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기로는 신을 직접 다루지 않았는데 
[일상적인 소재들에서 신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이라고 봅니다 
물론 이것이 기독교적인 신을 말하는 것은 아니구요.   
불교적,부처의 느낌에 더 가깝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구요. 

 집착,조바심,욕심,어리석음 같은 것을 아득히 뛰어 넘은 존재
이런 존재가 화면에 보이지는 않지만 어느 장면에서 부턴가 가슴 속을 가득 채우기 시작하는 그런 작품 

제가 영상에서 이런 경외심,벅찬 느낌을 받은 작품은 지금 크게 나는 것으로는 
2개가 있읍니다. 

1번이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2번이 곡성입니다. 




물론 이러한 기준의 영화는 흔한 작품은 아니지요. 
또한 위의 2작품들은 연출력도 굉장히 높은 수준들의 영화죠 

물론 이것이 영화의 전부다 라고 할 수는 없어요. 
다른 느낌으로도 충분히 좋은 영화들은 많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