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바이오하자드 (BIOHAZARD)
미국, 유럽: 레지던트 이블 (Resident Evil)




1989년 공포 영화 스위트 홈에서 영감을 받은 후지와라 토쿠로(藤原 得郎, 1961~)는 이를 게임으로 만들고 싶어 영화 라이센스를 받았다.




그렇게 1989년 패밀리 컴퓨터 (패미컴) 버전 스위트 홈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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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후지와라 토쿠로는 리메이크 계획으로 게임 디자이너 미카미 신지(三上 真司, 1965~)에게 개발을 제안했다.




2D였던 게임을 3D로 만들면서 스위트 홈의 정신을 이어받은 대저택에서 일어나는 공포 게임을 제작하게 됐는데,




그것이 바로 '바이오하자드'였다.




게임 개발 과정은 순탄했으나, 미국에서의 상표 등록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



Bio Hazard Battle (1992) - MobyGames
1992년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배틀'이란 게임이 있었을 뿐더러,




'바이오하자드'란 밴드가 있었기 때문에 사내 신규 제품명 공모전이 급하게 열렸다.




결국 게임이 저택에서 진행된다는 점에서 '레지던트 이블'이란 이름이 채택됐으나 다수의 의견은 싼 티 난다면서 부정적이었다고 한다.

사실 다 별로였는데 그나마 가장 나은 게 '레지던트 이블'이었단 소문도 있고...




캡콤은 스트리트 파이터 2로 번 재산을 잘못된 부동산 투기로 모두 잃었지만 바이오하자드와 레지던트 이블 덕분에 다시 살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