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게에 올린 글인데 요리관련된 글이라 요게에도 올림. 이번 일본 여행계획하며 젤 먹고싶었던 요리 중 하나가 모닥불로 구운 생선꼬치구이였음. 3주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딱 3번 봐서 3번 사먹음.
젤 첨 만난곳은 기후현 타카야마시 岐阜県 高山市의 아유鮎구이. 한마리 1000엔. 타카야마의 에도시대 거리를 배경으로..
두번째 만난 곳은 후쿠시마현福島県 어느 산골 미치노에키 道の駅つちゆ つちゆロードパーク의 아유구이 한마리 700엔
세번째 만난 곳은 나가노현 카루이자와 長野県軽井沢의 시라이토노타키의 이와나岩魚구이 한마리 700엔
맛있게 먹다보니 왠지 별게 아니란 느낌이 들더라. 그래서 집에 와서 똑같이 만들어보기로 함. 물론 미국에선 아유나 이와나따위 구할 길이 없으니 대신 이와시鰯를 잔뜩 구해서 모닥불꼬치구이로 먹어보기로 함. 만드는 방법.
1. 잔뜩 구한 이와시를 소금간하며 햇볕에 말림
2. 어느정도 마르면 일본에서 본것과 같은 모양으로 꼬치에 끼움
3. 뒷마당 숲으로 이어지는 구석에 만들어놓은 fire pit에 모닥불을 피우고 생선꼬치를 모닥불근처 땅에 꽂아 굽기 시작

4. 대략 20분 정도 돌려가며 구우면 완성. 노무 뜨거우니 장갑 필수임
5. 맛은 고생한 보람이 있는듯. 일본에선 감질나게 먹다가 여기서 실컷 먹음 ㅆㅅㅌ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