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www.ilbe.com/5862415738
나머지 비인기 소수민족 장르에 대해서 알아볼겡
기본적으로는 다 위키피디아 번역이니까 http://en.wikipedia.org/wiki/Mountain_bike#Discipline-oriented_designs
약간 간략하게 설명한 느낌이 있엉
자 그럼 시작한다
1. 슬로프스타일
더트와 프리라이드의 조합
이게 끝이야 위키피디아 본문은;;;;
그래섯 좀더 알아봤는데
슬롶 스타일이라는 단어는 이러한 스키나 보드 경기에서 따온거 같고
이를 자전거로 한다는거같아
더트점프처럼 man-made 인공 기물에서 진행하는데 스키장처럼 경사면에 해놓은거랄까?

로드 바이크 파티 영상으로 아주 유명한 월드 챔피언 출신 에쉬톤 마틴 성님
지금은 척추 부상으로 몇년째 휠체어신세
트라이얼은 이런 장애물들을 통과하는 종목이야
2. 트라이얼
트라이얼프레임은 은 다른 므틉 종류보다 아주 이질적인 지오메트리를 가지고 있어 두가지 종류로 구분되는데
26인치 'stock'이랑 bmx에 가까운 20인치 'mod'로 구분되지 보통 쓸데없는 힘손실을 막기 위해 서스펜션은 달려있지 않아. 근데 달려있는것도 있고ㅋ
경기 룰에 따르면 'stock' 자전거는 변속 기어를 달고 있어야 하는데 보통 선수들은 변속기를 사용하질 않아
경기를 나가지 않는 동호인들은 그냥 싱글스피드를 사용한다고 해
주행을 위한 자전거가 아니라 기어비는 높은 토크를 내기 위해 아주 낮은 기어비로 세팅되어 있어
안장은 앉아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안달려 있고 트라이얼 바이크는 므틉중에서 가장 가벼운 축에 속해(7~11kg) 바이크를 자유자재로 놀릴려면 그래야징
지개미 stp
3. 더트점핑, 어반, 스트리트
이 자전거는 bmx와 프리라이드 중간의 성향이라고 생각하면 될거야
프레임은 아주 튼튼하고 앞포크는 4~6인치(100~150mm)트레블이고 거의 다 하드테일이지만 달렸다면 뒷 서스펜션은 3~4인치(76~100mm)정도야
뒷 변속기는 달린것도 있고 싱글스피드인 것도 있고. 타이어는 구름성이 좋게 트레드가 밋밋한 세미슬릭이나 슬릭 타이어를 사용하지
바퀴 사이즈는 24~26인치야 크랭크에는 이빨을 보호하기 위해 배쉬링이 달려있고 바이크 컨트롤을 좋게 하기위해 싯포는 아주 낮고
핸들바는 아주 넓어 바이크를 360도로 돌리는 트릭을 하기 위해 앞브레이크는 안달려 있고 리어브레이크 케이블은 아주 여유있게 달려있어
위키백과 설명이 부족한것 같은데
나는 더트점프를 이러한 mad-made, 랜딩이 완비된 인공적인 파크에서 트릭을 구사하기 좋게 설계된 자전거라고 생각하고 있엉
하드테일이라 점프 비거리도 잘나오고 프레임이 쬐끄만해서 트릭 구사하기도 최적이지
더트점프 선수들은 보호대도 잘 안차고 다녀 바위랑 나무가 깔린 자연 트레일에서 타는게 아니어서 그런거같아
저런거 타고 자연적인 다운힐 코스에서 다운힐 레이스 했다가는 다리 털려서 뒤질거야 아마
4. 싱글 스피드
싱글스피드 므틉은 말그대로 싱글기어야 라이더의 근력에 따라, 자전거의 사이즈, 바퀴 사이즈에 따라 기어비를 잘 설정해야해
보통 리지드 포크에 스틸프레임이 많아. 완만하고 평탄한 지형의 크로스 컨트리 코스에나 맞는 아주 매니악한 자전거야
도로주행과 산악주행을 거기에 업힐과 다운힐을 같이 해야하는 대다수에게는 별로 매력적인 장르는 아닌거같아
2011 4x 월드컵 결승
5. 포크로스(four-cross, 4x)
포크로스는 최근에 생긴 장르야. 정비된 다운힐 코스르 bmx같은 바이크로 4명이서 누가 가장 빠르게 달리는 레이스 종류지.
보통 3~4인치 트레블의(76~102mm) 서스펜션이 달려있고 하드테일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아주 튼튼한 프레임을 사용하지.
헤드튜브 각도는 아주 slack 하고 힘전달과 민첩성을 위해 체인스테이 길이는 최대한 줄이고 무게중심을 낮춘
레이스 지향적인 지오메트리를 가지고 있어
다운힐과 bmx 경기를 합쳐놓은 느낌이랄까?
2014년 시-오터 클래식 듀얼 슬라롬
6. 듀얼 슬라롬
듀얼슬라옴은 포크로스랑 비슷해 하지만 4명이 같은 코스에서 경쟁하는 포크로스와는 다르게 2명이 나란히 놓인 인공 코스에서 동시에 경쟁을 하는거야
자전거 상으로는 포크로스랑 큰 차이는 없어 경기 형식이 다를뿐 극복해야할 코스는 포크로스랑 비슷하기 때문에 포크로스 프레임을 사용한다고 해
근데 이거는 솔직히 장르에 관한 설명이지 자전거 종류 관한 설명은 아니야
커*데일이 사랑하는 위아위스에서 올해 시오터 클래식에 출전했어
종목은 '하드테일' 듀얼 슬라롬. 장재윤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해
근데 씨발 하드테일 듀얼슬라롬 누가 관심이나 가지겠냐 씨발 양키성님 쫄려서 저딴 경기에나 출전한거지 ㅅㅂ
시오터 2015 듀얼슬라롬 하이라이트
6. 인디크로스
인디크로스는 시간당 한 선수가 광범위한 종목을 수행하는 경기라고 해(본문에 딱 이거 한줄박에 없다)
7. 노스 쇼어
노스쇼어 바이크는 높은 드랍과 고속주행과, 복잡한 트릭을 소화하기 위해 다운힐,프리라이드 부품을 사용하고 좀더 기동성이 좋고 가벼운 프레임을 사용한다고 해
근데 뭐 유튜브 검색해봐도 뭐 없던데
8. 서클 더트 트랙
이거는 여러 종류의 므틉을 사용하는 레이스야 보통은 하드테일 프레임을 사용하지 레이스에 적합하게 경량화하고 브레이크를 강화하고 여러가지 캠버를 사용했다는데 뭔질 이해가 가질않아
초기 므틉질에는 보통 올마운틴을 기본으로 사용 했는데 이짓거리를 좀더 빡세게 하고 세분화되면서
트릭, 스턴트, 레이싱, 기타등등 목적에 따라 전문화된 프레임이 개발되엇다고 생각하면 되
90년대 중반 이전에는 시장에 간단한 xc 므틉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대기업들도 여러 장르에 적합한 므틉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