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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 채팅에서 40살 짜리 섹파 구했다는 글올리고 조선족인지 인신매매인지 걱정된다고 고민올렸던 게이다.

후기를 시발 어제 쓰다가 도저히 현타때문에 쓰다말고 지금 완성해서 올린다....

다행히 인신매매도 사기도 아니었고 일반인이었지.....근데 시발 일반인이라고 하기엔 진짜 좆같네.ㅋㅋㅋ



어제 오전 9시 10분 알람맞춰놓고 일어났다. 거리가 1시간 거리라 백수게이임에도 불구하고 존나 빨리일어났다.

근데 상대방이 자꾸 흡연하냐 안하냐 물었던 것은 지가 담배냄새를 엄청나게 싫어해서 물었던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ㅅㅂ 흡연충인데도 불구하고 아침에 담배도 못피고 출발함. 냄새난다고 빠꾸먹을까봐ㅋㅋㅋㅋ



가는 도중 1호선 신이문역에서 약 10분간 무슨 전동열차 장애발생으로 지체됐었는데 존나 초조하더라고 ㅋㅋㅋ

근데 이상한 점은 자꾸 어느 역인지 물어보고, OO역을 통과하면 문자하라고 하고 그래서 좀 찝찝했다. (알고보니 미리 나와있어서 본인도 낚시당할까봐 체크한거 였음)

그렇게 환승역 거쳐서 1시간넘는 거리를 겨우 도착했다.



도착해서 몇출로 가냐고 물었고 혹시 몰라 녹음기 켰다 ㅋㅋㅋ 개같은 사기 아닐까해서...그리고 음료수같은거 주면 절대 먹지말아야지 다짐하면서 기다렸다.

근데 상대가 안나타나고 자꾸 내 의상을 먼저 묻더라고 자기는 안알려주고;. 무슨색 우산들었냐, 무슨상의냐, 무슨하의냐...

그래서 알려줬더니 출구로나오지 말고 역내에 있는 OO편의점 앞에서 기다리라네 ㅡㅡ ㅅㅂ 간보고 내 와꾸 별로면 썡깔라고 하나...해서 존나 시크한척 서있었다.

그렇게 한 5분기다렸는데도 안오노? 나는 계속 지나가는 40대정도 돼보이는 여자보면서 '헐 시발 저년인가..횡재했다..아 존나 밋잇게생겼네' 하면서 속으로 아 기대된다 하고 있는데



갑자기 뒤에서 웬 여자가 말검.. 바로 그 섹파구하는 40살여자였음..

근데 ㅅㅂ 와꾸가ㅋㅋㅋㅋㅋ 아 너무 암담했다. 눈썹이 일단 없었다. 그게 제일 먼저 눈에 띄었다. 눈썹을 그리긴햇는데 존나 흐릿한 붓으로 그린듯 좆같이도 그려놧더라 아무리봐도 시발.... 그 시발 지금 딱 떠올랐는데 옛날에 정유라때 이화여대 학장 생각나냐?ㅋㅋㅋㅋ암걸린.. 진짜 그사람 눈썹이었는데 생긴것도 좀 닮았노...니미씨팔ㅋㅋㅋㅋ

그리고 딱봐도 키155미만에 몸무게70이상이었다. 목소리는 꾀꼬리 같았는데...분명 말랐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 시발 이정도면 양심애미출타한거아냐? 당연히 지가 뚱이라고 말못할거라면 적어두 통이라고는 얘길했어야지.

보는순간 ㅅㅂ실망감이 표정에 감출수가 없었고  자괴감이 바닥을 치더라.

옷은 운동화에 청바지입고 장바구니 같은거 들고왔는데ㅋㅋㅋ 이마트 구경하다가 늦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네...

근데 진짜 얼굴생김새가 안문숙?닮음 ㅜㅜ 뭔가 여자같은 느낌이 안드는데다가 심지어 머리는 숏컷도 아니고 진짜 그 다운증후군애들 머리알지? 뭔가 스포츠머리보다 조금긴;;;;; 아 씨발..머리라도 좀 기르던가... 머리가 진짜 너무 좆같더라ㅋㅋㅋㅋㅋㅋㅋ 왜이러고 사는지 의문일지경.



아 진짜 이상황에 튈까 말까 아 어떻게 튈까... 시발 잠이나 더잘걸 ㅜㅜ하면서 속으로 너무 좆같은 기분을 억누르고 있는데,

상대가 하는말이 '아 무슨 선보러나온것처럼 입고오셨어요. 편하게 입지^^'하더라고.. 나는 시발 진짜 소개팅나가듯 존나 차려입고 나갔거든 구두신고 정장바지 입고 셔츠입고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개시발...

개같은... 진짜 배려해서 담배도 안피고 왔는데 급니코틴이 땡겨서 도저히 못참겠더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지속이 그리운 내 똘똘이는 '박아보자, 박아보자...'속삭이는데... 그래서 일단 출구밖으로 나갔다.

내가 '담배 일부러 안폈어요.' 했더니 그 여자가 나보고 '그럼 여기서 피고들어가세요'하면서 괜찮다더라 ㅋㅋㅋ 시발  담배는 계속 타들어가고 내 맘도 타들어가고 ㅋㅋㅋㅋ

그러고 나니 편의점가서 음료수 사먹자고하네. 담배냄새나니까.

그래서 음료하나 고르라니까 2+1 으로 골라서 시발 2개가지고 나 1개 주더라고ㅋㅋㅋㅋㅋ


음료수 좀 마시고 힐끗 몸매를 보는데 완전 뚱은 아니고 어쨌든 온김에 그래도 자지를 박고 가야겠다고 맘먹었다.

그래서 모텔을 찾다가 한 곳 들어가는데 혹시 길에서 사람들이 볼까봐 존나 쪽팔리기도하고 모텔 카운터에서도 쪽팔릴거같았는데 멀찌기 떨어져있어서 덜쪽팔렸다 ㅋㅋㅋ

그렇게 세면도구 포함 4시간 대실 2.6결제하고 방으로 들어갔는데, 바로 떡치지도 않고 아가리를 존나 털더라고 뭐 쓸데없는 얘기들을 한 20분정도는 했는데, 내가 그와중에 슬슬 옷을 벗으니까.

몸매가 이쁘다는둥 도발적이라는둥 쌉소리를 늘어놓더라 ㅋㅋㅋ 난 이때부터 그냥 시발 좀 박아대고 빨리 나가고싶은 심정이었으나 참았다.


그렇게 이제 대충 물샤워하는게 어떻냐길래 알았다고 하고 혹시 넌안씻냐고 물어봄. ㅋㅋ그냥 대뜸 내가 말놨더니 또 너무 터프하다고 ㅈㄹㅋㅋㅋㅋ아시발

나는 혹시 이년이 내가 샤워할때 가방이랑 폰가지고 튀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으로 말한건데 ㅋㅋㅋ미친년이 옷벗고 같이 샤워하러 들어감.

다행히 젖가슴은 할매젖도 아니었고 빅파이도 아니어서 다행이었다....

그래서 젖탱이를 좀 주무르다보니 이 좆같은 성욕이 그와중에 또 존나 발기하게 되더라ㅋㅋㅋㅋ 그래서 샤워기로 몸에 물묻히다가 

'빨아줘' 하고 어깨를 눌럿다. 그랫더니 존나 머뭇머뭇거리더니 빨아대는데... 와 시발 스킬이 보통이 아니더라ㅋㅋㅋㅋㅋ빨아대는데 진짜 한 10초만에 쌀것같을정도;;;;

그래서 '그만!'외치고 나와서 몸에 물기닦고 바로 침대로 갔따.


근데 또 그 와꾸를 보니 자지가 시무룩해지려고 하는 느낌이 들어서 바로 그냥 침대에 일어서서 앉아잇는 그 입구녕에 자지를 갓다대고 집어 쳐 넣엇다 ㅋㅋㅋ

확실히 사까시 스킬은 보통이 아니었다. 나도 움찔거리면서 입보지에다가 피스톤 운동을 햇지ㅋㅋ

그리고 또 자극이 와서 바로 그냥 콘돔끼고 보지에 박는데, 그 와중에 배꼽옆이랑 옆구리에 이상한 자국이 있는데 피부병같이;;시발 더러운것....손으로 슬쩍슬쩍 가리더라고. 아무튼 그대로 보지에 냅다 꽂았다.
근데 존나 보지가 근데 쪼임이 없었다. 굉장히 맛없는 느낌... 그래도 보지속에 따똣하더라...똘똘이가 따똣한곳에서 행복하면 됐다. 시발 냅다 박다가 존나 쑤셔댐ㅋㅋㅋㅋ


하도 오랜만에 따먹다보니 진짜 5분도 안돼서 쌀것 같더라. 그래서 정자세로 한 5분 좀 넘게하다가 싸버림ㅋㅋㅋㅋ 싸놓고 또 현타......

하 시발 그래서 TV켜면 안되냐고 하고 TV켬... 배도 존나고팠다. 아침점심 못먹었으니.

그래서 솔직히 갓미시년 나오면 같이 음식도 시켜먹으려고 뭐가 맛있나 검색도했었는데... 이씨팔 도저히 겸상하고 밥먹을 수준이 아니라 밥맛떨어져서 모텔 냉장고에있는 레쓰비랑 오렌지음료랑 다 꺼내서 타는목과 주린 배를 적셨다ㅋㅋㅋ


솔직히 더하고싶지가 않더라. 그냥 나가고싶은데 이년은 너무 좋다고 '4시간말고 5시간해주는데로 갈걸' 이 ㅈㄹ인거임...

그리고 내 칭찬을 존나 많이 하더라고ㅋㅋㅋㅋ 자지 크다고하고, 몸 좋다고하고, 동안이라고하고.... 솔직히 그 진심어린 칭찬에 굉장히 떨어졌던 자존감이 회복되긴 하는 느낌이었다ㅋㅋㅋㅋㅋ

그렇게 누워서 TV보는데 존나 또 떡치고싶은지 자꾸 와서 몸건듬.... 아 시발...

그래서 급히 화제를 전환하여 '넌 섹파하면서 특이한 경험없었냐'고 물어봄ㅋㅋ그랫더니 담배피다가 그냥 말없이 간 사람도 있었다더라 ㅋㅋㅋ그리고 대게 연상이랑 했고, 그마저도 했던 사람이 두달에 한번정도 한다고함ㅋㅋㅋ시발 충분히 그럴듯 하노...
또 한번은 20살이 와서 했는데 아다였단다ㅋㅋㅋㅋㅋ그래서 죄책감이 들었단다. 존나 불쌍하노...차라리 사먹지......



내가 또 담배피우고 싶다고 하니까 화장실가서 피라고 하길래ㅋㅋ 가서 성냥불붙여서 담배한대 피우다보니 갑자기 똘똘이가 또 커지더라.. 이ㅅㄲ....

그래서 담뱃불끄고 나가자마자 냅다 얼굴에 자지를 들이 밀었다 ㅋㅋㅋ 아무래도 사까시가 보통이 아니라 눈감고 그냥 빨리는 기분은 좋더라고 

그랫더니 '어머 너무 야하다' 이 ㅈㄹ떨면서 또 존나 잘빨더라. 화 시발 그래서 침대에 누운채로 위에서 빨아달라고 했더니 미친 '똥X는 빨아주기 힘든데..'이 ㅈㄹ임; 그래서 아니 자지빨아달라고 한거라고 말했다. 그랫더니 불알부터 기둥까지 혀로 슥슥핥다가 또 입구녕에 쳐넣고 혀와 볼일 이용해서 흡착식으로 빨아대는데.... 와 확실히 빠는 기술은 2,30대에서 느끼지 못한 그런 맛은 있었다.

빨리다가 와 시발 그냥 입구녕에 쌀까.. 그리고 핑계대고 슬슬나갈까 했음ㅋㅋ


그래도 한번은 더 박고 가야 다신 이짓거리 안하겠다 싶어서. 빨리 콘돔 씌우라고 함.

콘돔끼우자마자 나보고 '뒤로할래?'하길래 아니 존나 냄새날거같아서 그냥 앞으로 박앗다. 박다가 옛날생각에 옆치기도하고 ㅋㅋ 그리고 뒤로도 박앗는데 냄새는 없었다.

그리고 차라리 앞모습보다 뒤보는게 낫긴한데 그놈의 시발 좆같은 머리스타일때문에 산통다깨지더라ㅜㅜ


아시발 박으면서 스스로 최면을 존나 했다. '이년은 섹끼있게 생긴 미시다..' '이년은 카페에서 봣던 알바년이다..' 이 생각하고 눈 꾹감고 절대 안뜨면서 존나 박앗다.

착착 퍽퍽 소리와 최면 효과로 쌀것같은 느낌이 들었다ㅋ근데 이 좆같은 머리가 진짜 시발 바리깡으로 쳐밀어놔가지고 어깨랑 살에 따끔거리에 부딪힐때마다 너무 좆같노...


그렇게 한번 더 사정의 타이밍에 왓을때 바로 그냥 자지빼고 일어서서 콘돔 순식간에 잡아뺴버리고 바로 입속으로 좆을 물렷다.

그렇게 입싸를 하면서 입으로 정액을 쭉 뽑아냇더니 몸에 힘이 탁 풀리더라 ㅋ


하 시발 또 집 가고 싶더라 ㅜㅜ

일부러 핸드폰 알림 오는것도 없는데 자꾸 확인하면서 아 뭐라 핑계대고 집에가지...하는 생각이 머리속을 지배했다.

근데 상대는 또 시발 한번 더 하고싶은 티를 내더라 ㅋㅋㅋㅋ근데 나는 진짜 더이상 하고 싶지가 않았다. 지금 두번한것도 좀 봉사하는 느낌이 들정도..


그래서 그냥 사발이나 존나 털었다. 그냥 요즘 고민거리나 옛날에 뭐하고 살았는지 주변 지인들한테 못할만한 얘기들이나 존나털었다.

진짜 존나털었음ㅋㅋㅋ그와중에도 너무 재밋다고, 인상과는 다르게 말을 너무 잘한다 이 ㅈㄹ떨면서 계속 떡한번 더치려고 하는데 난 알면서도 외면했다ㅋㅋㅋ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보니 전화벨이 울리더라ㅋㅋㅋㅋ 와 시발 드디어 퇴실이다...아 이 시발 당장 집에가서 차단해야지 하는 생각뿐.

근데 나보고 아 너무 아쉽다고 5시간하는데로 갈걸그랫다고 자꾸 그말함ㅋㅋ


아무튼 옛날에 여친이랑 모텔갓을땐 전화와도 30분이상 뻐기고 한번 더 떡치고 나가고 그랬엇는데, 존나 칼같이 옷갈아 입으면서 소지품 챙겼다.

그렇게 밖으로 나오니 마음이 너무 편한아니겠노... 그리고 지하철역까지 같이가다가 도대체 언제까지 같이가야하지...하는생각에 저쪽에 흡연부스가 있길래 저기서 나는 담배피고 간다고하고 보냇다.


하 시발.. 근데 담배피면서 어떤 미시가 담배피러 흡연부스 들어오는데 존나 맛잇게생겼노... 왜 이런년이 아닌걸까... 하는 생각을 하며 힐끔힐끔 다리랑 얼굴 쳐다봣더니.

그년도 날 힐끔 힐끔 쳐다보더라고. 미쳐버려가지고 아 저년한테 혹시 섹스하자고 하면 할수잇을까..하는 상상까지했다. 존나 정신이 피폐해진거다..

진짜 고민했다 함 섹스하자고 하면 할 수 있을까 하고 ㅋㅋㅋ 물론 하진 않았지만.


그렇게 집으로 가는 열차에 몸을 싣고... 떡 두번쳤지만 상대가 너무 와꾸가 후져서 성욕해소가 다 안되더라.

지하철 맞은편 앉은 치마입은년 다리를 보며,, 아 이년한테 번호를 딸 수 있을까..하는 헛된 망상을 하며 집에왔다 ㅜㅜ


개같은거 집에와서 궁금한 게이들을 위해 바로 후기쓰려고했는데,, 쓰다보니 또 좆같아지는 기분에 현타가와서 지금 다 쓴다ㅋㅋㅋㅋ씨이발....

게이들아 절대로 채팅같은거로 만나지마라. 나도 알고는 있었는데 실수했다.

그 이유는

1. 따먹음직스러운 년들은 대게 현실에서도 주변에서 충분히 관계를 가질 수 있다.
2. 그래도 혹시 현실에서 수줍음이 많아 인터넷으로 섹파를 찾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버려라. 여자가 내성적이라도 주변의 자지들이 들이대게 돼있어서 성욕만 넘친다면 충분히 떡질하고 다닌다.
3. 따라서 이런 남녀 수요에도 불구하고, 채팅에서 섹파를 구하는 년들은 현실에서 조차 불가능한 개빻은 상폐년들이기 때문. 또는 사기거나.


결론: 채팅으로 섹파는 하지마라. 하더라도 반드시 얼굴과 뭄무게는 확인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