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F 가치 계산에서 중요한 것은 어떤 논리로 계산식에 대입될 할인율을 정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일단 주식이라는 것 자체가 그 자체로 초고위험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하이리스크에 따라 어느정도 할인율이 적용되어야 하는 것은 맞읍니다. 
대충 계산하더라도 6~8% (위험)할인율은 기본깔고 가는 것이 맞겠죠.  

 그런데 어떤 사업은 크게 발전은 못하더라도  순탄한 이익유지가 되는 사업들이 있읍니다. 
이 사업의 가치 계산에서  이것은 일반적으로 주식이 가지는 초고위험 리스크 감당이 없는 사업이다라는 논리를 적용하여 
단순하게 시중 이자율과 비교하면 위의 짤과 같은 파괴력이 나오는군요. 


이 논리를 못 본 것이 제가 메리츠금융지주를 너무 일찍 판매한 실수의 원인이었죠.


위와 같은 가치를 가지는 주식이 3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고
재수없게 장기간 개미털기 저평가 작전에 휘말려서 몇년 바닥을 기더라도 
안써도 되는 자금이 있다면
주식의 수익률이 채권의 수익률을 훨씬 초과하고
가치보다 가격이 낮으므로 투자처로써 괜찮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