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hTEYr




1부 : http://www.ilbe.com/5928203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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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례의 커다란 풍파를 넘긴 멤버들이 세상에 던진 한 장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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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기 일전, 


존의 재 영입에 성공한 후


전성기 시절 멤버로 재무장한 그들은 이 앨범을 준비하는데에만 장장 4년이란 시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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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는 그들의 앨범 BSSM을 비롯, 


수 많은 초 거물 뮤지션들의 곡과 성공을 주도했던 거장 '릭 루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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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라인업, 그들의 노력은 곧 찬란한 결과로 돌아왔다.


세계적으로 넘버원 차트를 휩쓸게 된 것.



이하는 이 앨범에 관한 네이버 캐스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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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일곱 번째 앨범은 세계적으로 넘버원 차트를 휩쓸며 레드 핫 칠리 페퍼스의 역사를 새로 썼다.

기존의 음악이 특유의 슬랩 베이스 중심이었던 것에 비해 「Californication」은 좀더 멜로딕하고 신중한 면을 보여주었다. 멤버 대부분이 30대 후반이고 결혼을 했으며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음악을 보다 성숙하게 했으며, 예전 스타일과 다른 것을 추구하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한편 할리우드에 강렬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타이틀트랙은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예술과 문화가 세상을 수용하는 방식을 따르고 있다. 이 앨범은 ‘I Like Dirt’나 ‘Get On Top’ 같은 빠른 비트의 펑키하고 펑크적인 이전 음악적 색깔도 가지고 있지만, ‘Porcelain’이나 현악기를 차용한 ‘Road Trippin’에서 볼 수 있듯 발라드 구조의 노래를 예전보다 많이 포함하고 있다. 또한 「Californication」에서 앤서니 키디스의 보컬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음을 알 수 있다.

레드 핫 칠리 페퍼스는 「Californication」을 통해 등을 돌렸던 예전 팬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동시에 새로운 세대의 추종자를 만들어내는 멋진 전환점을 만들 수 있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Californication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앨범 1001, 2006. 8. 21., 마로니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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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록곡 하나 하나가 주옥같은 명반이지만, 바쁜 게이들을 위해 추천트랙 몇가지만 꼽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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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과 동명의 곡


시니컬하고 쓸쓸한 리프, 냉소적인 가사, 팝적인 멜로디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이 곡은 분위기가 그래선지 핑거스타일 커버와도 매우 잘 맞는다.]


뮤비도 참 재밌다.


어려서 하던 비디오 게임 느낌도 좀 나고... ps2로 하던 스노보드 타는 게임이었는데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





[난 give it away, get on top, can't stop 같은 얼빠지게 신나는 곡도 좋지만 이런 특유의 음울하고 시니컬한 매력이 느껴지는 곡들이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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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그런 상황에 그럴 때, 존이 어떤 기타 리프를 막 연주하기 시작했어요. 장난스러우면서도, 살아 있는다는 데 행복을 느끼는, 잿더미에서 소생한 불사조와 같은 분위기가 일었어요···전 차고 위로 그리피스 파크 쪽을 향해 뻗은 하늘을 바라봤던 일을 절대 잊지 못할 거예요. 머리 위로 새들이 날아갔죠. 마치 ‘갈매기의 꿈’을 한 모금 들이킨 것 같았어요. 전 그 새들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세상을 이해할 수 있었고 제가 영원한 아웃사이더인 양 느껴졌어요.”

[네이버 지식백과] Scar Tissue (죽기 전에 꼭 들어야 할 팝송 1001, 2013. 1. 10., 마로니에북스)




rhcp 특유의 훵키함.




앨범 전집.

<https://www.youtube.com/watch?v=vTUVcKDDOBY>;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 앨범의 곡들은 BSSM, Freaky stylely 등등으로 대표되는 이전의 전형적인 훵크(Funk) 스타일이라기 보단 상당히 '팝'적인 느낌이 강한데


멜로디를 주도하는 기타의 리프가 바뀐것이 그 주 원인으로,


레드핫 초기의 펑키한 사운드에도 잘 버무려졌던 존의 성향 변화는 그래선지 새삼 신기하기도 하다.


아마 존이 마약에 빠지고, 휴식을 갖는 공백기동안 나이도 들면서 성격이나 가치관에도 변화가 있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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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고착화된 장르에서 벗어나는 시도는 팬덤이나 평단의 쓴소리를 듣기도 하는데, [라대갈이라던가, 라대갈이라던가, 라대갈이라던가....]


레드핫은 꽤나 성공적인 변화를 한 셈이다.




이렇게 모인 RHCP와 존은


워커홀릭마냥 3년뒤 또 다른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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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플래티넘

-첫주 판매고 30만장

-미국, 영국, 스웨덴, 뉴질랜드, 오스트리아, 핀란드, 스위스, 네덜란드, 벨기에, 노르웨이, 덴마크,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 호주등 많은 국가들의 음반 차트 1위

-빌보드 차트 2위


3년만의 앨범이라곤 믿기 힘든 퀄리티의 8집으로 돌아와선


또 한번의 파란을 일으킨다.


[내가 존 프루시안테라는 뮤지션에게 홀리게 된 계기를 준 곡이 수록된 앨범이기도 하다. 그 곡은 아래에 후술.]



이 앨범의 추천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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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튀는 베이스와 리프가 인상적인 곡.


참고로 10센치의 아메리카노가 이 곡의 도입부의 리프를 표절한 의혹을 받았었다.









내가 레드핫의 모든 곡들 중 단연코 가장 좋아한다고 말할 수 있는 곡.


이 곡의 리프를 처음 듣고 오버 조금 보태서 정말 울뻔했다.


너무 멋져서.


내가 무슨 전문 평론가가 아니라 어떻게 설명하긴 힘든데, 그냥 들어보는걸 추천한다.


분위기, 가사 모두 대단한 곡.






8집 설명도 이쯤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


전집은 유튜브에 검색하면 어렵지않게 볼 수 있다.




과연 전성기 시절 라인업.


프루시안테 재 영입의 힘이었을까?


7,8집을 연타석으로 대박을 터뜨리며 승승장구하던 그들,



복귀 후 발매한 앨범들로 셋리스트를 구성해 라이브 공연을 꾸려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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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장소는 'Slane Castle'


slane castle이 어떤곳인가?


일견 평범한 아일랜드 고성으로 보일 수 있으나,


실상 U2, REM, Rolling Stones, Oasis, Queen, David Bowie 등 등,


록 씬의 기라성같은 아티스트들이 수 차례 라이브 공연을 가졌던 록의 성지중 성지.




록의 성지에서 열리는 RHCP의 라이브 공연.


전술했다시피 이 밴드는 라이브에서 그 진가가 드러나는 밴드.


팬들이 기대를 안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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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이변없이 수 많은 팬들이 Slane castle로 몰려왔고,


최근 그 기록이 깨지기 전까지 이 공연은 


'단일 공연 최대 관객수 동원' 이란 영광스런 타이틀을 꽤 오래 방어하는데에 성공한다.


공연의 질 역시 수 많은 관객들의 갈증을 해갈시켜주기에 차고도 남을만큼 완벽했다.



이하부터는


by the way, californication 두 앨범의 수록곡들로 구성된 라이브 공연 영상들을 소개할것이다.


시간이 남는다면 다들 꼭 한번씩 들어보길 권장하며 마저 서술을 이어간다.


[기타리스트 소개글인 만큼 존의 라이브에서의 역량을 직접 보았으면 하는 희망이 있다.]










도입부, 플리와 존의 잼이 그야말로 예술.










도입부 리프가 들리는 순간 터져나오는 떼창.



 



원래 좋은 곡이지만, 인트로 이전 독특한 톤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연주는 정말 소름이 돋을지경.






존의 보컬과 솔로 연주.




분량상 라이브 영상 소개는 여기서 마치겠다.


유튜브에 slane castle로 검색하면 고화질 영상 널렸으니 찾아가서 보는것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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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할 slane castle 라이브 공연 및 갖은 투어 일정까지 모두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


다음 정규앨범 작업을 위해 3년간의 공백을 갖는다.



[사실, 7-8집을 연속적으로 메가 히트를 시킨 그들이었지만


다음 앨범에 대한 기대라던가 희망은 평단도, 팬덤도 그리 크진 않았다.


아무리 위대한 거장이라도


반복된 성공을 겪으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십상이고


또 뮤지션에게 있어 '슬럼프'라는 것이, 물론 언제나 올 수 있는것이지만, 


대체로 그것은 최 전성기에 불쑥 찾아오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팬덤도, 평단도 


이 3년을 어떤 새로운 '작품'을 기다리는 자세라기보단, 그들의 온전한 휴식을 바라며 보냈다.


그러나.....]

 


그렇게 정규 발매없이 흐른 시간과 무수한 말들을 뒤로한 채


공백을 깨고 또 다시 내놓은 한 장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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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달 유럽내 판매고 100만장

-유럽 16개국 골드, 플래티넘 인증

-2006년 롤링스톤지 선정 그 해 최고의 음반

-빌보드 차트 1위

-미국 발매첫주 45만장 판매 및 더블 플래티넘

-그래미 7개부문 노미네이트 5개부문 수상

-전 세계 누적 판매고 800만장

-명곡 퍼레이드



이 일명 '운동장' 앨범은


전작들마저 초월하는 대박을 터뜨린다.


그야말로, 존의 복귀 이후 다시 꾸려진 완성형 라인업으로 7,8,9집을 연달아 메가히트 시키는 말도안되는 공전의 기록을 세운것.



[레드핫을 거쳐갔던 데이브 나바로를 비롯 그 어떤 대타들도 BSSM을 비롯 7,8,9집의 시절만큼 밴드를 성공궤도에 올려놓진 못 했는데,


이로써 존이야말로 레드핫에 가장 잘 어울리는 기타리스트이자 리프 메이커란것이 증명된 셈.]



사실 전술했다시피 7,8집의 잇다른 성공도 꽤나 괄목할만한 것이었지만


3장의 앨범을 내리 메가히트 시키는것은 그 누구도 예상치 못했던 일.




매너리즘? 슬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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훵크, 얼터너티브, 팝 등등 수 많은 장르가 절묘하게 짬뽕된 이 수작 앨범의 수록곡들을


엄선, 추천하여보겠다.





통통 튀는듯한 리프, 잔잔한 베이스, 앤서니의 쓸쓸한 보컬, 채드의 공백이 느껴지는 드러밍이 한데 어우러진 명곡이자


이 글의 BGM, 비 레드핫 팬에게 가장 익숙할 곡.


영화 데스노트에 OST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가장 먼저 다가오는건 재치있는 내용의 뮤비.


앨비스 프레슬리, 비틀즈, 섹스 피스톨즈, 포이즌, 너바나 등등... 


선배, 동료 뮤지션들 코스프레 총 망라.


존이 연주하는 아웃트로 솔로는 그야말로 펜더 싱글코어 매력의 정점.





시적인 가사와 잔잔한 멜로디, 마찬가지로 아웃트로 솔로가 일품인 곡.


개인적인 감상 평으로, 앤서니의 보컬 음색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곡.


존이 무심코 흥얼거리던 'Wet sand' 란 단어가 맘에 들었던 앤서니는 삘받은듯이 가사를 써 내려갔고,


동시에 존이 연주하던 [솔로곡으로 생각해두었던] 멜로디는 곡의 리프가 되었다.



[레드핫 곡이 으레 그렇듯] 가사가 상당히 난해한데


이 곡의 생성 배경과 가사 의미에 대해 잘 정리, 설명해놓은 글이 있어 첨부한다.


<http://blog.naver.com/dstory/110051469660>;







역시 분량상 곡 소개는 이쯤에서 줄이고...




운동장의 대 성공 이후


으레 RHCP는 다시 휴식기에 돌입한다.


아예 '휴식[Hiatus]'이라 직접 선언하고 레드핫 활동이란 짐을 잠시 내려놓기로 한 것.



멤버들은 각자 다른 방식으로 휴식을 만끽한다.



앤서니는 가정에 충실한 시간을 보냈고,


존은 틈틈히 하던 솔로활동에 전념하였으며,


채드는 동료 뮤지션들과 다양한 협연을 진행하였다.


특히 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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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헤드의 보컬 '톰 요크'와 함께 아톰 포 피스란 실험적 밴드를 꾸려 활동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천재와 또라이를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두 사람이 의기투합한 밴드라 음악성과 실험성이 두드러지는 밴드다. 다른말로, 곡이 좀 난해하다.]







그렇게, 모두가 각자의 방식대로 평범한 휴식을 보내는가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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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