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차 아재다. 와이프가 애 낳기전에는 지극정성으로 맛난거 많이 해주더니 임신하고 육아하면서 마흔 넘으니까 밥을 안해준다. 다행인건 남편은 굶겨도 애는 밥 해준다. 그래서 나는 스스로 살아남기위해 요리를 연마했다. 특히 파스타 종류가 쉽고 베리에이션을 주면 무궁무진해서 한동안 빠져서 파스타만 만들어 먹었다. 한식 일식 중식 프렌치 국적불명 다 조금씩 건드려봤다. 보기에도 그럴사하고 맛도 먹을만 하다. 나중에 자식새끼 분가하고 황혼 이혼당해도 혼자 잘 먹고 잘 살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