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출판사 대부분은 수요부족에 의한 공급과잉이며, 문학 출판사는 그 정점에 있음을 구글ai가 동의 해줬다.
 
한국 지배층이 좋아하는 비유이자, 필자가 가장 싫어하는 비유를 써보자.
 
군사정권 내내 월북문인을 망각했다. 그렇듯이, 지금 순수문인을 망각했다.
 
수요와 공급이란 경제 논리 넘어서서, ..... 선우휘 조선일보계보에 줄 선 순수문인의 강제망각과, 조갑제-한동훈계통의 ‘리영희 조선일보’만 남는 입장은..... 적어도 미래세대에 한국 보수진영의 하나의 문화축의 궤멸적 소멸을 의미한다.
 
필자는 순수문학만의 편파적 응원이 아니다. 출판계 대부분에도 수요부족에 기인한 공급과잉을 걱정한다.
 
70년생 내 또래는 이런 생각을 가졌다. 대부분의 유명한 책은 청소년 때 번역안됐다. 90년대와 2000년대에 번역됐다. 이 번역이 너무 감사해서, 너무 너무 감사해서 읽었다.
 
사실, 일베노인들에게서 큰 문제를 봤다.
 
동학도그마를 맹신하여, 서양지식을 ‘양 것(서양의 것)’이라고 비하하며 다석 유영모 선생및 함석헌 선생의 일원적 사고(이것의 지식의 계보학을 치면 중국 꺼!! 너무너무 중국 꺼!!)를 미는 부분을 봤다.
 
일본은 서양학 학문을 고찰한 귀족이 천대 받지 않는다. 조갑제 박정희 전기 이후에
 
순수문학 천대 받기를 넘어서서
 
서양학문 천대받기로 확장됐다.
 
원불교나 증산교 교리에 비빔밥해먹는 가짜 지식들이 판을 친다. 그런 이들만 대접받는다.
 
필자는 ai 는 대학원생 석사 수준은 내는데, 그만큼의 질이 되지만, 그만큼의 오류는 난다고본다. 한국의 ai 정부정책은 얼마든지 이런 ai를 수요확장과 매개로 쓸 수 있다. 책은 궁금해서 사게 된다. 사서 읽는 것과 ai 요약은 차이를 둔다. 물론, 문외한에겐 ai 는 어느 분야에게나 스승일 수 있다. 문제는 ai는 진리의 자기 확인이란 전제를 깔아야 한다.
 
그런데, 원불교 백낙청과 리영희 반대편의 문화혁명적 숙청 뿐만 아니라, 지금 ai는 출판지식의 수요만들기 방향으로 AI 활약이 없다. 칠십대 중반 노인들의 무당= AI로 간다.
 
한국에서 1년에 10만부 이상 판매하는 책을 베스트셀러라고 주관적으로 설정하고 물어봅니다. 문학 베스트셀러는 언제가 마지막이고, 사상서 베스트셀러는 언제가 마지막인가요?
 
“AI 개요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효과를 제외하고 1년 동안 10만 부 이상 판매된 기록을 세운 책은 2016년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연작소설 《채식주의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