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나토가 32개국이 연합되어 있는데 어느 나라가 지금 나토 사령관을 맡고 있죠?"
안규백: "독일에서 사령관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질문자: "미군에서 맡고 있습니다."

<나토 최고사령관 그린케위치 중장>
질문자: "감시자산의 중요성을 잘 알고 계시지요? 지금 우리 군사위성이 몇 개 정도 가동되고 있습니까?"
안규백: "구체적인 수치는 잘 파악을 못하고 있습니다."
질문자: "한국군은 현재 2기의 군사위성만 가동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군사위성이 7개가 가동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이란 전쟁에서 7개 가지고 도저히 안돼요.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의 감시 자산, 위성을 비롯한 통신 모든 감시 자산을 동원해서 전쟁을 치룬겁니다. 그런데 이번에 이스라엘-이란 전쟁을 하면서 쓴 비용이 얼마인지 아십니까? 8조 원밖에 안 들었습니다. 그런데 이 전쟁을 어떻게 이길 수 있었을까?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의 엄청난 감시자산과 모든 정보 자산을 제공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우리가 현재 가동하고 있는 군사위성이 2기 밖에 없잖아요. 이스라엘은 7개나 있고....
질문자: 그래서 이 전작권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단순한 우리의 반미 민족주의의 감성팔이 문제가 아니다. 핵을 가지고 있는 유럽도 사령관을 미군한테 맡기고 있는데.... 결국 생존과 관련된 문제이고 국제 역학의 정치학적으로 연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안규백: 전작권이 전환된다고 해서 한미연합체계가 약화되거나 무력화되는 일은 저는 없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슨 근거로 이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질문자: 지금 북한이 핵을 갖고 있습니다. 이미 비대칭 전력에서는 게임이 안됩니다. 미군이 없으면 독자적으로 북한을 상대하는 것은 불가능한 겁니다.
안규백 같은 사람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결정했다는 것은 이재명 정부가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강화할 의지가 없다는 뜻이다. 대신 중립외교라는 탈을 쓰고 북, 중, 러와 친하게 지내려는 의도이다. 미국은 이것을 잘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