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아들 사건의
서강 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 대표의 변호인 이헌 변호사가
법조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이래.
그들이 기자인지, 기레기인지는 앞으로 언론 보도를 보면 알게 되겠지...
저는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박주신의 대리신검 의혹에 관한 병역비리에 관련 사건(서울중앙지방법원 2014고합1359)
의 피고인 서강(사회지도층 병역비리 국민감시단 대표, 이번 이완구 총리후보자 아들의 서울대병원 공개검진에 적극적 참여함) 변호인입니다.
이 사건은 최고위 선출직 공직자 및 사회지도층인 박 시장 아들의 병역비리 뿐만 아니라
박 시장 자신의 권력비리에 관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뉴데일리 이외에 보도매체에서 이 사건의 진행에 관하여 무관심하고 있는 데에 대하여 매우 의아하게 생각하여
이 글을 보내오니 보도에 참고바랍니다.
우선 지난 20일 진행된 이 사건의 공판준비기일에 관한 뉴데일리 기사와 저의 미디어펜 고정 칼럼 내용을 참조바랍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39390
http://www.mediapen.com/news/articleView.html?idxno=69216
저는 보도매체 등 언론에서 이 사건을 외면하는 이유는 2012. 2. 22. 세브란스병원 공개신검 결과와 서울중앙지검의 병역법위반 무혐의처분 및
이번 사건의 수사진행과정에서 박주신의 치과진료를 하였다는 치과의사 문준식이 등장하였고,
박주신에 대한 요양기록 결과 그 치과진료 내역 및 2011. 12. 8. 이후 디스크 진료내역이 있었으므로,
박주신의 대리신검 의혹을 모두 해소되었다는 검찰의 이번 수사결과에 따른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대리신검의 가능성을 매우 적은 것으로 보았고, 다만 박시장이 이 중요한 문제에 대해 무대응하다가 적극대응, 무대응 등으로 돌변하고 있는 태도는 결국 아들문제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으로서 매우 부도덕하다는 점을 따지는 방안으로 대비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수사과정에서 갑자기 등장한 치과의사(조사 당시 참여연대로 박시장과 인연이 있어 아들을 치료하였다고 진술)나 세브란스 공개검진을 박시장의 전화받고 준비하였고 2014. 2월 심평원장으로 취임한 손명세, 그리고 당시 대리인인 엄상익 변호사가 모두 경기고 동기로서 박 시장의 경기고 1년 선배임을 확인하였고(수사기록에 의하면 손 원장은 박시장의 경기고 웅변반 선배라고 알리고 다녔다고 함), 박시장측이 다른 사안(고시원비 복지비 지급)의 인터뷰와 관련하여 서울시 담당자가 저에게 "명예훼손으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하겠다"는 말을 들은 때부터 저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또 박주신이 입대하고 공익근무로 판정받은 2011. 8월부터 12월까지는 박 시장의 서울시장 당선, 선거 당시 한나라당측의 디도스공격 등으로 박 시장이 안철수 다음으로 유력한 대권주자로 자리매김을 하던 시기로서, 누군가는 박시장에게 공을 세우려는 마음이 있었을 것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또 세브란스병원의 공개검진일 이후인 2012. 2. 23. 박시장이 민주당에 입당하는 상황도 수상쩍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사건에서 재판부가 공군교육사령부로부터 받은 박주신의 공군교육사령부 흉부x-ray(2011. 8. 30. 촬영)는 우리나 강용석 의원이 다른 사람 것이라고 주장하는 자생한방병원 x-ray(2011. 12. 9. 촬영)와 비교하여 보면, 폐의 크기,모양 이외에도 장기의 위치,모양도 다르다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주변에 아는 의사들에게 문의한 결과, 의사 1년차도 차이점을 알수 있고 차이는 열군데가 넘는다는 의사 분이 있고, 믿을만한 친구의사들은 자생병원 것은 고혈압과 결핵 흔적이 있어 완전히 다른다는 것입니다. 물론 친구 정형외과 전문의는 다른 점이 없다고 하고, 그 병원의 흉부외과 의사도 마찬가지라고 했답니다.
그리하여 지금 두사람 정도의 영상의학과 전문의로부터 판독소견을 부탁하여 기다리는 중입니다.
또 뉴데일리에서 본인을 지목하는 보도가 있었고 의사 피고인들의 변호인 차기환 변호사의 치과의사에 대한 고소가 mbc에서 보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박시장의 해명은 여전히 없고, 현 심평원장 손명세 및 치과의사 문준식(치과협회 국제이사)도 한결같이 무대응하고 있다는 점도
이 사건 대리신검 및 건강기록 조작 의혹을 더욱 새롭게 하는 부분이라고 할 것입니다. 아래는 뉴데일리 기사와 mbc의 보도입니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36406
http://imnews.imbc.com/replay/2015/nwdesk/article/3646612_14775.html
한편 20일 공판준비기일에서 의사 피고인들의 변호인이 공군 x-ray 관련한 동일인 여부에 관한 주장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언급을 하지않고 다음 기일이 5월 6일로 속행되려고 함에 따라 저는 공익적 차원에서 법정 주장을 통해 간략하게 거론했고("저가 보기에 차이가 확연하지만 이는 일반인이 보는 것이라 의사 등 전문가의 소견을 듣고 있다"고 함),
저의 의뢰인이자 시민단체 대표인 서강 피고인의 강력한 주장으로 이 이메일을 드리는 것이니
보도에 적극 참조바랍니댜.
저로서는 박시장 아들의 대리신검 및 증거조작 의혹이 사실인지는 물론이고.
현재 보도되는 내용에 대하여 박시장, 박주신 및 손명세, 문준식 등의 입장이 무엇인지, 또 무대응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에 관하여 정말 궁금하고,
이는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진 국민들 누구나 동일한 심정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영란법의 위헌성을 강력하게 제기하는 장본인로서
김영란 전 권익위원장이 예상을 깨고 주류 법조인의 의견과 달리
박 시장과 관련되는 참여연대측 주장에 동조하는 모습을 보인 것도 이 사건과 무관하지 않다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변호사 이 헌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