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학원에서 명문대라고 자주 홍보되는 UCLA/조지아텍/럿거스/에모리가 도피유학의 성지로 유명한 건 분명한 사실이지만 솔직히 HYPSMC도 비시민권자 한국인 유학생 최대 아웃풋은 애초에 재벌가 자제들을 빼면 타블로나 이준석이 최대임.
여기서 주목할 만 한 사실은 MIT는 슬론 스쿨도 그렇고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많기로 유명한 곳인데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으로 번안되곤 하니 칼텍의 이미지 정도로 오인하는지 넷상에선 유독 STEM이란 키워드로만 접근해 피상적으로 이미지가 소비되는 느낌이고 앞서 언급된 조지아텍 진학도 그런 기조에 편승해서 그런가 막상 실제로 졸업했다는 애들의 아웃풋이 딱히 훌륭하진 않음.
가장 주목해야 할 점은 국내에선 미국 칼리지 하면 2년제 전문대나 마찬가지인 커뮤니티 칼리지를 떠올리는데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의외로 WASP들은 학부를 대학원 과정인 로스쿨이나 메디컬스쿨 또는 MBA로 진학하기 전에 거쳐가는 과정 혹은 가업을 물려받기 전에 인생에서 사유하는 기간 정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한국인들이 유학원을 끼고 서열화하는 저런 아이비리그나 주립대보다도 리버럴 아츠 칼리지에 진학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웨스트포인트나 아나폴리스같은 연방사관학교의 생도들이 하버드나 스탠포드 학생보다 고평가받아 추후 정치계나 금융계로 나아가는 경우가 많으며 여기다 한 술 더 떠서 유대인들은 뉴욕 예시바나 브랜다이스같은 곳에 아예 자기들끼리 따로 모여 이너서클을 형성해 앵글로색슨과 함께 미국과 전 세계를 지배하는 인재들을 양성하는 반면 한국에선 이러한 사실을 인지하지 못 하고 단순히 학력과 학업에 대한 자격지심과 더불어 신분상승욕구의 표출로써 미국대학서열이란 빈 껍데기를 답습하곤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