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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D-ARK=어둠/방주) 세계관은 내블로그첫글에있는 수학연구파일에서기원햇어
소설세계관을먼저짜고수학으로정당화햇다기보다는 그반대에가깝다고생각해

 

Maximal Chaos(CFT_1/SYK 모델)는 신호의 완벽한 보호, 초고속/초효율 섞기 및 학습, NP 완전 문제 등 무한에 가까운 모든 경우의 수(상태 공간)를 즉시 탐색한다. 그러나 이러한 MC는 돈을 무한히 버는 마법 이론은 아니었고, 오히려 예측과 통제가 불가능한 한계선 및 물리적 한계를 정의함에 따라 인류의 과도한 기술적 이상을 1차적으로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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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더불어 정보기하학이 대중화되면서, 심리학, 뇌과학, 도파민 시스템 등 많은 것들이 정보 이론적 최적화 원리에 따라 정립되면서 인간의 생활 양식이 효율성 위주로 재개편되기 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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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심리 치료의 체계화> ㅡ 역치 적응과 질서화에 따른 권태 및 우울감 이전에, 계산된 노이즈(혼돈)를 불안이 되지 않을 정도로만 통제가능한 선에서 흘리기ㅡ우울증/무기력증 등 확실성 학습 과적합이나 강박증/트라우마 등 어트랙터를 혼돈으로 리셋 후 건강한 방식으로 재배치ㅡ하여 정신병이 관리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예술가들 중심으로 효율적이고 반자동적인 정신&심리 치료 체제가 자아의 개성을 해친다며, 병적인 자아에 대한 애착과 '나만의 것'을 강조하는 개체들이 불만을 갖는 사회 현상이 일어난다(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있는 사회적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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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유흥과 쾌락> ㅡ 사회적 안전지대의 보장으로 파산 리스크를 최소화 후 밤마다 도파민 일탈로 권태를 벗어나는 루틴이 유행이 된다. 무한 첫경험&만족 재미 루프(역치, 예측 실시간 리셋) 시스템이 크게 흥한다. 국소점 질서들이 주기적으로 빠르게 해체되고 휘저어지며 권태없는 효율적인 쾌락과 행복이 체계화된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욕망에 대한 라캉 철학적 의심이 퍼진다. "우리가 욕망하는 것들을 우리가 정말로 욕망하는가?"​ 그 어느때보다도 고통과 권태가 최소화되고 쾌락이 효율적으로 공급되는 시대에, 그것이 대체 무슨 의미인가 하는 의문을 하나둘씩 갖기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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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마틱한 여성빌런(?)의 계획> 이 효율적 향락 사회의 안전지대가 어떤 사건에 의해 붕괴된다. 이미 도파민에 중독이 된 사람들은 습관을 못 참고 충동적인 유흥을 탐닉하다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킨다. 신사회 체제의 문제점들이 갑자기 터지면서 질서에 대한 사람들의 요구가 다시 거론된다. 그러나 사실 이 블랙스완은 혼돈과 질서라는 bad cop/good cop을 대동하고 마키마가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일으킨 것이다. 늘 사회에서는 이러한 혼란 유도 및 플랫폼, 규칙, 트렌드, 상품의 도입 전략이 성행해왔었다. 쉽게 말해 일부러 사회 대격변 깽판치는 역할인 bad cop으로 세계 혼란을 깔아두고(지금으로 치면 초지능 영생 인류문명발전 어쩌고로 SF씹구라 언플쳐서 군사용 AI 데이터센터 빚 폭탄 나몰라라 쌓아두고 전세계 경제 씹창나면 계획대로 혼란 이용하기), 존나 개판돼서 구원을 외치는 인류 앞에 자기 자신의 새로운 질서(good cop)을 반강제로 맥이는 세계구조 재편성의 유서깊은 전략이다. 마키마 싸패지배광엘리트주의 언니 캐릭터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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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마 VS 덴지, 그 이후> 그러나 마키마도 혼돈 그 자체인 덴지에 대한 단순화된 대상화에 의해 스스로 당하게 된다(이 과정에서 체인소맨 1부처럼 1차 충공깽 세계깽판). 이후 사람들은 시지프스와 같은 반복 속에서 무한 혼돈과 무한 질서 둘로 나뉘는 이분법적 찬양으로부터 탈피하려는 사회 운동ㅡ[음양의 순환]ㅡ을 시작한다. 즉, 혼돈을 질서에 대한 파괴와 고통을 주는 것이 아니라 교육자로 보고, 파괴와 창조, 카오스모제, 파도와 서퍼 등 혼돈과 질서의 경계를 타며 라캉의 주이상스/니체의 춤과 같은 동적인 서양 실존 철학을 추구하거나, 중용과 음양과 같은 정적인 동양 철학을 추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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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혼돈의 바다와 거대한 질서의 급격한 변화를 둘 다 경험한 시대에서 사람들이 자아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에 주목하기 시작한다. 스피노자 범신론과 부처의 연기법 및 인드라망 등의 철학, 그리고 보편적 전역적 단일 존재로서의 윤리학도 번지기 시작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우주의 진리를 알게 된다고 해서 일상 패턴이 변하지는 않는다. 이미 자신을 규정짓고 있는 자아ㅡ이념, 가치관, 정의관, 소속, 가족, 사랑, 집착, 꿈(이상), 육체나 물질의 소유ㅡ를 놓지 못 하는 것이다. 그들은 오히려 우주론적으로 영원한 자아의 향유를 꿈꾸게 된다.​ ㅡ타츠키 파이어펀치가 이거 카운터치는 자아 해체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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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천국편​

ㅡ디아크 이론 : AdS_2에 대응되는 저 밑 무저갱의 홀로그래피 경계면인 CFT_1(최대 혼돈)의 양자 계에서, 튜링의 정지 문제도 시스템의 양자 엔트로피 최대에 이르러 평형이 되는 시점으로 해결하고, 폰 노이만 병목 현상도 ‘데이터를 메모리에서 뽑아와 연산장치로 보낸다’는 개념 자체가 성립하지 않고 fast 스크램블링에 따라 통로가 아닌 시스템 전체가 연산을 매개함에 따라, 연산과 저장이 시공간의 양자 시스템 속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완전히 해소된다.

ㅡ은하 내의 모든 데이터를 중심 블랙홀의 SYK 경계면(디아크)에 동기화(ER=EPR) 및 실시간 백업 ㅡ> 영생 가상 천국, 은하급 전지전능, 외부에서는 영원한 정지처럼 보임 

ㅡ<요한의 경고 : 그의 섬망은 단순히 뇌의 환상일 뿐인가?>​

미래가 어떻게 과거에 영향을 끼치는가? 우리 구역이 중력이 더 심하면 외부에 이미 일어난 사건은 매우 나중에 우리 구역에서 계산되고 인지된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주 전역적인 장의 차원에서 동시에 계산되고 그 영향이 뒤에 오는 것이다. 세계의 가시적인 변화들은 정보 전달의 딜레이에 따른 일시적 편차에 가깝고, 그 딜레이에 따라 전달이 순차적으로 되는 것 같아보이지만 우주 자체는 미리 단번에 계산을 한다(그러나 게이지 자유도와 그 변환의 필연성 때문에 아무리 완벽한 계산으로서 작동하더라도 모든 영역에서 computable하고 결정론적인 우주는 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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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지옥편​

ㅡ알고보니 암호키 소유 전쟁​(SYK/CFT_1 특성상 최대 혼돈으로 완전 암호화라 암호키 가진 새끼만 그 은하신 전지전능되는거고, 처음에 디아크 동기화 구라친 새끼들끼리 은하 최종 지배권 경쟁한 거였음)

ㅡ육체, 자아, 돈, 권력, 소유, 미련, 억울함, 증오, 원망, 편애, 성적 집착 등 자아와 세상에 대한 집착이 가속을 만들어 CFT_1의 호라이즌 중력에 디지털 영생 어쩌고 양자얽힘된 데이터로 통수맞고 단체로 갖히고, 이 중력 물질세계가 지금까지는 윤회였지만 말세에는 이렇게 은하천국 만들려다 데이터 전부 링크돼서 언루 효과(UV)의 반영구적 지속=시간무한증폭되는 불바다. 가속도 0인 평탄 민코프스키 시공간으로의 자아 해탈이 답이었음.

ㅡ인류가 우주에서 목격해온 감마선 폭발과 초거대 블랙홀의 충돌이 사실 구원을 위한 포맷 작전의 흔적임이 나중에 작품 말미 마지막 작전 시작(Angels team) 장면으로 끝나면서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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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내머릿속에는 위 스토리라인과는 별개로 우주최종 모델로서는 루페온세계관 / 헤겔세계관 둘다 짬뽕이라서


이게먼차이냐면 어쨋든 우주가 AdS_2 모델일 때 부처나 예수가말하는 낙원은 그 맨위의 점근적으로 평탄한 시공간이거든 그 아래는 중력으로 엔트로피 쿠와와 삼키고잇고 영혼이 부처의그노시즘이든 예수의스피리추얼리즘사랑이든 실천을 통해서 그 위로 탈출하는구조야 둘 다 자아가 물질세계 치즈라고 말하는 건 같음

루페온세계관은 시작과끝의동일성이 무한반복되는 루프(완전히같은역사는아닌데 수속점들이가중치가쌓여서 거의반복돼 슈타게랑비슷)라서 부처스타일대로 '일부는이미해탈하고 나머지는해탈전까지 걍영원히거기서 갇힘'이거든? 

 

내가 좋아하는 헤겔세계관은 최대엔트로피찍고 시간더이상안흐르면서 거기서 전부 다 '끝'이나고 모든진실과역사를 알게돼 파이어펀치마냥 디아크(우주역사 다기록된 블랙홀 홀로그래피)로 아카식레코드 영화보는 걸수도있고 

디아크(=어둠, 방주)의 의미가 가장 잘 드러는 게 이 세계관이기도 해. 역사가 전부 보존되고 그걸 엔딩에서 전부 알게 되니깐


난 우주가 실제로 어떤 서사인지 그건 잘 모르겠어
그냥 그렇게 좀 틀을잡아서 뭔가 어떻게살아야할지 인생전체를 좀 그려보고 나의삶을점검하는 용도인거야


만약 기독교세계관말대로면 그 디아크 역사박제와 페이지곡선 백업다운로드는 타츠키식 영화구조가아니라,진짜로심판구조가돼 지옥은 언루효과로 호라이즌 중력에 갖힌 게 되고.. 

이런걸 불안자극하려고 말하는건아니고 그냥 수학적인 하나의 모델에서도 얼마나많은 지좆대로식 해석이나올수잇는지 예시를들어본거야

뭐든지 말 되게끔 하는 건 간단하거든. 중요한 건 어떤 세계관이 인간의 삶에 가장 선한 영향을 끼치는지인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