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무 스압이라 어쩔수 없이 1,2부로 나눠 올린다.
52세 미혼 일게이 2박 3일 강릉여행 혼자 다녀왔다.
1부는 여행첫날 해수욕장 4개를 가서 해수욕하고 음식 먹은 내용이다.
2부는 다음날 경포호와 아쿠아리움에 간 내용이다.
신기한 물꼬기 영상과 움짤이 많으니 잘 감상해라 이기!
경포호 바로옆에 있는 아쿠아리움이다.
입장료 18000원을 내고 들어갔다.


가물치과 꼬기들.
사육사가 던져준 생선 조각들을 개걸스럽게 먹는 가물치과 꼬기들.
상어인척 하는 가물치과 꼬기







수달이다.
막 자기몸 핡고 있다.
실제로 수달 존나 쎈 동물이다.
헤엄치는 수달을 보자.
움직임도 없이 미끄러진다 ㅋㅋ

일게이 닮은 물꼬기


열대어들.
영상으로 보자.

투명해서 뼈가 다 보이는 꼬기다.
영상으로 보자.
이거 진짜 신기했다.
평생 몸통을 모래속에 박은채로 저렇게 산다고 한다. 저상태로 사냥도 해서 먹고 한다고 한다.
그런데 섹수는 어떻게 할지 노무 궁금했다. 아는 일게이 있으면 알려줘라.
뒤에 헤엄치는 작은 물꼬기는 로켓 피쉬다, 꼬리가 로켓 불 모양처럼 생겨서 그렇게 부른다고 한다
진짜 로켓 불이노.
스마일 우파루파.
실제론 처음보는데 노무 커엽다.
ㅎㅎ 어떻게 저렇게 커어운 얼굴의 물꼬기가 생겨났을까.

무시무시한 아마존 강 피라냐다.
난 손바닥 만할줄 알았는데 존나 크다. 50~60CM정도 된다
사람 물에 빠지면 뼈만 남기고 순삭하는거 일도 아닐거라 확신이 든다.
원래 이름은 흰동가리라 한다.
실제로 첨 보는데 노무노무 커엽다!
천장에 있는 유리 수족관에서 막 이동하고 있다.
커여운 생김새와 달리 손가락 넣으면 바로 잘린다.


홍어 아니다.
가오리다 ㅋ
영상으로 보자.
코리아 물범
불가사리인데 어릴때 서해 해수욕장 가면 저거랑 똑같이 생긴 불가사리 많이 잡았다.
집에서 키우려고 비닐 봉지에 바닷물이랑 넣어서 가지고 오면 오는동안 이미 죽고 더위때문에 상해서 냄새가 심하게 났던 기억이 있다.
암튼 이거 만져볼수 있게 해놓았다, 손을 물속에 넣어서 만졌는데 아무 반응도 안한다.
일게이 닮은 물꼬기2


해마.



팽귄이다.
ㅋㅋ 커여우면서도 저 부리에 한번 쪼이면 작살날거 같았다.
커여워도 동물은 동물이다.
아쿠아리움에서 나와서 경포호를 돌았다.



존나 크다
한바퀴 돌 엄두가 안난다. 조금만 돌아봐야겠다.



호수 가장자리에 작은 연못이 이어져 있는데 오리들이 놀고 있다
커엽게 자맥질도 한다.
영상으로 보자.

호수가 바위엔 작은 게도 산다.
물속 바위에 붙어있는 작은 점 2개가 게다.
여기가 어디노?



허균, 허난설헌 기념관인데 휴무라 볼게 없다.
다시 경포해변으로 와서 열무 막국수를 먹는다.
대게 맛살 김밥이다.
이거 상당히 맛있다.
8500원인가 하는데 5000원 받았으면 딱 좋겠다.
식사후 경포해수욕장에서 해수욕 존나 했다.
해수욕장 근처에서 노는 갈매기
모텔 가서 쉬다가 아이스크림 맛집을 가기로 했다.
순두부 젤라또라고 엄청 맛있다고 소문난 아이스크림이다.
근데 어제 커피랑 케잌 먹었던 안목해변에 있는거다
다시 한 5KM를 걸어가야 한다
그래도 노무 맛이 궁금해서 해변 바로옆 작은 도로를 따라 걸었다. 
밤이 되니 오색 찬란하노.
1시간 넘게 걸어서 도착했다.
시그니쳐 매뉴인 순두부 젤라또인데 진짜 맛있다.
태어나서 먹어본 아이스크림중 가장 맛있다고 할수 있을정도다 ㅎㄷㄷ.
자색 고구마 아이스크림인데 이것도 순두부 아이스크림 못지 않게 맛있다.
한컵에 4000원인가 4500원인가인데, 양이 좀 적다.
3000원 받았으면 좋겠다.
모텔까지 다시 1시간 넘게 걸어가서 잤다.
다음날도 늦게 일어나 일출 보는데 실패했다 T T

강문해변에서 조금 가면 있는 순두부 마을의 유명한 맛집에서 아침식사로 순두부
를 먹는다.
명칭은 째복 순두부인가? 암튼 그런 이름이다.
맛있었다.
가격은 한 2000원 덜 받았으면 좋겠다.

다시 강문해변으로 와서 강릉에서의 마지막 해수욕을 존나 했다.
옥수수 아이스크림, 감자 아이스크림을 먹는다.
감자 아이스크림엔 감자스틱이, 옥수수 아이스크림엔 진짜 구운 옥수수가 들어있다.
먹을만 했다.
10년동안 매년 바닷가 갔었고, 그때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혼술을 했었는데
이번 바닷가 여행은 처음으로 술을 한방울도 안마신 여행이었다.
그런 이유로 나름 의미가 있는 여행이었다.
아쉬움을 두고 고속버스 타고 서울로 왔다.
봐줘서 고맙다.
1부
https://www.ilbe.com/view/11594619017#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