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장미여관으로 1화:http://www.ilbe.com/2272430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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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기찬 새벽 아침은 곧 노가다로 시작하는것!  중궈는 돈이 필요하면 한달에 몇번 건설현장에서 노가다를 뛰고 생활비를 버는 노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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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부모가 벌어온 돈으로 식충이마냥 빈둥빈둥 놀기만했던 덕구는 노가다를 처음 와봐서 많이 긴장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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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팔! 오늘 베니다판만 작업하면 된다고 들었는데 일거리가 왜이리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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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 형 쓰보보리 하고있을테니까 이래저래 눈치껏빨랑빨랑 다니면서 하고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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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궈가 그렇게 구덩이를 파는 작업을 하는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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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는 눈치껏 톱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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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나힘들다.....빨랑빨랑 돈모아서 고시원구하고 컴퓨터사서 하루종일 일베나해야지

씹노잼이라도 노가다 나가는거 아침에 올리면 일베 존나보내주던데 만렙보장!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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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 함바왔다! 먹고하자! 

함바집 만드는거 귀찬아서 걍 함바차를 갖고오는 설정으로 만들었다. 미안하다. 나이먹으니 컴터앞에 앉아있기 힘들다시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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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헷, 밥.....다이스키♡!

덕구 귀엽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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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썅,, 고기없으면 함바집 밥이 아니라더니 씹ㅅㅌㅊ!

집에선 맨날 씹덕순 미친년이 고기만 쏙쏙 다빼쳐먹어서 짜증났었는데 고기가 있다니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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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궈와 덕구는 그렇게 현장 한구석탱이에서  점심을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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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궈형 이거 한그릇 더 퍼와도 되요? 먹고싶은대로 몇번이고 더 퍼먹어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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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긴 되는데 밥먹느니 걍 식후땡 한대피고 꿀잠 잠깐 자는걸 춫천한다.

-와 형 존나 멋져요 노가다 교수님 같아요!

-교수였어 새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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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궈형은 남은 식후땡하러 가고 덕구는 담배를 안피므로 밥을 한그릇 더퍼먹고있다.

KIA~ 주모~ 여기 제육 한그릇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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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덕구야 소장이  저기 데킹작업 해야해서 덴바까지 다데좀 재고 오라더라

-네..? 형 뭔소리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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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들부들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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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 쫄지말고 괜찬아 괜찬아 아시바만 잘 밟으면 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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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아시바가 머예요!!!?

-니가 밟고있는 발판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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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혀엉!!!!!!!

-으악! 덕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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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어어어엉!!!!!!!!!!!!!!

-으아아아악!!!!덕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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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는 예상치못했던 운지를 경험하는와중에  자신의 슬픈 인생사가 주마등처럼 눈앞에 스쳐갔다.

딸치던걸 씹덕순이 엄마한테 일러서 혼난일, 

일진에게 여동생을 소개시켜줬다가 존나게 쳐맞았던 일,

로지텍마우스사오라고 돈줬더니 시발년이 곰발바닥 만한 지 손에 잡히지도 않는 미니쉘만한  헬로키티 핑크 마우스를 사온일...

차곡차곡 돈모아 프리미엄딸좀 쳐보고싶어서 겨우겨우 텐가를 샀는데 미친년이 가족앞에서 뜯어보이며 개망신을주고 혼나서

새 제품을 중고나라에서 헐값에 눈물의 땡처리를 할수밖에없었던일..

 

씨발년...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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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전 너무 억울한 인생을 산것같아요! 제가 죽으면 길가다가 저랑 똑같이 생긴 돼지년보면 그게 제 동생이니 뒤통수좀 휘갈겨주세요!

치욕적 인생살고 노짱곁으로 갑니다 제 유언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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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 손꽉잡아! 너랑 똑같이 생긴 년을 씹멸치인 내가 어떻게상대하란말이야?

살아서 니가 직접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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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흐앙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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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궈가 100키로가 넘는 덕구를 어떻게 한손으로 구하고있는지가 미스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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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작업을 마치고 둘다 녹초가 되었다.

중궈는 노가다를 한번도 안해본 덕구에게 너무 무리를 시킨것같아 살짝 미안해져 오늘 거나하게 한턱쏠 생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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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덕구! 형이 여관바리 쏜다!  특별히 5만원짜리 특A++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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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형 저 사실 아다예요......

-형이 아다 멋지게 깨줄게! 빵빵한년으로다가! 무려 오만원짜리!

후진인생을 사는 중궈에겐 오만원은 존나게 큰돈이다....

눈물나는 중궈 수준.....ㅍ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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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은 장미여관에 입개르 하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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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저 이런데 처음와봐서 그런데 원래 이렇게 후져요...? 뭔 슬램가나 빈민촌 판자집 같애요 ..진짜 여관맞아요?

-맞대도 새꺄! 빵빵한년 깔렸어 이런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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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 방 두개. 아가씨 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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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여 둘이 같은방쓰는거 아녔어? 느그들 그 뭐냐.....남자들끼리 똥꾸멍 쑤시는...

요즘말로 게이라던가 그거아녔어? 딱보고 게인줄 알고 아가씨 딴방에 방금 막 다 보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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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팔, 그럼 선택권이 없단말야? 그럼 3만원에 해줘

중꿔 이 미친새끼는 떡값 5만원을  3만원에 깎아달라고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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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놈아! 3만원짜리 아가씨가 어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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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할매~~~~~~~~! 삼만원에 불러줘 ...불쌍하지도않아? 쟤가?

할매네 여관에서 처음 쌖쓰를 하겠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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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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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내 뒤에 동생이 이런데 처음와보는데 한번도 여자랑 못해봤다잖아, 할매가 인심좀 쓰고 좀 싸게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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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이팔, 젊은새끼가 장사하믄 잘하겠네. 알았다 욘석아 3만. 대신 이번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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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할매 땡큐.땡큐  근데 이처넌만 더 깎아주면 안될까? 쟤랑 나랑 일회용품도 사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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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이새끼야 2만 8천. 더이상은 안되.

5만원짜리 떡값을 2만 8천에 쑈부를 보았다........

중궈의 막무가내로 깎는 이 행동이 앞으로 큰 후폭풍이 될줄은 아무도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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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거봐요! 앨베 앞에 이 석상좀봐요 악마같지않아요?ㅋㅋㅋㅋ




앞으로 펼쳐질 지옥문의 입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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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왁!!!!!!!형 들려요? 방마다 신음소리 개쩐다 와!!!!!!벽에 귀대고 딸쳐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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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을 처음와본 덕구는 모든 방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에 벌써부터 풀발기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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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 넌 208호실이고 난 맞은편 209호실이다.

-형 저랑 같은방쓰는게 아니라 방이 다른거예요?
-그럼 각자하지 떼로하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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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야 잘들어라 형이 충고하나해줄게. 여관바리 들어오면 딱 보고 와꾸가 ㅎㅌㅊ면 빠꾸먹여라.억지로 먹지말고.

빠꾸먹이고 아까 그 카운터에 할매한테 내려가서 정색빨면서 존나게 따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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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고마워요 진짜....맘에안들면 꼭 빠꾸시킬께요. 근데 저 눈 되게 낮아요 어떤아가씨든 괜찬아요. 들어가볼게요! 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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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여관바리는 두번은 빠꾸먹여야 사람다운게 들어온다.

세번은 안되. 모든 여관 매너상 세번빠꾸는 불가능해. 세번째는 걍 이게 내복인갑다~ 하면서 먹는거야. 복불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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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돈주고 몸파는분들인데 별 이상있겠어여? 형 저 들어갈게요!!!!!!!

-어. 두번빠꾸시키면  세번째주절먹오는거 꼭 기억해라~~! 즐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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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둘은 각자의 방으로 들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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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줄근한 방이지만 덕구는 아다를 뗄 생각에 두근두근하느라 그런건 보이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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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중궈형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아다도 떼주고 목숨도 구해주고... 컴터사거든 꼭 팔로잉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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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가씨가 내 방 번호 몰라서 딴방 들어가면 어쩌지...? 

안절부절중인 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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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일게이들 팁: 모텔전화기는 주로 침대옆 선반에 음식찌라시들과 함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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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볼까 카운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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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할머니...저 아까 208호들어간사람요....네...아뇨아뇨 멸치말고 ...멸치는 중궈형이구요.....

아다요 아다.. 아가씨 언제오나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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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코 기다려 새꺄! 3분카레 찾냐? 올라간지 1분도 안된새끼가! 아가씨가 축지법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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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는 할매에게 한소리 듣고 살짝 의기소침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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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문이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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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불은 와이리 깜깜하게 하고자빠져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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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방..방청소 하시는분? 저 방금 들어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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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소리고? 니가 나 불렀다 아이가

-으악! 씨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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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만 더주면 맛사지도 해주는데 어때?

-중궈형!!!!!!중궈형 거기있어요? 들려요??????????????????구해줘요 중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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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맞다...중궈형의충고.....

-아..아줌마 죄송해요. 다른분 불러야할꺼같아요.

-아고.....먼 걸음왔는데 내가 맘에 안든다니 우짤수없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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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해라잉.......

-안되겠어.....중궈형 말대로 카운터로 내려가서 고객의 위엄좀 보여주고 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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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구는 그렇게 카운터로 향하는데......







요즘 날 왜이리 갈구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