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게이들아

오늘은 올해 나온 논란의 신작 두개를 소개하려고해





우리 게이들은 예술의 표현 범위가 어느 정도까지 허용된다고 생각하노?
분명히 우덜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표현의 자유라는 것이 존재하고
어떤 매체로든 표현이 제한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게이들이 많을거야
그것이 글이든 영상이든 말이지



(사진: 통영 초등학생 유괴 살인 사건의 범인 "김점덕"이 목격자 신분으로 방송사와 인터뷰 하던 때의 모습)

통영 초등생 유괴 살인 사건의 범인 김점덕은 체포된 후
경찰에 의해 그의 컴퓨터 하드에서 아동으로 표현된 배우들이 나오는 포르노가 70개 이상 발견되었다고해.
이로 인해 포르노의 유해성에 대한 논의가 수면으로 떠올랐었지.
이에 대한 해석은 여러가지이지만 이는 편향 통계의 오류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
게이들의 생각은 어떻노?

하드에 포르노가 많다 -> 범죄를 저지른다
모든 남자들은 포르노를 본다 -> 범죄를 저지른다


이러한 논리가 적용된다고 생각하노?

여가부의 통계의 의하면 성범죄자들은 포르노를 보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하는데,
이게 편향 통계의 오류가 맞는지 아닌지에 대한 논의는 아직까지도 계속되고 있어.

내가 왜 이런 헛소리 서론을 썼는지는 오늘 소개할 작품들을 직접 보면 이해할 수 있을거야.
오늘 소개할 작품들은 성범죄 표현의 수위가 굉장히 높은 수준이거든.
포르노와 성범죄의 상관 관계가 전혀 없다고 생각하더라도
이 작품들에 대해 과몰입을 해선 안될 것 같다고 느껴질 정도로
그 수준이 어마어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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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작품은 현지에서도 큰 논란이 되고있는 강1간물 두 작품이야.

첫번째 작품은 HND-910




이 작품은 '공실이' 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는 현세대를 대표하는 공장장, 미타니 아카리의 작품이야.




작품마다 여신과 빻음을 넘나드는 배우야.
상대방을 경멸하고 싫어하는 연기를 훌륭하게 하기에
그런 류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근래 원톱이란 소리도 듣고 있지.

그럼 이제 스샷을 보자


이 작품은 의도된 연출이니 과몰입하지 말라는 문구와 함께 시작해.







한 여자 베프의 커플과 술을 마신 뒤 잠에서 일어나는 미타니 아카리




갑자기 뒤쪽에 나타나는 손




그대로 끌려가버리는 아카리.. 상대는 베프의 남자친구다.
사진으로는 안느껴지겠지만 이 부분의 연기가 굉장히 리얼해.




도망가다가 붙잡히고



자고있는 베프 깨우려고 시도하지만 붙잡히고





빤스런하다 또 붙잡히지만



알고보니 베프는 깨어있고 그 둘을 흐뭇하게 바라봄.
이상 성욕 커플이였던 것임.







이 첫 장면은 실제 상황인가 싶을 정도로 아카리의 연기가 엄청나.

이 후에도 굉장히 수위가 쎈 몇가지 장면들이 있어






더 이상의 스포는 하지 않을 테니 관심있는 사람들은 한번 봐보길 바래.
과몰입은 절대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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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작품은 LDD-001



작품 포스터부터 느껴지듯이 이 작품은 강제 간음물이고, 제목은 "애인, 실격" 이야
이 작품은 위에 소개했던 HND-910 과 비교가 되지 않을 수준의 수위와 스토리텔링을 보여줘.
특히 강1간씬 중간중간에 교차편집되어 나오는 데이트 씬은
마치 크리스토퍼 놀란의 메멘토를 보는 듯해.
오바라고?
직접한번 보길 바랄게

배우의 이름은 팬덤 꽤나 두터운 미야자와 치하루야.

스샷을 보자












작품이 전체적으로 수위가 너무 쎄서 약한 장면들만 찍었어.

이 작품은 남자친구가 카메라맨이라는 설정이고
남자친구의 친구들이 몰려와 못된 짓을 하는 스토리야.
카메라를 보며 계속 구해달라고 말하는 미야자와 치하루의 모습이 너무 안타깝게 나오지

수위가 앞서 소개한 HND-910 에 비해 굉장히 높은 수준이고,
아주 역겨울 정도로 하드한 플레이는 나오지 않지만
미야자와 치하루의 연기력과 남친 친구가 떼거지로 몰려와 강1간한다는 설정때문에
다소 부적절해보일 정도로 연출되는 논란의 작품이야.

일게이들은 이런 작품에 과몰입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쯤에서 글을 마무리하도록 할게

그럼 즐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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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후방)일본 AV 탐방 1편 - 코로나와 함께 데뷔한 니카이도 유메
2편 (후방)일본 AV 탐방 2편 - 이런 애가 AV 배우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