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서 돌아온 김민재, 토트넘 상대 최고의 수비력 선보여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회복한 김민재가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 토트넘전에서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새 시즌 전망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바이에른 뮌헨은 8일 오전 1시 30분 (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친선대회 '텔레콤 컵'에서 토트넘에 4-0 완승을 거뒀다.
김민재, 23분 동안 수비 진영에서 존재감
김민재, 아킬레스건 부상 회복 이후 2경기 연속 출전
부상에서 돌아온 김민재는 지난 3일 리옹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발 출전, 45분을 소화했다. 약 3개월 만에 치른 실전 경기였던 탓에 다소 실수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토트넘전에서는 한층 몸놀림이 가벼웠다. 정확한 위치 선정과 빠른 민첩성이 빛났다. 24분 동안 87%의 패스 성공률, 터치 20회, 공격 지역 패스 2회, 태클 성공 1회, 걷어내기 4회, 헤더 클리어 2회, 리커버리 3회 등의 기록을 남겼다.
이에 반해 경쟁자 타는 이날 경기에서 김민재와 달리 매우 불안감을 노출했다. 실질적으로 우파메카노가 주전 한 자리를 꿰찬 가운데 김민재와 타의 경쟁 구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시즌보다 건강한 몸상태로 돌아온 김민재의 올 시즌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뮌헨은 오는 13일 그라스호퍼와의 마지막 프리 시즌 경기를 치른 뒤 17일에는 슈투트가르트와의 슈퍼컵을 시작으로 2025-26시즌에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