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lbe.com/view/11614170545#ENTIC
여기에 대해서 부과적인 설명을 해줄게



봐, 상층은 돈을 많이 버는 대신 그 인구분포도가 적고
하층은 돈을 덜 버는 대신 인구분포상 주류를 이룸.

앞서 쓴글에 균등세 → 비례세 → 누진세 에 대해 설명해줬어
(단, 상층이 200만원 범, 중층이 20만원 범, 하층이 2만원 버는 경우)

균등하게 2천원 세금을 낸다 치면
상층이 200만원 중 2천, 199만 8000원이남고 (0.1% 세금 걷는 꼴)
하층이 2만원 중 2천, 18000원이 남음 (10% 세금 걷는 꼴)
하층한테 부담이 존나 되는 시스템이 만들어 지는거야.

그래서 그많은 서민들 (주로 하층)들이 모여서 투표를 해
좌파를 뽑아주면 보통 얘네들이 상층을 주로 더 쌔게 때리거든,
이로서 민주당은 하층의 표도 얻고, 누진세 주장의 명분도 쌓는 거임.
민주주의 구조상 다수의 표를 공략하는건 즉 '이기는 셈'이기 때문에 이 서민들의 목소리를 '포기' 못한다.


쉽게 설명해 주자면,
균등세가 불공평하다 → 그래서 하층이 누진세를 원한다 → 좌파가 그걸 약속하니까 표를 얻는다 → 고로 이런 landscape 에서 좌파 집권은 인구구조의 필연적 결과다

결국 민주주의에서 하층이 다수인 이상, 그들의 이익을 대변하는 척하는 좌파가 유리한 건 수학적으로 당연한 거다 - 이런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