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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밀덕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있다는 (총기계의 머중이) 전설의 총인 L85A1(SA80)에 대해 설명해볼께


이총을 본격적으로 들어가기전 일단 불펍이라는 개념을 알고 들어가자


불펍이란?


보통 총기의 경우

 m16.jpg

이렇게 개머리판-몸통-총신 이런 구성으로 되어있지만 불펍총기의 경우

체고조넘.png

이렇게 개머리판+몸통-총신 으로 구성되어 총열의 길이가 보통 소총보다 길고 그로인해 같은 총신길이에 불구하고 불펍의 경우가 총의 길이가 더 짧으며

같은 길이를 가지는 소총과 비교하면 총열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총구속도가 더 빠르고 유효사거리가 더 길어.그리고 반동제어가 기본총기에 비하여 쉬운편.


그러나 불펍방식도 단점이 있는데 일단 총의 뒤쪽으로 거의 모든게 쏠려있기때문에 무게중심이 안맞아 견착상태로 다닐시 피로가 기본 소총과 비교해 더 높은편이고.

(이경우 AUG[위에 사진]는 수직손잡이로 커버했다.)


불펍형식은 탄창이 뒤쪽에 위치해 있어 교체가 쉽지않고 방아쇠가 공이치기와 멀리 떨어져있어 적절하게 연결을 안하면 방아쇠압이 높아질수 있어.


그리고 백병전에 돌입했을때 총의 길이가 짧기때문에 어려움이 많아.


불펍총기의 예로는 FAMAS.AUG.TAR-21.FN-F2000(일명 루이천).SA-80이 있어.


저것들중 내가 소개할것은 SA-80(L85A1)이야.


L85A1의 개발역사.


1940년대 2차대전이 끝나고 각국은 독일의 자동소총 STG-44에 큰 충격을 먹어.


영국도 자연히 자동소총 개발에 뛰어들어


STG.png

(독궈군의 STG-44.이걸본 다른 나라들은 ㄴㅇㄸ녀가 퍼질때의 일게이처럼 자동소총의 개발을 위해 공돌이들을 들들 볶기 시작해)


그당시 영국군은 303 브리티쉬 탄환을 사용했는데 이게 반동이나 무게로 인해 자동화기에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했어.


그러자 영국은 이 탄환을 줄인 6.8X43mm탄과 7X43mm 탄을 만들고 6.8mm 탄환은 저지력의 문제로 탈락하고


7X43mm 탄이 자동소총 탄환으로 채택되


그리고 편의성을 위해 불펍방식을 사용해 새로운 자동소총을 개발해.


이름하여 EM-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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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군 최초의 불펍자동소총EM-2)

이총은 지금 현대의 불펍소총과 비교해도 ㅍㅌㅊ의 소총이야 물론 데프라차크의 작동방식(정밀사격에 많은노력이 필요함)과 콕킹핸들 이라는 단점도 있지만 싸고 괜찮은 소총이였어(이부분은 나도 잘 모르겠다.까도됨 ㅇㅇ)

그러나.....예상치 못한일이 벌어지고야 말았지


NATO에 의한 탄약교체


EM-2가 정식으로 채용되기 직전...나토에서 병크를 터트려버려


바로 탄약효용의 문제로 7.62mm 나토탄으로 통일시켜 버린것

7.62mm 나토.png

[이게 바로 7.62mm 나토탄]


그렇게 미국의 우방인 영국은 어쩔수없이 나토탄을 채용하고 벨기에의 FN-FAL-L1A1을 반자동으로 개량해 라이센스생산 하는걸로 막을내려.


(이후 병사들이 이 총을 개조해 자동소총으로 쓰는경우도 빈번했다고 함)


그러나 베트남전쟁중 휴대성과 반동문제로 인해 미국에서는 7.62mm 를 사용하던 M14를 밀어버리고 5.56mm탄을 사용하는 M16을 체택해버리고...


이걸본 영국은 소구경 고속탄의 개발과 이를 사용할 자동소총을 개발하기 시작해


그렇게 만들어진 4.85mm 탄환과 AR-18과 EM-2를 섞은 XL64E4.XL64E5를 개발하고 여기서 문제점을 고치고 고쳐 XL70E3를 개발하고 이것을 정식채용 하기위한 수순을 밟는중..또 나토가 발목을 걸어


5.56mm 탄을 공용탄환으로 채택한거리고 이 소총의 개발은 물거품이되(우리의 홍차는 햄보칼수업써)


그러나 영국은 불펍을 포기하지 않고 쭉 밀어붙여버리고 XL70E3를 개조해서 만든 XL85를 개발해.


그렇게 L85라는 이름으로 제식소총으로 선정되.






전설의 시작.L85A1

쓰레기.png

(희대의 쓰레기 L85A1..)


그러나 총에 몇가지 커다란 문제점이 발견되고 그걸발견한 영국 왕립조병창은 L85를 개량하고 L85A1으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문제점은 그대로였어.


그렇게되자 리엔필드 조병창은 이총을 국군에 팔기위해 사격결과를 조작(날라오르라 주작이여) 영국 국군에 넘겨버려(홍차 운지하는소리가 여기까지 들리盧)


그렇게 L85A1를 넘겨받은 영국국군은 엄청난 불만이 터져나오기 시작하고 이걸 해결할 방도가 없는 영국정부는 그냥 멍하니 처다보기만 하다가 머중이같은 이총을 공인 병신총으로 만들어버리는 사건이 터져


영국의 걸프전 참전


총에게 지옥인 사막에서의 전쟁은 가뜩이나 고장잘나는 L85A1의 내구도를 초고속으로 운지시켜.


그래서 영국군인들은 내구도 민주화를 막기위해 총에있는 구멍이란 구멍에 테이프를 감고 기름을 머중이가 북한에 쌀주는것처럼 덕지덕지 퍼부어.


그래도 계속되는 내구도 민주화에 빡친 홍차들은 총을 버리고 노획한 AK를 써대는 사태까지 가버려.



L85A1의 재원과 장단점.


일단 이총의 재원을 살펴보자면


L85A1의 재원



제조국 : 영국

제잡 회사 : 영국 왕립 조병창

제식명칭 : L85A1 

전장 :785mm

무게 :4.98Kg

작동방식 : 가스 작동식, 회전 노리쇠

유효 사거리 : 500m

발사속도 : 610~775발/분

사용탄환 : 5.56 X 45mm NATO



이총도 장점은 있어


1.ㅅㅌㅊ의 정확도


2.ㅅㅌㅊ의 반동제어


3.불펍특유의 사거리


이 3가지 말고는 장점이 없어..(영국을 살)


단점이라면 엄청나게 많은데 우선 첫번째


1.총알의 잼 현상.

잼.png

L85A1를 쏠 경우 평균 4탄창을 다 비우기도 전에 총알이 걸리는 '잼'현상이 걸려버리는 미친 능력을 소유하고 있어....


이것을 해결하기위해 전용탄을 개발했지만 그래도 상태는 제자리걸음을 해대.


2.애미출타한 무게


이문제는 불펍이라는 방식때문에 나타났어.


여러 불펍총기는 무게 불균형이라는 고질적인 문제점을 가지고있는데 오스트리아의 AUG는 수직손잡이로 문제를 해결했고


L85A1의 경우 전방에 무게추를 처넣는 미친짓을 해버려(역시 홍차!)


결국 L85는 소총주제에 거의 지원화기에 근접한 무게(5Kg)를 가지게 되버려.


3.탄창이 잘빠진다.


불펍의 특성상 탄창을 빼기 어려운데 이걸 해결하기위해 탄창멈치의 독을 개량했다는데.


탄창이 잘 빼는건 성공했지만. 너무 잘빠진다.


무슨 노짱이 부엉이바위에서 운지하는것만큼 쉽게 잘 빠져서 뛰는중에 탄창이 빠지는(....)현상이 자주 발생해....


4.개병신같은 내구성


미친듯한 내구성은 극에 달하는데 가뜩이나 기관부 주변에 구멍이 많이 뚫려있는 L85는 이물질이 들어가기 쉽고 가뜩이나 복잡한 내부구조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


걸프전 당시 몇십분만에 총이 고장나버리는(...) 사태까지 갔다.


그리고 이 총의 겉을 이루고 있는 플라스틱도 문제가 많은데 플라스틱이 너무 약해 깨지기가 노짱 두부외상 하는것처럼 쉬우니 말 다했지 머....



결국 영국은 이총을 독일의 HK사에 보내 개량신청을 하고...


그렇게 나온 L85A2.

star_l85a2.jpg

A1에서A2로 변함에 따라 내구성을 크게 향상되었고 탄창멈치 덮개를 사용해 탄창이 빠지는 현상을 막아버려.(사스가 독궈클라스)


이만 여기쯤에서 짤로 글의 마지막을 장식할께


총기 폭파실험.png





필력종범의 글을 읽어줘서 고맙다.게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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