕대 대용으로 사용할 생각이야.

바닥에 피 흥건한거 보이노? 시발..
상처를 먼저 알코올 솜을 이용해서 소독한다. 상상만 해도 아프노..ㅠㅠ
체력을 보니 머중이가 슬슬 보이는 것 같아서 마음이 급했다.

상처를 소독한 후에 알코올에 적신 천을 붕대로 감았어 붕대를 감으면 출혈이 중단되지.
가슴도 빠르게..

응급처치가 끝났다.
그나저나 못보던 무드 3개가 생겼지?
위에서 부터 부상과 고통, 짐이 무거움을 뜻해..
색깔이 진할 수록 심각한 거..
존나 아프면 뭘 하든 능력이 떨어진다..
체력이 많이 약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가볍던 짐도 부담이 되는 병약한 베충..

배가 든든하면 치유가 빠르다고 말했지?
워낙 큰 상처여서 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배고픔도 떴기 때문에 허겁지겁 감자칩을 뜯고 있어.

그 와중에 집에 가기 전에 2층도 수색하고 싶었다..
긴장 완화제?? ㅠㅠ 만약 안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으면 먹어주는 게 예의겠지.
평소에는 긴장을 완화시켜서 조준을 잘 하게 해주거나 빠르게 행동하게 해주는 데 쓰여.
하.. 빨리 집에가야해..
서두르는 이유는 이 붕대가 오래 가질 않아. 방금 생긴 상처이기 때문에 출혈량이 많아서 금방 젖어버린다.
갈아주지 않으면 감염이 생기거나 악화되는데 집에 있는 위스키 3병이 떠올랐어. 빨리 가야한다.

헠헠 시발.. 벌써 피가 스며나왔지? 존나 움직여서 그렇다.
이 좀비새끼한테 정말 뒤질뻔 했다.. 안그래도 허약한데 체력이 존나 약해지니까 좀비를 넘어뜨릴 수도 없더라고.
넘어뜨리고 가격해야 두부가 마파두부로 변하면서 뒤지는데 수십대는 친거 같아.
여기서 또 물렸으면 집앞에서 ㅈㅈ..

ㅋㅋㅋㅋㅋㅋ누가 생각나지?

들어와서 문닫고 바로 위스키를 꺼내서 천조각을 적셨다.(연재가 아니었으면 그냥 표백제를 먹었을 지도 몰라.)

붕대를 제거하고 다시 감는 모습이야.
제거하자마자 바로 바닥에 피가 쏟아짐..
붕대 갈기 성공.. 휴.. 이제 급한건 다 넘겼다고 볼 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인벤토리에 보이는 소독된 천을 앞으로 두 번 정도 갈아줄거야.
이후에 새로 위스키나 알코올을 못 구하면 어쩔 수 없이 더러운 천만 깨끗하게 빨아서 재사용..
상처가 좀 회복이 될 때까지 더 이상 무리하게 파밍은 힘들어.
오늘 가져온 식량과 집에 있는 식량을 소모해가면서 치유상황을 지켜보고
집 안에서 할 수 있는 스킬 연마나 조선신문 읽기나 해야할 듯..
가까운 거리의 집들은 잠깐 가서 의약품을 찾아볼 수 있을거야.
빙신마냥 화장실 구석에 있던 좀비를 못보는 실수 때문에
이렇게 빨리 응급처치를 보여줄 줄은 생각 못했네.
다음 3부에서는 베충이가 상처를 치유하면서 파밍하는 걸 보여줄게.
읽어줘서 고맙다 게이들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