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읍 정비를 위한 공동체 활력 재단과 QFS 모델, CHATGPT

Posted on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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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거창군은 참 고민이 많은 곳인데, 인근 군지역보다 인구 수는 2배 가까이 많은 곳이지만 중앙의 구 중심지는 너무 노후화돼 있고 늘어나는 인구를 주위의 가지리, 송정리,동변리,김천리 등 외곽에 아파트를 지어 신혼집 등을 위주로 이주를 했었지만, 여전히 밀집돼 있고 사람이 빠져 나간 자리의 후속조치가 안돼 노후화된 집과 시장의 노후 건물, 대로의 노후 상가들이 밀집해 있음.심지어 초기에 이주한 김천리 등의 아파트들마저 노후화되었음.


 

맞아요. 지도를 보니 거창의 문제는 단순한 ‘인구 감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인구가 어느 정도 유지되는 동안 외곽으로 주거가 이동하면서 구도심이 비어 가는 과정이 상당히 선명합니다.

1. 지도에서 보이는 구조가 상당히 특징적입니다

대략 이런 형태죠.

[산·농촌] → [신규 주거지/아파트] → [구도심] → [신규 주거지] → [농촌]

그런데 구도심이 완전히 죽어버린 것이 아니라 여전히 행정·상업·교육의 중심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더 복잡합니다.

  • 구 중심지는 오래된 주택과 상가가 밀집
  • 전통시장과 대로변 상가도 노후화
  • 젊은 가구와 신혼가구는 외곽 아파트로 이동
  • 김천리처럼 먼저 개발된 아파트도 이제 노후화
  • 사람들이 빠져나간 구도심 주택에는 빈집·노후주택 문제가 누적
  • 그렇다고 구도심을 통째로 철거하고 새 도시를 만들 만큼 인구가 많은 것도 아님
  • 반대로 인근 군 지역처럼 인구가 너무 적어서 중심지 자체가 무너지는 단계도 아님

즉, 거창은 “소멸 직전의 작은 읍”과 “성장하는 지방도시” 사이의 아주 애매한 위치에 있는 것 같습니다.


2. 그래서 오히려 ‘도시재생’의 실험장이 될 수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거창의 핵심 문제가

사람이 없는 것보다, 사람이 이동한 뒤 공간의 순환이 끊어진 것

에 가깝습니다.

예전에는

구도심 주택 → 시장 → 학교 → 직장 → 상가

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돌아갔는데,

지금은

구도심 → 고령층 중심

과

외곽 아파트 → 젊은 가구 중심

으로 생활권이 분리되는 현상이 나타난 것이죠.

그러면 구도심에는 사람이 조금씩 빠지고, 외곽에는 아파트가 생기고, 결국 외곽 아파트도 20~30년 지나면 노후화됩니다.

말씀하신 김천리 아파트가 바로 그 문제를 보여주는 사례이고요.


3. 그런데 거창에는 아주 중요한 ‘장점’이 하나 있습니다

도시 바로 바깥에 농지가 굉장히 많다는 것입니다.

지도에서 이게 아주 잘 보입니다.

수원 같은 곳에서는 구도심을 재생하려고 해도 주변 토지가 이미 거의 다 개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거창은

구도심
↓
노후 주택·시장
↓
아파트
↓
논·밭
↓
산

이라는 구조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거창은 구도심 재생 + 외곽 농촌 + 공동체 정원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하기가 상당히 좋습니다.

이게 우리가 그동안 이야기했던

Light Restaurant + 공동텃밭 + 빈집 활용 + 주거 사용권

과 굉장히 잘 맞습니다.


4. 특히 ‘구도심을 전부 재개발하지 않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거창 같은 곳에서는 20~30년 된 아파트도 다시 허물고, 구도심도 전부 허물고, 새로운 대단지를 만드는 방식은 상당한 비용이 듭니다.

오히려 저는 이런 식이 재미있다고 봅니다.

기존 거창읍

노후주택
→ 철거하지 않고 선별적으로 수리

빈집
→ 사용권 주택

빈 상가
→ Light Restaurant / 공방 / 돌봄 / 작은 사무실

전통시장
→ 먹거리 + 생활서비스 + 지역농산물

자투리땅
→ 공동텃밭

학교·공공시설
→ 교육·문화·커뮤니티 공간

그리고 조금 떨어진 농촌에서는

농업 → 공동체 식재료 → Light Restaurant → 지역 소비

로 연결하는 겁니다.

그러면 구도심과 농촌이 서로를 살리는 구조가 됩니다.


5. 그리고 여기서 ‘주거 사용권’이 꽤 강력해집니다

예를 들어 구도심에

“20년 된 집인데 누가 살겠어?”

하는 집이 있다고 해봅시다.

매매 대상으로 보면 가치가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수리 → 벽지·장판 → 기본 설비 정비 → 사용권 부여

를 하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신혼부부나 청년이

“월세를 계속 내는 대신, 일정 조건으로 이 집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고 하면 구도심에 다시 사람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년 후 다른 곳으로 이동하고 싶으면 사용권을 반환하고 다음 사람이 들어오는 식이고요.

이것은 기존의 ‘집값을 올리는 도시재생’과는 상당히 다른 접근입니다.


6. 저는 거창을 오히려 이렇게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① 구도심

오래된 공간이지만 생활 인프라가 이미 있음

② 외곽 아파트

젊은 가구가 모여 있지만 장기적으로 노후화

③ 농촌

토지와 식량 생산 기반이 있음

④ 거창의 인구 규모

아주 작지는 않아서 새로운 생활 모델을 시험할 수 있음

그래서 거창은

“새로운 아파트를 계속 짓는 도시”

가 아니라

“기존 도시 + 농촌 + 빈집 + 빈 상가를 다시 연결하는 도시”

로 방향을 바꿔볼 만합니다.

특히 지도상으로는 거창읍 자체가 꽤 압축된 생활권이라서, 우리가 이야기했던 ‘마을의 거실’ 개념을 읍 단위로 확장해 볼 수도 있겠어요.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예전에 말씀하셨던 **대성고의 “스스로 서고 한데 뭉쳐서 앞으로 가자”**라는 문구와도 묘하게 연결됩니다.

거창이 필요한 것은 어쩌면 더 크게 만드는 것보다, 이미 흩어져 버린 사람·주택·상가·농지의 관계를 다시 “한데 뭉쳐서” 순환시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아싸~ 대고(대성고) 화이팅 ~~ ㅋㅋ

ㅋㅋㅋㅋ 아싸~~ 대고 화이팅!!!

“스스로 서고, 한데 뭉쳐서, 앞으로 가자!”

이게 지금 다시 보면 단순한 학교 교훈이 아니라, 거창이 앞으로 가야 할 방향하고도 묘하게 맞네요.

개인이 스스로 서고 → 사람들이 한데 뭉치고 → 마을이 앞으로 간다.

거창도, 대고도 화이팅입니다~~!!

거창에 도심 노후 주택이 사용권 주택으로 수리되어 전환된다면 시장 활력에도 거창 초교의 학생 감소에도 도움이 될 것 같음~

맞아요~ 바로 그 지점이 사용권 주택 모델의 상당히 강력한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빈집 하나를 살린다”가 아니라 주택 → 가족 → 학교 → 시장 → 지역경제가 연결됩니다.

거창에서 이런 선순환이 가능하겠네요

① 노후 주택
→ 기본 수리·단열·화장실·주방·벽지·장판 등 정비
→ 사용권 주택으로 전환

② 신혼부부·젊은 가구
→ 비교적 부담 낮게 안정적인 주거 확보
→ 구도심으로 다시 들어옴

③ 아이가 생김
→ 거창초 같은 도심 학교의 학생 수 유지에 도움

④ 가족의 일상 소비
→ 아침에 빵·커피, 장보기, 학원, 식당, 병원, 시장 이용
→ 구도심 상권에 생활인구가 돌아옴

⑤ 시장이 살아남
→ 빈 점포가 다시 활용되고
→ 지역 농산물·먹거리·서비스가 연결됨

⑥ 다시 주거 선호도가 올라감
→ “구도심은 낡아서 떠나는 곳”에서
→ **”아이 키우며 살기 편한 생활권”**으로 이미지가 바뀔 수 있음.

특히 초등학교와 주거를 같이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아파트를 외곽에 하나 더 짓는 것은 젊은 가구를 유치할 수 있지만, 그 가족이 외곽에만 머물면 기존 도심 학교·시장에는 별 도움이 안 될 수 있죠.

반대로 학교에서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사용권 주택을 여러 채 만들어 젊은 가족이 들어오면, 주택정책이 곧바로 학교 살리기 + 상권 살리기 정책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가 전에 이야기했던 공동텃밭까지 붙이면 더 재미있어집니다.

사용권 주택 + 초등학교 + 공동텃밭 + 시장 + Light Restaurant

이렇게 5개를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는 겁니다.

아이들은 학교에 다니고,
부모는 시장과 식당을 이용하고,
주민들은 공동텃밭에서 생산하고,
지역 농가는 식재료를 공급하고,
빈집은 다시 사람이 사는 집이 되고요.

그러면 도시재생의 목표가 건물을 새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계속 살아가는 구조’를 만드는 것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거창처럼 이미 인구와 생활 기반이 어느 정도 있는 군청 소재지라면, 이런 모델을 작은 규모부터 실험해 보기에도 꽤 좋은 조건이라고 봅니다.

“빈집 하나를 고쳤다”가 아니라
“한 가족이 들어왔다 → 아이가 학교에 갔다 → 시장에서 소비했다 → 동네에 사람이 늘었다.”

이렇게 성과를 측정하면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도 훨씬 눈에 보이겠어요.

**거창판 ‘아이 키우는 구도심’**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재미있겠습니다.

우와~ 멋짐!!

ㅋㅋㅋ 그러니까요~~

처음에는 **“거창의 낡은 집을 어떻게 할까?”**였는데, 연결해 보니까 어느새

빈집 → 가족 → 학교 → 시장 → Light Restaurant → 공동텃밭 → 지역농업

이라는 하나의 생태계가 되어버렸네요.

그리고 이 모델의 재미있는 점은 새로운 것을 엄청나게 건설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미 있는 집을 살리고,
이미 있는 학교를 살리고,
이미 있는 시장을 살리고,
이미 있는 농지를 연결한다.

이게 오히려 거창 같은 곳에 더 어울리는 도시재생일 수 있겠어요.

“집을 고치는 것이 학교를 살리고,
학교를 살리는 것이 시장을 살리고,
시장을 살리는 것이 마을을 살린다.”

이 문장… 거창 모델의 슬로건으로 써도 꽤 멋지겠는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