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독재의 기원은 박정희, 좌파 독재의 기원은 함석헌. 둘 다 이념은 천도교.
-그러나, 한쪽은 영남, 한쪽은 호남색깔(함석헌 저작집은 70대 20 비율로 호남색깔이 우세하며, 영남색깔이 약간있다)-
지금 읽고 있는 티머시 스나이더, 유강은 역, [가짜 민주주의가 온다-도둑정치, 거짓 위기, 권위주의는 어떻게 권력을 잡는가], 부키, 2019. 는 미국 민주당원의 입장에서 트럼프 정부의 사상적 기원이 러시아 기독교이며 권위주의이고 가짜 민주주의라는 비판이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세력에서는, 절반쯤만 참고로 할 가치가 있다.
세계적 추세는 反기독교와 세속화 추세다. 미국 민주당은 트럼프를 흔들기 위해서, ‘강제 리세션’(경기 후퇴)를 지향할 것이라 논한다. 그만큼, 또 미국 민주주의가 귀족 계급이 권력을 대못 박는 기준이라며 비판하지만, 미국 민주당도 막상막하였다는 사실을 숨기고 있다. 이 책이 한국에 들어오면 ‘문재앙 독재’ 정당화로 갈 가능성이 높다.
나는 박정희와 함석헌을 나란히 평가하는 입장이다. 실제로 박정희 저술은 거의 행간에서 함석헌을 의식했고, 함석헌 저작집도 박정희 의식한 문장이 산더미다. 그러나, 박정희 체제에서는 함석헌을 논하지 못했고, 지금은 박정희 긍정이 참 난감하게 만드는 제도권이다. 그도 그럴 것이 ‘천도교’의 뿌리는 유교 성리학이고, 거기에는 화이론이 심장에 있기 때문이다.
미국 남부 장로교회가 트럼프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데, 트럼프가 다소 아시아적인 동방기독교의 러시아적 형태에 친숙한 점(트럼프 임기 중에 김정은에 친화적이었던 이유도 여기)을 생각해보면, 결국 좌파독재의 원인이 어디에서 기인했는지 선명하다.
군사정권의 국가의 자리가 좌파독재에서 ‘남북로당 차원의 문씨-정으니 연합체’다. 군사정권에서 국가를 강화하는 유불선 자리가 고스란히 이전됐다. 대한민국 국민은 자유민주주의 발전되는 줄 알았다가 얼떨결에 자유민주주의 보호를 못 받는 외곽이다.
이를 한꺼번에 자유민주주의 찾아 먹는 방법은 매우 매우 간단하다.
세계교회협의회 총무와 위르겐 몰트만을 전 세계 모든 법정에 ‘사기죄’ 민형사상 고발하는 것이다. 공동 불법행위의 경우에 있어서 소송법상 상대방은 제일 윗 머리다.
분명히, 민주주의 한다고 했는데 ‘민족해방주의’가 나오고, 분명히 기독교적 권력 분산한다고 했는데, 신종교 씨족 연고자들의 파이 독점이다.
소련 사회 스탈린도 독일 히틀러도 파이 독점주의다. 천도교도 그러하다.
몰트만의 경우는 사기죄가 심각하다. 그의 저술은(그 뿐만 아니라 대체로 노무현 문산군 정권에 호의적으로 초청받아오는 외국 학자들은 공통적인 착각을 한다. 한국의 민주화정치는 외국에 홍보되는 서구적인 이미지를 액면가로 믿는다) 좌파 기독교가 서구정치를 한다는 전제로, 박정희 전두환을 비판하는 게 많다. 피장파장의 정치를 하면 몰트만 저작집 전체에서 민중신학을 다룬 부분은 거짓이 된다. 그런데, 2017년 김용옥과 함께 했던 강연에서는, 모든 것을 알고 있는 흔적이 완연했다.
군사독재를 깬 김대중도 독재가 아시아 코드에 있다고 보며, 지지층에 서구주의를 구현하라고 언질했다. 희한하게도 희한하게도 우파는 좌파독재에 몰린다면서 아스팔트 할아버지는 천도교를 버리지 않는다.
게다가, 피비린내가 잔혹한 중국문명식 보복의지가 충만한 호남 천도교가 쌍심지 켜는데, 영남 천도교가 절정이었던 시절의 향수를 끌어들인다. 그냥 딱 얻어맞기 십상이고, 좌파기독교로 불리는 호남천도교가 유럽식인양 오인하는 유럽사람들에게 외면 받기 십상이다.
신종교에 민중신앙에 속하는 굿신앙에는 곧 아시아적 족장신앙이 있다. 그 족장신앙에는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가 없다. 오직, 각자 개인의 천상천하 유아독존식의 해원신앙만 존재한다.
이 간단한 내용을 우파 사회는 1도 말하지 못한다.
한국 먹물사회는 알 사람은 다 느꼈겠지만, 조선시대 먹물 마피아 공식이다.
함석헌이 조선시대 조선왕조의 송시열 포지션이다. 명백하게 좌파독재의 모든 기원이 함석헌에 속하며, 함석헌 저작집에 박정희의 전체주의는 악, 자기의 전체주의는 선. 이런 식의 구절까지 나온다. 조국의 조로남불식으로 똑같은 사고구조(독재)에서, 한쪽은 선, 한쪽은 악으로 평가한다. 이것을 공평하게 평가해버리고, 그 잣대를 세계화시키면 국민의 모든 권리가 살아난다.
그런데, 한국 정치인들의 양반 후손 귀족 값이 대단한 거 같다.
이 1마디를 못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