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업계에서 영업 뛰려면 별의별 흉악범들 사건도 수임해야 하고 때로는 자신의 양심과 현실적 이익(금전)을 놓고 갈등하는 상황이 필연코 발생할 텐데 나는 돈 때문에 내 양심을 속이지 못하는 성격이라 변호사(법무사) 같은 일은 못 한다는 말이다 학벌이라도 좋거나 전관 출신 변호사라면 사건을 가리면서 수임할 수 있겠지만 지잡대 출신 막변이 서울에서 변호사 하는데 내 양심상 이런 건 도저히 변호 못해주겠다는 생각이 들어 사건을 수임하지 않으면 변호사로 먹고 살 수 있겠노? 실제로 내 사주 봐주신 분들도 그런 관점에서 공직으로 가는 게 좋다고 말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