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진영은 ‘교화령’을 계몽령이라고 잘못 쓸 정도로 ‘스피커’들의 독서 수준이 낮아서 망했다.
필자는 윤석열의 내란재판 판결문을 긍정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정 과정에서 변명과 방어가 불가능한게 줄줄이 나오는 부분이 있다.
삼류대 국문과 출신으로 ‘순수문학’ 문인협회 때문에 칸트의 삼대비판서를 주의깊게 보았고, 그 이후에도,..... 주님께서 멘땅에 헤딩하라고 하시네.. 그런 자세로 전공안한 영역도 배우는 자세로 모르는 영역을 파고 들었다.
윤석열씨를 계몽령이라고 변명하는 사람들 중에, 조갑제-정청래의 ‘위헌정당해산심판’이라는 전라도 우주중심론 기준으로 오랑캐 축출하는 논리를 믿는 사람이 보였다. 칸트의 법이론 안 보았고, 구글 ai도 검색한 번 안했고, 로앤비 사이트에서 헌법 판례도 안 보고, 해설논문도 안 본 분들이다. 자료가 많다. 맛갈나게 소개해줄 분들이 많다. 모두 다 사장된다.
자기들은 노력 안하면서, 다 밥상차려주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자기는 숟갈만 얹을 생각을 한다. 본인은 정치권력은 꿈이 없다. 간절한 바람은 다음 세대에 40년 가깝게 책읽기했던 노하우 전해줄 거 전해줄 수 있는 기회가 있길 소망한다. 모든 게 다 주님 뜻이지. 어쩔 수 없는 일이 벌어지면 어쩔 수 없지.
“이것은 모든 국민들에게 정치의 중요성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우쳐주고 법과 질서가 무너지면 모든 국가도 무너진다는 것을, 우리 윤석열 대통령께서 국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선포한 그 비상계엄이 모든 국민들을 일깨우는 '계몽령'입니다!
전한길 前 한국사 강사,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부산역 집회 당시 발언 中”
《“AI 개요
성리학에서 교화(敎化)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성리학적 도덕 윤리(삼강오륜)를 가르치고(敎) 감화시켜(化) 백성들의 풍속을 착하게 바꾸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주요 특징과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목적: 일반 민중이 도덕적인 삶을 살게 하고, 성리학적 이상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향촌의 풍속을 정화하는 것입니다.
방법: 소학(小學) 등의 유교 경전 보급, 향약(鄕約) 실천, 서원 등을 통해 도덕 윤리를 전파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도록 이끕니다.
핵심 내용: 인성론에 근거한 삼강오륜(인륜)을 불변의 진리(천리)로 규정하고 이를 백성들에게 보급하는 것입니다.
의미: 사대부 중심의 지배 윤리를 백성들에게까지 확산시켜 사회 전체의 질서를 성리학적으로 안정시키려는 의도를 담고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성리학적 교화는 도덕적 가르침(敎)을 통해 감화(化)를 일으켜, 인간의 본성을 선하게 회복하고 사회를 도덕적 질서로 재구성하는 과정입니다.》
근대 계몽주의의 가장 대표적인 구호는 독일의 철학자 임마누엘 칸트가 제시한 "사페레 아우데(Sapere aude)!"입니다.
이 구호는 다음과 같은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뜻: "너 자신의 지성을 사용할 용기를 가져라!", "과감히 알려고 하라!" (Dare to know!)
배경: 칸트는 계몽을 '인간이 스스로 초래한 미성년 상태(타인의 지도 없이 자신의 지성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정의하며, 타인에게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합리적으로 사고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핵심 내용
이성(理性)의 강조: 전통, 관습, 미신에서 벗어나 인간의 합리적 이성을 통해 세상과 인간을 이해하고자 했습니다.
비판과 개혁: 이성에 맞지 않는 현존 질서를 타파하고, 사회를 합리적으로 개혁하려 했습니다.
자유와 진보: 인간의 자유, 평등, 무한한 진보를 확신했습니다.
요약하자면, 계몽주의는 "이성(理性)을 통해 인간을 무지로부터 해방하고, 스스로 생각하며 진보를 추구하자"는 구호를 내걸었습니다.>
[질문] 계몽령이 아니라 교화령이 적절한 것이고, 근대계몽주의에 얼마나 무식한가를 드러내는 사건이라고 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