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라소니 이성순

1916년 신의주 출생

1983년 사망

키 175-177cm

 

자타공인 싸움의 신

달리는 기차에서 오르고 뛰어내리기를 자유자재로 하였으며(도비노리라고 함)

3-4미터 거리에서 날아오르며 상대의 머리에 박치기를 하는것이 전매특허 필살기였으며, 평양박치기라는 별명으로도 불림

 

6.25 부산피란시절에 이정재가 시장통에서 불량배들에게 집단린치를 당하고 있는걸 지나가다 우연히 목격하고 순식간에 때려눕히고 이정재를 구해줌(참고로 이정재 키 180)

후에 이정재가 한국주먹사 최초의 전국구 보스가 되자

켈로부대원들의 자립비용을 달라고 수시로 이정재를 찾아와 돈을 요구하자, 이정재의 부하들이 격분, 이석재가 급기야 "저새끼 죽여버리자"고 작당, 시라소니를 사무실로 유인하게 됨

실외에서 싸우면 질수도 있겠다고 판단, 실내로 유인한 이석재 일당을 상대로 시라소니는 전투 초반에 펄펄 날아다녔으나, 당시 전화선은 군대 통신선처럼 바닥에 치렁치렁 걸리적거리는 구조여서 선에 발이걸려 넘어지게 됨. 이때를 놓치지않고 이석재 일당은 각종 무기로 시라소니를 집단구타함.

초죽음 상태로 거적떼기에 둘둘 말려져 병원에 입원하였고, 이석재는 며칠뒤 쇠절구공이를 꽃다발 속에 숨긴채 병문안을 와서, 시라소니의 두 다리를 아작내버림

 


 

시라소니는 이때 분개하여 이정재와 이석재를 반드시 죽이고 말겠다고 결심하고 제대로 회복도 안된 몸을 끌고 산에 들어가 재활을 하게 됨. 그러나 이정재가 정치깡패 혐의로 사형당하는걸 보고 복수를 포기하고 주먹세계에서 은퇴함

 

참고로 이석재는 권총사격의 귀재였는데, 얼마나 총을 잘 쐈는지 문자 그대로 나는새도 쏘아 맞힐 정도였다고 전해지며, 판사가 보는 앞에서 원거리에 있는 담배를 끝부분만 정확히 맞혀서 자신의 무죄입증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시라소니 린치사건은 이석재등이 단독으로 결정한 사안이며, 이정재가 지시한것이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이정재는 부하들에게 경어를 사용하고 매너가 좋은 호인이었다고 함.

 

 

출처 : LoveSux 본인이 관련 자료들 공부한 후 직접 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