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4/07/31/2024073100343.html

 

최근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뜯은 혐의로 구속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2년 전 대통령선거 당시 후보로 출마했던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측으로부터 '홍보영상'을 제작·송출하는 대가로 현찰 300만 원을 받기로 하고, 계약금 50만 원을 받았다고 실토하는 '전화녹취파일'이 공개돼 논란이 일 조짐이다.

 

31일 본지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로부터 받은 녹취파일에 따르면 2022년 2월경 당시 '허경영 대선캠프' 관계자 A씨가 구제역에게 전화를 걸어 "(대통령후보 다자대결 지지율 조사에서) 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5.6%가 나왔는데, 정작 'TV토론'에선 불러주지 않아 억울한 상황"이라며 "유튜브라도 나올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