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은 수조원인데 시총이 2천억 딱 2천억인데
경방
[특징주] 경방, 타임스퀘어 보유 부각에 상승...조단위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재조명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특히 재조명되고 있는 기업이 경방이다. 경방은 서울 영등포의 대표 상업시설인 타임스퀘어를 소유한 기업으로, 단일 부동산의 자산 가치만으로도 기업 시가총액을 훌쩍 넘는 '전형적인 저평가 자산주'로 오랫동안 언급돼 왔다. 영등포역 일대는 여의도·신도림·문래를 잇는 핵심 상권으로, 복합상업시설의 가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해온 지역이다. 타임스퀘어는 오피스·쇼핑몰·호텔이 결합된 대형 복합몰로 상업수익성과 입지 경쟁력 모두에서 국내 최상위권 평가를 받아왔으며, 시장에서는 보수적으로 잡아도 수조원대 자산 가치를 인정받는 부동산으로 꼽힌다. 최근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복합개발 논의가 촉발시킨 자산주 랠리를 고려하면, 타임스퀘어의 재평가 가능성 역시 충분하다는 것이 시장의 시각이다.
경방이 가진 부동산 가치는 타임스퀘어에만 머물지 않는다. 경기 용인·안산 반월·광주 등에 위치한 대규모 공장 부지 역시 산업단지 전환, 매각, 재개발 등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지닌 고가치 자산이다. 제조업 기반 기업들이 보유한 공장형 부동산은 장부가가 실제 가치보다 크게 낮게 반영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최근 자산주 재평가 흐름에서는 이러한 '숨은 자산'이 다시 부각되고 있다. 경방 역시 공장 부지 가치만으로도 상당한 재무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가 꾸준히 나온다.
전문가들은 유동성 확대 국면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는 분야가 바로 '부동산 자산 가치'라며, 특히 도심 핵심 입지에 대규모 유휴부지를 가진 기업들이 시장에서 강하게 재평가되는 흐름은 반복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서울 도심 한복판의 타임스퀘어를 보유한 경방, 여기에 활용도가 높은 공장형 토지까지 갖춘 경방은 이러한 구조적 변화의 최대 수혜주 중 하나로 거론된다. 실제로 부동산 장부가와 실제 시세가 크게 벌어진 기업들 가운데 경방은 대표적인 'PBR 저평가 종목'으로 꼽혀, 유동성 장세가 이어질수록 주가의 반등 여지가 더욱 커질 것이란 관측이 힘을 얻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미 여러 자산주들이 개발 기대감만으로도 강한 상승세를 보인 만큼, 경방 역시 향후 타임스퀘어 개발 전략이나 부동산 가치 재평가 이슈가 부각될 경우 모멘텀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단일 자산만으로도 기업 가치를 압도하는 타임스퀘어, 그리고 다수의 공장 부지를 보유한 경방은 지금의 유동성 장세에서 가장 강력한 구조적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s://www.cs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