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32대
대통령.
미국 역사상 유일한 4선 대통령으로
[8] 본명은 프랭클린 델러노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
[9]이며,
두문자어로는
FDR이라고도 한다.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와는 12촌 관계이다.
[10]30대 후반에 얻은
소아마비 후유증으로 인해 다리가 불편하여
오랫동안 훨체어 신세를 지고 살았지만 결국 대통령 자리에 올랐고,
역사상 최대의 경제 공황인
대공황과 인류사를 통틀어 최대 규모의 전쟁이라 일컬어지는
제2차 세계 대전,
이 두 차례의 국난을 모두 극복해 미국을 현재의 세계
초강대국 반열에 올려놓았다.
루스벨트의 위업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차 대전 종전을 고작 4개월 정도 앞두고 병세가 악화되어 순직했다.
미국 대통령 중에서 가장 오래 재임한 대통령이자 가장 많이 대선에 승리했다는
진귀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기도 하다.
그의 임기 전까지는 조지 워싱턴의 (최대) 8년 임기가 관습의 형태
[11]로 칼같이 지켜졌고
루스벨트 사후에는 수정 헌법에 3선 이상 금지 조항을 명문화시켰기 때문이다.
따라서 3선 조항의 폐지나 개정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루스벨트의 최장기+최다선출 미국 대통령의 기록은 깨지지 않는다.
또한
3월 4일에 취임(1933년)한 마지막 대통령이자
1월 20일에 취임(1937년)한 최초의 대통령이기도 하다.
원래 미국 대통령의 이·취임일은
3월 4일이었는데,
대통령 이·취임일을 1월 20일로 조정한
[12] 수정헌법 제20조가 루스벨트의 첫번째 취임 직전에 비준되면서
루스벨트의 재선 임기가 시작되는
1937년부터는 1월 20일이 미국 대통령의 이·취임일이 되었다.
나무위키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