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rthrop Corporation 창립자 Jack 'Northrop'(1895~1981)




Grumman Corporation 창립자 Leroy 'Grumman'(1895~1982)



1994년에 Northrop이 Grumman을 인수합병했으며, 미국 최대의 군함 제작사다.



맥도넬 더글라스 : https://www.ilbe.com/11120794436




FF Fifi(1932~1934) : 116대 생산된 미국 해군 최초로 랜딩 기어를 수납할 수 있는 함상 전투기




F2F(1934~1935) : 55대 생산된 단발 복엽기




F3F(1936~1939) : 147대 생산된 미국 해군에서 운용된 마지막 복엽기




F4F Wildcat(1940~?) : 7885대 생산된 함재기.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F-14 Tomcat의 조상이다.




F6F Hellcat(1942~1945) : 1만 2275대 생산된 주력 함재기.
P-51 Mustang보다 저렴한 가격과 SBD Dauntless보다 많은 폭장량을 자랑한다.
이 폭장량은 대전기 일본 함재기들보다 우수한 수치이다.




F7F Tigercat(1943~1946) : 폐기된 프로젝트였던 XF5F의 경험을 살려 364대 생산된 쌍발 함재기.
다양한 파생형과 개량형이 개발돼 한국 전쟁에 투입돼 야간 전투 및 전술 정찰기로 활약했다.




F8F Bearcat(1945~?) : 1265대 생산된 미국 해군 항공대 최후의 단발 단좌 프로펠러 전투기.
작은 기체에 억지로 고출력 엔진을 적용시킨 탓에 범용성이 떨어져 공대공 전투에만 적합하단 판단을 받아 한국 전쟁에 투입되지 못했다.




F9F Panther(1949~1969) : 1382대 생산된 Grumman Corporation의 1번째 제트 전투기.
한국 전쟁에서 가장 많이 운용됐으며, 미국 해군 최초로 Yak-9를 격추시켰다.




T-38 Talon(1961~1972) : 1146대 생산된 세계 최초로 음속을 돌파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훈련기




F-5A/B Freedom Fighter & F-5E/F Tiger II(1959~1987) : 면허 생산 포함 4024대 생산됐으며, 정비와 조종이 쉽고 저렴해서 인기가 많았던 경량 전투기.
대한민국 공군은 2020년 초까지 170여 대를 모두 퇴역시킬 예정이다.




F-14 Tomcat(1969~1991) : 712대 생산된 영화 '탑 건'에 나온 초음속 쌍발 가변익 함재기.
역대 전투기 중 가장 멋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도입 시기에는 최강의 성능과 무장을 자랑했다.
2010년에 미국 해군에서 완전히 퇴역했으며, F/A-18 E/F Super Hornet이 이 전투기의 뒤를 이었다.
수출된 국가는 오직 이란.




B-2 Spirit(1988~2000) : 21대 중 20대만 현역인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군용기(1997년 마지막 기체 값이 약 8376억 원).
같은 무게(45t)의 금보다 비쌌다(당시 금값을 고려하면 약 5970억 3754만 5000원).
물론 현재는 더 비싸다(약 2조 7276억 원).
현존 유일의 핵무기 투발 능력을 갖춘 스텔스 폭격기이다.
기체 가격도 비싸지만 비행 시간 당 1억 5000만 원이 소비되고, 땅에 있을 때도 특수 제작된 스텔스 도료가 녹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수 격납고에 보관해 냉방을 가동해야 하는 등의 관리가 필요해 무려 50조 8000억 원(2004년 기준)이 넘는 유지비가 발생했다.




A-6 Intruder(1962~1990) : 693대 생산된 공격기의 걸작.
베트남 전쟁에 처음으로 투입돼 활약했으나 저공 침투로 인해 많이 격추되기도 했다.
F-14 Tomcat이 이를 대체했다.




C-2 Greyhound : 미국 & 프랑스 해군이 운용 중인 수송기.
초기형 C-2A(1965~1968)는 전기 퇴역했고 개량형인 C-2R(1985~1989) 39대가 현역인데 이마저도 V-22 Ospery에 의해 퇴역할 운명이다.




E-2 Hawkeye(1960~) : 미국 해군용 함재 조기경보통제기.
C-2 Greyhound에 원반형 레이더를 탑재하고 해군 전술 정보 시스템에 연결하여 탐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할 수 있다.
소련은 이에 대항할 Yak-44를 개발하려 했으나 소련이 망해 프로젝트가 폐지됐다.