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은 ‘종북’과 ‘대기업’ 양쪽에 맞았지. 규제한다고.

-박현채 대중경제학의 좌판위에 선 정규재씨, 보수 서민유권자에 좌빨이라니!!-

 

 

 

한국은 ‘국가’의 필요성을 무규제 자유방임상태에서 절실히 느꼈다. 한국은 무규제 자유방임상태에서 구한말 사림파처럼 갑질한다.

 

복거일씨가 동아일보에 기고한 글 중 일부가 그저 흔하디 흔한 기장신학이었던 것을 기억한다. 신은미 진영의 신학인 것이다. 그러나, 보수 교회자체가 타 교단 신학에 약하니, 잘 몰라 왔던 것이다.

 

종북이 일체의 사상규제를 반대하는 것과, 대기업이 일체의 규제를 반대하는 것은, 박현채의 대중경제학 설계도에서 딱 만난다.

 

그런데, 대기업 산하 변론인은 이런 큰 그림에 서면서 전체그림을 모른다. 다만, 그들은 민중진영의 공부는 거의 없고, 서민을 염장질러 민중진영 폭동 에너지 증가하는 것은 잘한다.

 

문제는 저널리즘이 아니라 사회과학으로서 93년 이후 등장한 세력의 모든 프레임은 논리적 근거가 완전히 허물어졌다. 자생적 상황에서 자연법이 법을 대체할 어떠한 것을 우리 국민은 형성한 적 자체가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론이 변함이 없다는 것은 과학화가 덜 됐다는 것이요, 자기를 기점으로 자기를 몰라주는 보수유권자를 좌빨이라고 말하는 것은 좌익을 모른다는 말이 된다.

 

87년 6월 항쟁 때 대기업과 종북이 민중신학 프레임 가지고, 전두환을 두들기는 공식.

 

신은미가 국가규제 반대하는 바로 그 멜로디로, 대기업이 규제 반대하는 것임을,..... 이젠 국민은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