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치폴레건물의 모습.  ㅅㅂ 대마팔고 있노 ㄷㄷㄷㄷㄷ]


치폴레는 1993년 미국 덴버 콜로라도에서 시작된 멕시칸스타일의 밥집임.

요리학교를 다니던 스티브 엘스라는 사람이

지돈은 한푼도 들이지 않고

순전히 아버지에게 8만5천불을 빌려서 덴버대학교 앞에서 시작했다고 함

어느날 덴버대학을 방문했던 맥도널드 임원이 이 식당을 보고

아무생각도 없이 들어가서 부리토 하나를 시켜서 먹었는데

와 존맛




맥도널드로 돌아온 이 임원은 즉시 미팅을 가지고 바로 치폴레에 투자를 결정해

덴버에 있을때만해도 그냥 동네 가게 수준이었는데

이때 부터 지돈은 한푼도 안들이고

순전히 맥도널드 투자금을 쳐먹고 미국 전국에 프렌차이즈를 확장하게 되




맥도널드 디자인팀은 대학가 식당과 멕시칸음식에 맞는 인테리어와 로고 디자인을 개선시켜주고

단순했던 메뉴를 확장하여 빠르게 많은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성장하게 되

결국 1998년 부터 투자를 시작한 맥도널드는 2006 어마어마한 이윤을 남기면서 

이제는 니들 혼자 잘해묵거라 치폴레에서 완전 철수를 해




치폴레는 기본적으로 밥때기 위에 고기와 야채를 얹고 그 위에 소스 뿌려 먹는 비빔밥이야

문제는 밥맛 보다 고기의 맛이 치명적인데

놀랍게도 그 맛은 고기를 굽는 직원의 손에 달렸어

고기를 자주 구워본 직원과 그렇지 않은 직원이 결과물이 완전히 다르다란 뜻이야.

그래서 미국 북동부 지역 치폴레 직원이 굽는 고기 보다

확실히 미국 남부애들이 굽는 고기 맛이 평균적으로 훨씬 좋아

고기를 잘 못 굽는 새끼들이 구우면  짤에서 보는 붉은 제대로된 미디움 맛이 완전히 사라지고

짱아치고기 마냥 존나 짜고 뻑뻑한 플라스틱 고기맛이 나

만약 한국에 오픈하는 치폴레에 고기 굽는 새끼가 병신이면

니들은 좆댄 치폴레 먹게 될거다







치폴레는 또 주문자가 모든 맛의 책임을 지는 방식이야.

한줄로 주우우우욱 늘어서서 너가 올려놓고 싶은 것들을 하나하나 주문하면 직원이 담아주는 방식이야

아무생각없이 이것저것 다 쳐올렸다가 맛이 존나 이상하면

치폴레 잘못이 아니야

모조리 니가 뭘 넣어야 맛있을지 몰라서 잘못한거야



그런데 문제는 직원 새끼들이 니들 말을 잘 알아쳐듣냐?

그건 또 아니지

니가 좆같이 생겼으면 지 좆대로 담아줌

그러니깐 직원들 앞에서 이쁘게 포장하고 친절하게 빌면서 부탁해야해

존잘들은 말하지도 않아도 뭘 자꾸 더 담아줄거임




치폴레에서는 입찢어지고 다 흘리는 부리토 방식으로 쌈싸먹을수도 있고

그릇에다가 우아하게 담아서 깨작 깨작 먹을수도 있어

재료는 신선하고 제대로 구은 고기라면 훌륭한 식사를 할수있을만큼 양도 푸짐해

하지만 위에도 계속 썼지만

굽는 새끼가 어떤 새끼냐에 따라 호불호가 완전히 갈리고

지옥과 천국을 오가는 프랜차이즈란것은 무시못해





지역과 매장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디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보는 맛도 재미있을거야

한국에 오픈하는거면 돈 쳐발라서 오성급으로 업글해서 소개하려고 지랄하겠지?

하지만 

원래는 배고픈 대학생들을 기쁘게 하기 위해 시작한 식당이라는 초심을 한국에서도 유지했으면 해

제발 고기 제대로 굽는 새끼가 한국에서 일했음 좋겠다

아 참

고기의 질도 중요해 비싼 한우는 못쓸테니

가격도 싸고 질 좋은 미국고기를 쓰는게 중요한데

혹시 한국의 좌빨새끼들이 미친척하고 더럽게 맛없는 호주고기 써서 맛이 개판 되지는 않았음 하는 바램도 있어

타코집 글도 함 봐라

https://www.ilbe.com/view/11607103651





3 줄요약

1. 지돈 한푼도 안들이고 모조리 남의 돈 쳐먹고 성공한 치폴레가 한국에 진출한다고 한다

2. 애플도 그렇고 치폴레도 그렇고

3. 투자자 없이 자수성가는 꿈도 꾸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