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이런거 안 느끼냐?
차도변 보도블럭 걸어갈때 차도에서 차가 보도블럭 넘어서 덮치면 바로 뒤는거 아냐
난 얼마전부터 새삼 이런거에 대한 공포감을 가지기 시작했슴.
그런데 사실 그런 공포감 가지는게 당연한거고 안가지는게 불감증인거임
이렇게 한번 생각해봐
니가 살고 있는집 마루가 존나 넓다고,
마루 폭이 30M 되고 길이가 300M 정도 되는 그런 집이라 생각해봐
천장도 한 5M 되고
거기거 그냥 니네 집이야
그런 마루 중간에 아스팔트 깔고 양옆에 보도블록 깔고
아스팔트에선 자동차를 누가 막 운전하고 넌 보도블럭 걸어다닌다고 생각해봐
아마 존나 불안할꺼?
차도에서 차가 언제 덮치지 않을까? 생각들걸?
밖에 있는 실체 차도도 똑같은거야
단지 어릴때부터 익숙해져서 무감각해진거지
문명인들은 이런 끔찍한 환경에서 자기가 위협받는다는것도 무감각해하며 살다 사고 당하는거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